영상에 등장한 제품과 강의는 대부분 베싸 스토어에 있습니다. 베싸 스토어는 카카오톡 채널 '베싸TV' 채팅창에서도 입장 가능합니다. 베싸 스토어 링크 👉www.babysciencetv.info 현재 판매중이 아닌 것들은 카톡 채널 채팅창에서 '오픈 알림' 선택하시면 카톡으로 오픈 일정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어머 다미 엄청 컸어요!! 저는 책으로 베싸님 영접하고 유튜브는 최근에 알게되어서 초기 것 듣고 있는 7개월 아이 둔 엄마에요 그 동영상들 속에 다미는 아기였는데 여기에는 어린이로 나오니 넘넘 신기해서 이참에 댓글 달자하고 이 새벽에 남겨요 책도 넘 훌륭하고 멋져서 큰 도움 받았는데 유튜브도 넘 넘 좋아요 제 육아 멘토세요 단비와 같습니다 강의 구성 내용 워딩 다 진짜 짱 좋아요(ㅋㅋ 유치한 표현이지만 진짜 쵝오 짱짱짱) 앞으로 아기 키우면서 많이 신세질게요 남편이 앞으로 다미가 크면서 더 다양한 방향으로 계속 하시지 않을까라며 본인의 바람과 기대를 이야기 하더라고요 앞으로의 미래도 넘 기대됩니다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미도 베싸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2024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베싸님 넘 유익해요❤저도 확바꿔야겠어요!! 영상 4분쯤에 방에서놀기 사진에서 도로 퍼즐인가요?! 아기가 자동차를좋아하는데 도로가 있으면 넘좋겠어요 어떤제품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30개월인데 가이드크래프트 주니어 지금 사도 늦지않을까요? 산다면 20피스도 괜찮을지, 베싸님 조언구해봅니다아❤
베싸님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미국 타지에서 혼자 육아하는 제게 힘이 되고 있답니다~ 올려주신 게시동영상들을 너무많이 반복해서 듣다보니 베싸님과 다미얼굴만 봐도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다름아니라 저희는 미국에서살고 있고 만3세까지는 한국어로만 소통을 했는데 36개월부터 현지 유치원에 1년 다닌후 영어를 이해하고 몇마디 문장으로 이야기할수 있게 되었어요 . 중국어도 함께 배울수 있을까해서 만4세부타는 중국어와 영어를 함께쓰는 바이얼링구얼유치원에 보냈는데 한반에 중국어선생님3,미국선생님1명분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아이가 영어만 알아들으니 중국어로만 말씀드려달라고 부탁드리긴했지만 많은 아이들을 통솔해야하는 상황에서 영어로도 자주 아이에게 말을 거시는 것 같아요. 물론 중국아이들에게는 중국어로 하시는 것 같긴한데, 하루6시간을 보내는 유치원에서 일대일로 중국어로 아이에게 의사소통할수 있는 시간이 적은 것 같아 중국어노출이 충분한지 고민이 돼요. 그래서 하루3시간은 영어를 쓰는 현지유치원을 보내고 2시간 일대일 중국어과외(학습이 아닌 중국노래나 놀이할때 옆에서 중국어로 말걸어주는 정도를 하는 것이 나을지 한달째 고민하고 있어요. ㅠㅠ 과외는 주5회두시간씩 일대일로 중국어로 말걸어줄수 있고, 유치원은 주5회 6시간씩 중국어 영어로 긴시간 노출은 가능하나 아이에게 일대일로 중국어소통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아요. 유치원에 중국친구들부터 중국 선생님까지 중국사람들은 많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아이들과 아이가 주로 놀아서 영어만 사용하다 오는 게 아닐까 고민이 되어서요. 물론 20분정도 중국어써클타임이 있고요. 어떤 것이 아이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일지 베싸님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해서 용기내서 댓글 달아봐요. ㅠㅠ❤
안녕하세요? 음... 아이가 유치원생이 되었다면 언어 학습 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아이의 하루 스케쥴을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유치원 세팅에서 아이가 경험하는 사회생활의 기회, 그 속에서 길러지는 다양한 스킬들, 오가는 영어 자체의 수준, 이러한 시간의 퀄리티와, 중국어 과외를 했을 때 아이가 보내게 될 시간의 퀄리티(언어 말고도 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지, 어떤 사회적 세팅인지 등등), 중국어의 수준(아무래도 좀 쉬운 말 위주로 오가지 않을까요?) 이런 부분을 잘 비교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어떤 언어이냐도 중요하겠지만.. 어쨌든 언어를 습득하는 것 외에도 그 시기에 아이들이 발달시켜야 할 능력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이 아이에게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냐, 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말씀하신 옵션들을 잘 비교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가 제게 없지만, 적어주신 것만으로 보면 저는 바이링구얼 유치원의 현재 상태에 만족할 것 같구요. 아이가 중국어로 당장 말을 하지 않게 되더라도 아이가 이미 바이링구얼이라는 점(바이링구얼인 아이들은 제3의 언어 습득에도 더 능숙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패시브 상태의 중국어 트라이링구얼이더라도 해당 중국어 스피킹 능력은 아이가 향후에 원한다면 액티브 트라이링구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가 삶 속에서 얼마든지 많이 있다는 점, 중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며 중국어에 대해 더 흥미를 갖고 향후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스피킹하게 될 기회도 충분하다는 점(아마도 미국에 산다면 아이들의 메인 언어가 점차 영어가 될 가능성이 높긴 하겠지만요). 이런 점을 고려하면 현재 중국어-영어 바이링구얼 유치원에서, 아이에게 중국어로 1:1로 많이 말을 걸어주지 않는 환경이더라도 장점은 충분하지 않나 싶어요~
집에 거실은 독서공간과 역활놀이를 구성 해 두고 방에 몬테소리 일상영역과 감각영역을 구성해 두었는데 애들이 거의 주로 거실에서 활동 하다보니 일상교구를 가지고 나와서 놀기도 해요ㅠㅠㅠ 차라리 역활영역을 방으로 옮기는게 나을까요ㅜㅜ 정적인활동과 동적인 활동으로 나누는게 좋을까요??ㅠㅠ
제 생각에는 좀더 부모님이 아이가 많이 했으면 좋겠는 영역을 거실에 두시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아무래도 거실에 부모님이 주로 머물게 되다 보니. 아이들도 그렇게 되거든요. 꼭 정적인 활동 동적인 활동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한번 환경을 바꿔 보시고 어떤지 비교해 보셔도 되구요!
저도 요즘 딱 고민인 부분이에요 거실과 놀이방이 있는데 거실로 가지고 나와서 놀고 제가 놀이방에 들어가기 싫어요 책이 많아서 놀이방에도 있고 부족해서 거실에 티비를 없애고 책장을 추가로 사려구요 결국 거실과 놀이방이 다 아이방이 될거 같은데 ㅜㅜ 다미 책들은 다 어디에 있나요?
다미 책들은 기존 방(지금은 테이블이 들어간)에 남아 있고 자는 공간 옆에도 있습니다! 거실에 책을 안 둔 이유는 별 이유는 없어요~ 다만 소파 근처에 책이 몇 권 평소 좀 나와 있긴 해요. 책은 화장실을 포함해 집안 곳곳에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주에 책장 부분도 영상 올라갈 예정이예요~
무지개다리는 아직 스토어에 없는게 맞죠? 피라미드.. 곧 돈모아서 사려고요 ㅠㅠ 왜 꼭 정품을 사야한다고 생각했는지.. 바우슈필 2백만원 넘게 사서 현타와서 다 팔았는데 아직 카드할부가 .. 멍청비용이였네요. 무리해서 ㅠㅜ 무지개다리도 꼭 팔아주세요!! 그 교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빠져들다보면 이것도 저것도 다 있어야 할거 같더라고요.. 예쁜건 계속 나오고 ㅠㅠ 일단 올려주신 블럭놀이 강의 들어보려고요!!
넓으면 좋은 점이 있긴 한 것 같아요. 답답한 느낌이 덜하고요. 만약 거실과 주방에서 부모님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시라면, 결국 아이도 거실과 주방에서 머무르게 될 가능성이 높긴 하고요. 놀이방에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경우도 있어서.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좀 달라지는 부분일 것 같아요~
늦답 죄송해요! Just found this amazing item on AliExpress. Check it out! ₩35,208 52％ Off | Montessori Educational Open Ended Toys Rainbow Constructor Stairs Blocks Stacker Balance Waldorf Grimms Wooden Toys For Children a.aliexpress.com/_oB41R2v 아마 이거일 거예요. 다미가 ‘건축물’을 짓는 데 좀더 흥미를 줄 수 있을까? 하고 사봤는데 제가 모델링을 많이 안해줘서 아직은 약간? 반응은 미지근한데 장기적으로 괜찮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음~ 80% 반말 20% 존댓말 정도인 것 같아요. 존댓말 쓰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말투가 바뀐다고 그 사람의 권위가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관련해서 좋은 근거는 없고, 존댓말 반말 구분이 없는 나라라고 해서 부모의 권위가 덜하다고 보긴 어렵죠.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와서 관련 영상이 잇는지모르겟어요.. 아기가 7개월이고 책+교구 준비해둿는데 골고루 좋아해줫으면 좋겟지만? 활발한 아이는 책보기보다는 책꺼내기, 교구, 집안탐색을 더 조아해요. 요즘 놀이에 대해서도 관심이 마니생기는데(제가) 놀이와 책육아 , 무엇에 더 중점두시나요?
안녕하세요? 둘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굳이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놀이가 아닐까 싶네요! 7개월 아기는 지금 책을 읽는다는 활동 자체가 무엇인지 잘 모를 수 있고 경험을 통해 조금씩 알아나가는 단계이므로 흥미가 없을 수 있고 이 세상을 탐색하는 데 바쁠 수 있습니다. 돌 정도까지는, 아이의 기질에 따라 그럴 수 있고 다미도 돌 정도 가까워져서 책읽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어요~ 책을 읽는 것보다도 책을 탐색하게 해주시고 표지를 잘 보이게 꽂아두고 표지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이야기도 해주시고 하면서 '그림을 보고 무언가 그거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의 재미를 꾸준히 알려주시다 보면 읽어 달라고 지겹게 가져오는 날이 올 것입니다ㅎㅎ
음 저라면, 저희 집은 선반을 옮기기가 그리 어렵지 않으니 선반을 통채로 들어서 방에 넣어놓고 아이들이 함께 갖고 놀만한 놀잇감만 밖에 좀 꺼내놓을 것 같아요. 근데 옮기기 어려운 형태의 교구장도 있어서.. 천으로 덮어놓고 '이건 만지지 말자'고 이야기해 주는 건 어떨까요? 물론 말을 안 들을 수도 있지만, 덮여 있으면 또 심리적으로 더 만지기가 좀 그렇거든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