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이 적다고 시험에 유리한것이 아닙니다 커트라인은 오히려 더 올랐어요 작년 국가직9급 일행 평균 90점 경기도 7급 평균96점 서울시 7급 96점입니다 점수가 80점대 중반인 국가직 7급 일행은 피셋 포함 7과목인데 경제학 포함이라서 수학에 약하신 분들은 경제학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그리고 한능검이랑 토익점수 없으면 사실상 9과목을 준비하는 겁니다 경쟁률 보고 무작정 이 시험에 뛰어들지 마세요 결국은 커트라인 보다 0.1점 낮으면 떨어지는겁니다 잘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단순히 합격컷으로 비교하기엔 시험 난이도 영향이 크죠. 그리고 국7을 9과목이라고 하기엔 좀... 토익 컷은 워낙 낮아서 준비안하고 봐도 요구점수 나오고 한능검도 2급만 따면 돼서 1~2주만 준비해도 거뜬히 나오는데... 과거나 현재나 쉬운시험은 아닌건 사실이고요. 다만 너무 올려치기도 안좋은거 같네요 물론 지7은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죠 경7 컷 97입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서 의견을 표출하는게 자유민주주의 기본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에서도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당연히 있지요 댓글들 한번 읽어보시고 공시판에 들어올지 안올지 생각해주세요 개인적으로 공시는 오징어게임이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합격 or 불합격이니까요 당신들의 인생을 위하여 저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예전 경쟁률은 허수가 껴있었지만 지금은 허수들은 줄고 실수들만 남음. 그리고 오히려 티오는 줄어서 커트라인은 올라감. 제작년 2022년 커트라인만 봐도 지방직 일행 80점 중반이면 붙었었지만 지금은 국가직일행 포함해서 왠만한지역 90점 넘어야함. 사복도 제작년엔 70점대면 붙었지만 올해부터 티오 개떡락맞아서 이제는 왠만한 광역시는 경쟁률 30:1(인천34:1, 세종30:1) 정도 되서 80점 중반은 되야 합격함. 정부가 이제 5년동안 1%씩 정원감축한다고 해서 장수생 고인물들과 합격컷은 매년 올라갈거임.(실제로 인천시,서울시는 정원감축한다고 기사떴음) 80~90점 맞으려면 1년 또는 2년이상 공부해야 하는데 그렇게 붙어도 편의점 알바 월급과 동일한 초봉이면 현타와서 할이유가 없어지지.
좋은 말씀이긴한데.. 앞으로 공공부문 직업은 더 힘들어질것으로 보여요.. 민원도 점점 지능화 되구요.. 국민들 수준이 많이 올랐습니다..그리고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포함 대다수 국민들 삶은 점점더 팍팍해지구요.. 지금 교대추락 교사 교권추락만봐도...초등교사 자살 몰아간것만봐도 되려 배운사람들 아이있는 젊은부부들이 민원 등 더해요.. 물론 여자 직업으로선 좋긴한데.. 과연 국민들도 법조항 하나하나 다따져가며 민원 엄청 들어오는데 견딜수 있을런지...
공무원들이 중소기업을 안가봐서 그럼... 공무원 자살 늘어나봐야 중소기업 자살자 반에 반에 반도 안될걸. 노가다 해보고 공장에서 주야간 뛰어보면 왜 공무원에 그렇게 사람들이 몰리는지 알게될거임. 공무원들이랑 같이 일해봐서 그분들이 정신적 스트레스도 많고 힘든거 충분히 인정하는데 그래도 대한민국에서는 괜찮은 직업이다.
@@Bryan-uk2wr 국가직 전에 말씀하신 걸 지금 올린 메가도 웃기네요,,, 국가직은 좀 줄어도 지방직은 글쎄요,,,? 동의를 못하겠는데 뭐 촌구석 몇몇 도시는 있을 수 있어도 문정부 때보다 경쟁률 낮은지역이 있다구요,,,? 대체 어디요,,, 거의 90프로가 오르고 10프로가 안오르면 그걸 보통 올랐다고 하지않나요,,,
허수 실수를 떠나서 본인이 공직자가 꿈인 게 아니라 안정적인 직장만 찾고 싶은 것이라면 진작 다른 길을 찾는 게 맞아 보임... 7급 합격할 정도의 학습량과 노력을 다른 곳에 쏟으면 금전적인 문제는 훨씬 여유로워질 테고, 민원 관련 스트레스는 말 안 해도 대부분 국민들이 아는 상황이니까... 누칼협이라는 말 정말 싫어하는데 정말 누칼협 그 자체인 상황임. 그토록 죽어라 공부하고 죽어라 노력해서 합격한 공직자 자리에서 시답잖은, 상식 선에서 말도 안 되는 민원이나 처리함에도 비교적 저임금으로 버티는 매일이 반복되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누칼협" 정말 꿈이 아닌 이상 버티는 게 미련할 정도가 되어버린 게 현실인 듯 싶음
공무원 시험 떨어지면 오히려 기뻐하세요. 요즘 나가서 알바만 해도 250이상은 넉넉하게 받아갑니다. 9급 1호봉이면 실수령 190~200정도 ㅋㅋ 오히려 최종 합격하고 1년정도 알바했는데 그때가 경제적으로 훨씬 풍족하고 정신적으로 편했음. 나이 많이먹고 할거 없을때 들어와도 전혀 늦지않음.
저는 3년 했는데, 그렇게 열심히 하지도 않았어요. 2년째 떨어졌을 때 주변 친구들중에 너는 내가 보니까 백날 해도 안되니까 그냥 다른 길 알아봐~ 했던 친구는 중소기업 다니고 있고, 저는 공무원 됐네요. 하루에 5~6시간 했던거 같아요. 한달 중에 10일 논 적도 있고... 확실한 건 여기서 떨어져서 쿠팡 알바하는 것보다 일강도는 1/10정도고, 보수는 월 최소 210에 야근하면 240, 명절에 스팸들고 갈 일 없이 대신 통장에 120 꽂히고, 3월 되면 성과급 들어오고 1월 6월에 정근수당 들어오고 한 5년 하시면 중견기업 수준 연봉에 여자로서는 최고의 직업을 갖게 될 거예요.
나라에서 일자리 필요하다고하면 막 늘리고, 돈 부족하다고 하면 줄이고 연금 개혁해야 한다고하면 1순위로 삭감되는게 공무원임. 걍 어떤 정부, 어떤 국회냐에 따라 아주 손쉽게 칼질 당하는게 1순위가 공무원임. 공무원이 안짤린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장점을 제외하고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연금? 지금 2030은 사실상 연금이 없다고 보면됨. 공무원 연금뿐 아니라 국민연금도 박살 예정. 건보료,국민연금,국민세금 차례로 박살 예정인데 마냥 낙관적으로 볼 수가 없지
임금인상 되었네요~ 저는 필합했네요~ 남들 인식 필요없어요 누가 머라든 내가 하고싶음 하고 면직하고 싶음 하고 박봉이든 연금 박살이든 저는 아껴쓰면서 성실하게 제 직업에 감사하며 공직생활 해 나가겠습니다. 사기업의 불평등 불합리에 제가 할 수 있는것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매해 호봉은 올라주는것과 나이 따지지 않고 공부 한만큼 기회가 주어지는것에 만족할것같습니다. 공직자분들 화이팅 수험생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