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bi5rx7in2s 님들이 이상하게 본다= 그거 자체가 눈치보고 있다는 증거임. 그냥 막입으세요 주황색 분홍색 빨간색 노란색. 대신 포인트 주는정도로 입고 막 하의빨간 상의 노란 이렇게 입지마시고 무채색에 포인트만 주는 식으로 저2000년댜는 상하의 필요없이 너무 과하게 입은게 문제
저렇게 싸발적으로 안바뀜....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저시대옷을 요즘 스타일에 맞게 세련되게 복각해서 만들어서 저렇게 싸발적으로 안됨 괜히 유명 디자이너가 있는게 아니다ㅏ 그리고 요즘엔 딱히 대유행이랄만한게 없어서 그냥 입는거 입어도 유행에 별로 뒤쳐져 보이지 않음
예전에 Hot 나왔을땐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골덴바지에 위에 노란색 점퍼입고.. 털 모자 벙어리장갑 털 목도리.. 룰라 인기 많았을때 후둘바지에 위에 쫄티 항공모함 구두에 주로 (무크, 주띠 ㅋㅋ) 머리에 수건 안 둘렀음 그나마 다행이었다는.. 나이스클랍, 292513스톰, ENC, 진짜 추억 돋네요.ㅋㅋ
공효진이 처음에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부츠컷 바지입고 나왔을때도 아무리 공효진이라도 이건 유행 못시킨다 라는 댓글 많았었는데., 이것도 다시 유행돌아올듯 현아 이번 앨범도 약간 이시대느낌이던데ㅋㅋ 시대에 맞게 각색되어 유행하니까 괜찮은 듯. 요즘 대체적으로 2000년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꽤있어서 곧 다시 유행할듯
저희 집 옷장에 박혀 있는 옷들 다 2000년대 스타일 옷들... 에스크인가 그 티셔츠는 제가 잠옷으로 입고 다닙니다 (2006년생) 도저히 요즘 스타일에서 소화 불가능한 옷들 밖에 없어가지고 밖에서 못 입겠어요... 근데 아까움... 그래서 그냥 집에서 입고 다녀요...
내가 정리해 주마 옷 사러 갈라 치면 저런 옷들 밖에 없었다 딱히 유행 따라 갈려고 하는 게 아니라 옷 사러 가면 선택할 수 있는 스타일이 저런 것 밖에 없었다 그나마 옷 좀 입은 사람은 자기 스타일을 찾아서 입었지만 그런 거 쥐뿔도 모르는 나 같은 사람은 매장에 걸려있는 거 보고 마음에 드는 거 입어서 괜찮으면 사고 그랬다
시간이 지나니깐 이런말이 나오네ㅋㅋㅋ 저시대때 "70~80년대는 말이야~" 하면서 요즘세상은 정이없다 이래서안된다 저래서안된다 70~80년대가 정이많고 감성이 있었다 등등 그런소리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이젠 2000년대가 갬성시대 소리듣는구나ㅋㅋㅋㅋ 시대가 흐르고 세월이 지나면 사람의 뇌는 과거를 미화하고 추억 보정하게 된다는게 정말 사실인거 같다ㅋㅋ 나중에 2050년쯤엔 지금 2021년엔 사람들끼리 정이있었는데...ㅠㅠ 이러고 있겠지ㅋㅋ
@@dy2kim 전 세계에서 스트릿 패션 제일 빠른곳이 일본임 지금 유행하는 버킷 와이드 팬츠 뉴스보이캡 등 몇년전부터 이미 일본에서 유행했음 미니멀리즘도 일본에서 유행한 뒤 미국 유럽으로 퍼지다 한국으로 온거고 일본이 스타일 편차는 심한데 인프라나 브랜드 유명한 디자이너들은 한국에 비할바가 안됨 지금 무신사나 힙합퍼 같은 곳에서 파는거 일본 브랜드 카피 개많음
@@I_hate_handle 화려한 색상과 생김새의 꽃도 있고 밋밋한 색상과 생김새의 꽃도 있습니다. 또한 향기가 좋은 꽃도 아무 향기도 없는 꽃도 있죠. 저 분이 말씀하시는건 똥과 꽃을 두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꽃을 두고 평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맞아요 ㅋㅋ 저희 부모님 80~90년대 입고 찍으신 허리 안에 넣어입은 루즈핏 상의와 배꼽 까지 올라오는 연한 청바지.. 꽃무늬 원피스..2006년도에 그때 시절 사진 봤을땐 넘 촌스러웠어요 ㅋㅋ;; 세일러문에 나오는 주인공들 옷 코디 저 초딩땐 배바지 촌스러~ 이랬는데 지금은 넘 이쁘네요 ㅎㅎ
저때 머리는 구렛나루 기른 머리 유행했을때고 중고딩들 스키니진 입고다닐 때라서 90년대 머리 귀두컷이라카고 통바지 입으면 찐따취급하더니 이제와서 2000년대는 패션의 암흑기니 뭐니 지랄해대는거 존나 이해 안됨. 어차피 유행 돌면 다 그러고 다닐거잖아ㅋㅋ 그렇게 개거품 물고 발악하더니 남자애들 요새 울프컷 하고 다니더만
타이트 상의 볼레로는 진짜 요즘 유행하는 하이틴패션이네.... ㅋㅋㅋㅋㅋㅋ 패션은 돌고돈다`~~~~ 그저 얼마나 요즘감각에 맞게 세련되게 바뀌냐가 관건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2:32초타이트 상의 안입는다고 하시는데 굳이 유행 아니어도 딱붙는 상의 많이 입이 입고 그리고 2:59초 볼레로도 많이 입지 않나요? 타이트상의에 저런 볼레로 입는거 많이 봤어요;;; 무신사만 들어가도 하이틴st로 볼레로를 파는데...... 제발 안입는다는말 그만!!!
내가 특별한걸 좋아해서 그런가.. 정말 양과 음의 색갈이 가득한 요즘세상이지만 저때는 정말 모두가 개성있고 모두가 주인공 같은 느낌.. 지금은 뭔가 다 평범해질려고 하고 특별한 사람은 곧 이상하다 라는 시선이여서 정말 특색있는 옷을 입기가 정말 무서움.. 나는 이런 생각을 19년도 후반 부터 하고 있었는데... 뭐랄까 이런세대가 다시오면 환영! 물론 너무 촌스럽지는 않게!
저때가 남자들도 꽃미남에 화사하고 블링블링한거 좋아하던 시대여서 그래요. 아마 남자도 미용에 투자하는게 이상한게 아니다라는 개념이 처음 도입되었던 시기. 90년대 인터뷰만 보더라도 x세대처럼 외모에 투자하는 남자들은 정말 서울이나 대도시의 유흥가에 국한된 소수의 마니악한 현상이었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남자도 꾸미는 뭐 그런게 확장됩니다. 남자가 저정도인데 여자는 말할것도 없죠. 그냥 다같이 화사화사하고 그런걸 추구하는 시대였습니다
@@billowkim7496 그 조사는 맨날 어디서 하는겁니까, 허위뉴스 자극적인 통계는 대부분이 이름도 듣지 못한 회사에서 낸 통계입니다. 실제 조사해보면 아프리카나 최빈민국 행복지수 높지 않고요. 우니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세계에서 이정도로 치안, 먹을거 걱정 안하고 사는 나라 없어요.
@@Truth123ish 사회분위기가 따뜻했음. 지금처럼 페미도 없었고, 남녀편갈라 싸우는것도 없었고, 대학은 청춘낭만분위기, 학교일진이라도 스승의 날엔 선물하나 못받은 인기없는 선생님을 딱하게 여겨 넥타이 선물하던 시절임. 정의도 살아있던 시절임. 개인주의와 자유가 팽배해졌지만, 오히려 사람들 사이는 현재 멀어졌음.과거가 지금보다 훨씬 못살았는데, 출생률은 지금보다 높았음. 노력하면 성공하자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욜로나,소확행,n포세대,공무원...이런 뭔가 자포자기한 청춘들이 꽉 차있음. 기술이 발전하고 자유도가 높아진만큼 사람들의 맨탈은 유리맨탈화 되어감. ㅋ 지금처럼 모두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고 서로를 감시하는 시절이 아님 ㅋㅋ어른공경노인공경하던 시절이었지, 지금처럼 지하철에서 중딩이 노인목조르는 시대가 아니었음
확실한건 여자들 코스메틱 브랜드들 단체로 웜톤병 걸리기 이전이라 그런지 핑크가 진짜 쿨핑크네ㅋㅋㅋ장난감핑크 바비인형핑크 슈핑크ㅋㅋㅋㅋ눈이 즐거움 유치하지만ㅎ 지금은 그래도 괜찮은데 단체로 웜톤병 왔을때 코랄색피치색다홍색에 푹 빠져있었는데 나같은경우 지나보니 정말 불타는 고구마였음. 더워보이고 촌스럽고. 코스메틱에 쿨한컬러도 많이 나와줘서 정말 다행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