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 점심시간 | 오늘 도시락 반찬은 분홍소시지😊 난로 위 양은 도시락 🍚| [그땐그랬지: 즐거운 점심시간]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매일아침 자식들 도시락 싸주시던 어머님들은 진짜 지금 생각하면 대단하신것 같다.

참 저땐 매일 이른 아침에 일어나셔서 도시락 싸주신 학부모님들 대단하다고 느낌...지금은 학교에 급식비 대고 질 좋고 맛있는 급식 먹으라고 보내주고 있으니 제발 가운데서 뻬돌리지 말고 애들 맛난것좀 많이 먹여요 제발..

영상속 도시락 먹는 장면에서도 혼자 앉아 야무지게 잘 먹는 아이가 눈에 들어오네 당신은 당당히 멋지게 잘 사시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어머니는 위대하다. 엄마~ 하루도 안빼고 도시락 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집에서도 매일 김치에 물말아서 깻잎이랑 먹는게 다였죠. 도시락 반찬은 콩자반, 김치, 멸치 그런거였고 소세지나 돈까스는 거의 싸오지 못했는데, 어느날 같이 먹던 무리 중 한 명이 '동의하냐' 고 물어서 '뭘 동의하냐'고 하니 '일단 동의해라' 고 해서 알았다고 하니, '이제 너 반찬 안 먹어' 하면서 '따로 먹는다 우린 이제' 하더라구요. 남녀공학이었는데, 여자애들 보는 앞에서 저는, 그 다음날 부터 혼자서 밥을 먹었습니다. 엄마한테 서러워서 사실대로 말했더니 어려운 형편에 그때부터 소세지 반찬을 싸주셨던... 그때 제게 같이 먹자고 손을 내밀어 준 착한 친구가 있었는데 잘 지내길 바랍니다.

4:00 요 애기 너무 똑부러지다ㅋㅋㅋ 대본 다 외우고 야무지게 말 잘 하네 이쁘고

그립네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늘 아버지가 회사 출근 전 새벽 일찍 일어나 저와 동생을 위해 정성들여 싸주신 도시락 이젠 그 따뜻했던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따뜻했던 그 도시락을 맛볼수도 없게되었네요ㅠ

저땐 지금처럼 풍족하지도않고 편리하지도않고 더 좋은게 없던시절이였는데.. 왜이리 그립고 즐겁고 음식도 맛있게 느껴지는건지..

이거 시리즈 더 자주 내주세요~

진짜 어머니들 도시락싸준다고 고생많이하심 소풍이라도 가는날엔 새벽부터일어나신

45살 아재입니다 우리집도 가난해서 늘 무말랭이,콩자반 ,김치만싸다가 가끔 계란부침 분홍소시지 있으면 그렇게 기분 좋았는데 ... 어머니 넉넉치 않은 살림에 고3때까지 도시락 싸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40대이상들은 알겁니다 우리 어머니세대들이 정말 고생많이 하셨다는걸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도시락 싸주셔서

자식 넷 도시락 싸주시면서 단 한번도 컵라면이나 소세지 반찬 해주신 적이 없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부지런하고 정성 가득한 도시락이였다 돌아가시고 이제는 안계신 내엄니 엄니의 그 솜씨 좋던 밥상이, 반찬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이제 편안히 쉬소서 나무아미타불 🙏

전 계모가 밥을 안해줘서 포크하나만 가지고 학교에 다녔네요.. 그때당시 밥과 반찬을 나눠준 친구에게 너무 고마웠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ㅎㅎ 고마워 친구들아..

진짜 다들 일하면서 장보고 반찬만들고 도시락 설거지하고 대단

그 시절 보통 자녀 2이상 새벽같이 일어나셔서 도시락 싸주시고 손빨래 냉장고도 없던시절 매끼 새로운 반찬에 일까지 다니시던 어머님들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사투리는 아닌데 옛날 사람들 특유의 억양 느껴지는게 넘 좋음ㅋㅋ 저는요~ 로 시작하는 말투 너무 정감간다ㅎㅎㅎ

저 때와 비교할 수 없게 삶에 경제적 여유가 있고 근무시간도 줄고 해외여행갈 수 있고 늦은 밤에도 물건을 살 수 있고 당장 주문하면 내일이면 물건이 배송되는 시대에 사는 데 영상의 모습이 왜이리 따뜻해 보이고 부러운 지

집안이 어려워서 도시락 매일 제가 싸갔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이긴한데 아픈추억 입니다...모두 힘내세요!

남중 학교 다닐때 어머니께서 점심 도시락 반찬으로 상추쌈을 싸주셔서 너무 챙피했는데 아이들이 상추에 쌈싸먹고 맛있다고 다들 상추쌈싸오는거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있네요 😂

새벽에 일어나 아이셋 도시락 싸고 출근하신 우리 엄마는 얼마나 힘드 셨을까 대단하다 엄마들

저때가 그립기도 하지만 가난했던 사람들에겐 아픈 추억 김치국물이 흘러 교과서가 젖었던 시절 그래도 나의 할머니가 계셔서 굶지 않았지 할머니 고마웠고 사랑해요 고생만 하시다 치매로 가신 나의 할머니 편안히 쉬고 계시죠♡

82년 개띠친구들외~저 시대를 같이했던 선후배님들~~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하십시다~~❤

90년대후반에 태어나서 도시락시대는 아니지만 저때 부모님들 도시락 싸시느라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존경합니다

아니ㅋㅋㅋ 자막미쳤냐고ㅋㅋㅋ 반보리단 에서 절대지켜보리밥 개웃기내ㅋㅋㅋㅋㅋ 외할머니재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 프로틴ㅋㅋㅋ 오구오구ㅋㅋㅋㅋㅋㅋ 8:41 미달이 아니냐며 ㅋㅋ

3:42 영양불균형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나오는 "저희 엄마가 바쁘셔서 소세지같은것만 싸준다" 는거 ㅋㅋ 가끔 먹을 수 있는 특별반찬이었는데 잘사는 집 아인가봐요ㅎㅎ 저때는 80년대 같은데.. 90년대 도시락 싸다닐때도 김 진미채 거의 이런거만 싸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도시락 챙겨주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대단함을 느꼈어요 그당시에는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더잘할께요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보고싶네요 장사하시면서 3남매 도시락 싸주기 엄청힘들었을텐데..고마워 엄마

80년대 오후 시장가면 바글바글 그땐 엄마들 전업 주부가 많아 도시락 반찬이랑 저녁 찬거리 보러 나오셨음 저때가 진짜 그리운 반백살 ^^;;;;

옛날티비 컨텐츠 자막 만드시는 분 정말 센스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 컨텐츠의 재미는 자막이 95프로 정도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예술의 경지입니다~~~

주6일,7일 일하시면서 아침에 오빠와 내 도시락까지 싸준 우리엄마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고생많으셨음 매일 맛나고 뜨끈했던 도시락ㅠㅠㅠ 그립네요 그때 그 점심시간이.. 어렸던 내가..젊었던 우리엄마가..

어떻게 일찍일어나 도시락을 싸줬는지.. 정말 엄마한테 다시감사하게되는 영상..

김치도 안먹고 입맛까다로운 자식 다섯 도시락에 아빠 도시락까지 매일매일 다른 반찬 싸주시던 엄마 너무 고생하셨겠네요 감사해요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변하지만 우릴 생각하는 어머니들의 사랑은 다르게 변천되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희를 위해 힘쓰시는 어머님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도시락 싸고 학교 다녔던 거의 마지막 세대, 83년생입니다. 6학년 때 학교에 급식시설 만든다 해서 반장이니까 그당시 거금, 20만 원 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새벽일 하시다가 잠깐 집에 오셔서 도시락 준비해 학교 보내주셨던 엄마, 너무 사랑합니다.

학교앞 떡볶이와 불량식품은 죽기전까지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을듯 싶다. 밑에 댓글에도 있지만 매일 도시락 싸주셨던 어머니가 더욱 생각나네요

내가 부모님 나이 되니깐 저때 부모님들 진짜 대단하다 생각든다.

저시절 애기들 너무 귀엽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실사를 우연히 보게됐는데 정겹네요. 외국이라 그런가 더 그립네요. 감사해요.

맞벌이하면서 3남매 도시락까지 싸준 엄마 대단하고 고맙습니다 이번주에도 만나

저희 어머닌 식은 밥 안멕인다고 점심 저녁 하루 두번을 학교에 도시락을 직접 가져다 주셨는데 참 그땐 왜 그걸 당연하게 생각 했었는지

참 소중한 영상입니다

저때 분홍소시지 맛있었는데., 요즘 먹으면 그때 그맛이 안나😂

에이~ 카메라있다고 그래도 얌전히 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도시락세대엔 수업시간에 도시락 몰래 까먹고 빈 도시락통 들고 돌아다니면서 밥 반찬 뺏어먹는 친구는 꼭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잘못 담아서 밥만 두개싸와서 우는친구도있고 ㅋㅋㅋㅋㅋㅋ 양푼가져와서 다 넣고 친구들이랑 비빔밥해먹고 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 똑같은 반찬인데도 집에서 먹는것보단 학교에서 먹는게 진짜 맛있었다는~^^

추억의 도시락, 햄,소시지달걀부침과 떡갈비등 반찬맛은 진짜추억이고 꿀맛이었죠ㅠㅠㅠㅠ 어떨땐 오랜만에 그추억의 도시락을 먹고싶은충동도 있답니다기ㅋㅋㅋㅋㅋㅋ

이런 귀한 영상을 어떻게 찍으셨대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저때 소세지 반찬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다가진듯 기뻤지

저땐 집집마다 애들이 두명 이상씩 있었는데 두명꺼 도시락 싸주고 출근하심 예전 어머니들 대단하다

저때는 상상도 못할정도록 잘먹고 사는데 그때 도시락이 그립습니다.. 엄마가 싸준 도시락 미니돈가스 인기최고였는데... 엄마 보고싶어

엄마 정말 시랑해요❤

엄마~ 아침일찍부터 도시락 싸주셔서 감사합니다. 늘맛있게 먹었어요

4:06 ㅋㅋ 딱 옛 서울사투리 ㅋㅋ 햇는데여 그랫는데여 햇걸랑요 ㅋㅋㅋ

83년생입니다 국.중까지 도시락 쌌었습니다 그때 비앤나 소세지가 그렇게 먹고싶었는데 어머니는 큰 동그랗게 생긴 소세지를 해주시거나 멸치조림을 많이 해주셔서 지겹고 맛없고 불만이 많았지만 그래도 일찍일어나서 도시락 싸주셨던 그때가 그립고 감사하게 생각되네요...

그립다~~~학교에서 점심전에 까먹던 도시락 완전 꿀맛이었는데..애들 반찬 뺏어먹고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먹고 살기 힘든시절에도 한번도 빼먹지 않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당연한게 아니었네요.. 지금 저 하나 챙기기도 벅찬데

04:36 요즘 애들 스타일 아니냐고 ㅋㅋㅋㅋ반팔티에 청바지 핏 머냐고

어른이 되고 아이엄마가 되고 나니 어릴적 엄마가 일다니시며 아침마다 도시락 싼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알게됐어요. 도시락 반찬메뉴 정하는거부터 스트레스임.ㅠㅠ 분홍소세지 진미채 김치볶음 자주 싸주셨는데 지금은 그때 그맛을 느낄수가 없네요ㅎ

4:14 투쟁 ㅋㄱㅋㅋㅋㅋㅋㅋ저도 급식 1세대인데 급식통 받으러 급식실 뛰어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김치 바닥에 깔고 학교 날로 위에 올려두고 점심시간에 먹으면 그야말로 최고 였던거 같아요 ㅋㅋ

저 시절 정말 그립고 친구들 너무 보고싶다 ㅠㅠ

예전 시기의 영상들을 보면 저마다 자기 어렸던 또는 젊었던 시기의 추억이 떠오르겠지만... 뭐니뭐니해도 90년대가 최고였던 것 같다 외환위기 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90년대는 여러모로 참 살만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

항상 좋은 음식을 만들어 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맞벌이 하시면서도 항상 빼먹지 않고 도시락 챙겨주셨던 엄마 고마워요 김치볶음, 멸치볶음, 계란말이 그리고 어쩌다가 햄이나 쏘시지 싸주시던 날에는 친구들이 와서 뺏어 먹었던 기억도 나고 고딩때는 친구들과 양푼에 밥 반찬 다 때려넣고 고추장 참기름 가져와 비벼서 나눠먹던 추억도 생각나고 쉬는 시간에 도시락 까먹던것도 생각나네요 공부는 하기 싫었지만 도시락 먹는건 즐거웠던 학창시절

초록접시에 담긴 저 떡뽁이가 이 세상에서 젤 맛있다..아 지금도 그런 떡뽁이파는곳 없나??

이야 저시절때 저렇게 화질 좋은 영상은 도대체 어떻게 구하시는지 너무 대단하신거 같음 진짜 신기하다.

우리때 부모님들 전부다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근데 미니돈까스 도시락이 최고였어 ㄷㄷ

엄마가 바쁘셔서 소시지 싸준다고 저~어 자랑하는 녀석 부럽다 ㅋㅋㅋ 줄줄이 비엔나 나는 친구도시락에서 구경했는데 😂

저는 형제가 남매인데 제동생이 태어났을때 식구가 10명이였답니다ㅠ그때삼촌들이 5명이 같이살아서 엄마가 도시락을 하루에 6개씩 싸셨는데 저랑제동생이 학교다닐때도 도시락을 한결같이 정성스레싸주셔서 학교선생님마져 감탄을하곤했네여~엄마~너무감사드려여~더이상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사세여~~

이런 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립고 아픈 기억들 조차 지금 생각하면 애틋한 우리의 과거 , 너무 그립습니다

애들이 먹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지금은 저때보다 더 맛있고 다양하고 상상도못할 좋은건 다먹고사는데 저때 먹었던거보다 맛이없는건 왜인지.....그때 먹었던 야채반찬 나물반찬이 얼마나 손이많이가고 맛있게 만드는게 힘든건지 새삼 다커서 그 수고로움을 알게됐네 ㅠㅠ

애기들은 먹는것만 봐도 예뻐요

저때 아이들 너무 귀엽다~ 내 또래일텐데 ㅎㅎ

화목난로... ㅋㅋ 집에서 부모님들이 쿠킹호일에 감자 고구마 싸주시면 친구들하고 나눠먹던 기억이^^ 도시락 젤밑에 있는건 항상누룽지... 당번도 있어서 불쏘시게 나무 나르던기억도 우유 당번도 있었구요 추억돗네요

나의 도시락에 풀떼기 김치 나물 반찬들만 가득한 단백질 실종 식단에.. 반친구들 7할이상이 항상 동그랑땡..계란말이.. 분홍소세지 전 .. 비엔나..진미채..뱅어포..제육볶음.. 오징어 볶음.. 소 돼지 장조림..메추리알..꼬마돈까스.. 튀김만두 등등 ..양질의 단백질들을 한두개씩 밥통에 조공해주고 격한 감동적인 덕담?!도 항상 해준 반친구들아 고맙다 . 너희 때문에 오히려 성장기에 키크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랐다.. 이제 내가 연말 동창회에서 한우가게 예약해 한우로 보답하고 싶구나 🐂🐮

예전 영상 보니 왜이리 잼있지 ㅎㅎ 시간 가는지 모르고 추억속에 빠져들게 된다.

국민초중고때 아버지가 대기업을 다녀서 햄반찬 스팸 후랑크 등등 반찬 4개씩 가득차서 아이들이랑 먹으라고 했던기억이 나네요 애들한테 인기 많았었는데 아버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와 맞다 국민학생때 저랬었지….누가 돈까스 싸오면 다 뺏길까자기 반찬에 미리 침 뱉어 사수하고 ㅋㅋㅋ 우리집 라면 100원이어서 항상 간식으로 부셔먹고 쥐포 50원 밭두렁 50원… 아폴로 100원 .. 친구 생일선물론 만능 필통 사주고 ㅋㅋ 옛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좋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난도시락세대ㅎㅎ 내동생은 초등학교로바뀌고 급식도먹었네요.. 구운김.. 라면봉지 고무줄ㅋㅋ 도시락은 쉬는시간까먹고 점심은 매점에서먹는게 국룰ㅋㅋㅋ 먹어도먹어도 배고팠눈데ㅜㅜ 도시락싸주신 어머님감사합니다.. 항상 계란후라이바닥에깔아주셨더랬죠ㅎㅎ

매일 아침에 엄마가 3개~5개씩 도시락 싸주시던 시절이 그립다 감사합니다 ^^!

넉넉친 않았어도 매일 여러가지 건강한 반찬 골고루 싸주시고, 가끔 반찬이 별로라고 밥 남겨오면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죄송한 마음이 든다. 엄마 고마워요 사랑해요🤍🤍

꼬맹이들 서울사투리쓰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 지금쯤 40넘었겠지?

저는 급식 세대라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도시락 까먹는건 없었지만 현장학습 갈 때 친구들이랑 나눠 먹는게 그렇게 좋았어요. 같은 김밥이어도 속재료가 다르고 다른 맛이 나서 근데 요즘 친구들은 코로나다 뭐다 해서 그런 소소한 추억을 쌓아가지 못한다는게 조금 안쓰럽네요

한식이 유난히 손이 많이 가서 그 시절 어머니들이 얼마나 더 고생하셨을지....ㅠㅠ

추억이다.그때 그시절 먹던 도시락 참 맛났는데 ㅜㅜ 그립네요^^

와. 제가 학교다닐때 도시락 먹던 시절 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학생들은 절대 저시절의 추억 모릅니다. 화목난로에 양은 도시락.최고

8090년대로 돌아가고싶다ㅠㅠ

김치국물 다 흘리고 책가방안에서 냄새나고ㅎㅎ그래두 저 시절이 참 좋았네요^^

좋았던 시절~~~ 스마트폰이 없어도 즐거웠떤 시절!!! 이런영상 감사합니다요~~~~^^

저도 어릴때 학교 도시락 기억나네요 점심시간 때면 나눠서 같이 먹고 옛날 생각나네요

추억의 도시락 ~계란 말이 반찬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내가 이래서 써니 영화를 못끊지 자막도 넘나 귀엽고 재미있어요 옛날 그리워

급식통 들고 반까지 옮기던 기억 엄청 나네 ㅋㅋㅋ 맛있는 반찬 나오면 서로 더 달라고 난리였지 ㅋㅋㅋ

저때 컵라면 진짜 맛있었다.. 맛이다름 추억보정이 아니라 진짜 맛이 달라졌어요 msg줄여서 .. 진짜 맛있었음 .. 라면들 진짜 아.. 진짜 저때 라면 다시 먹고싶다 육개장 신라면 등등 모든 라면 지금은 맛없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라면 잘 못먹음 옛날라면 진짜 뒤집어지게 맛있습니다 진짜.. 진짜 미치도록 맛있었어요

진짜 옛날이 그립다.....정이 있고. 사람사는맛이 났는데..ㅠㅠㅠ

엄마몰래 등하교 시간에 컵라면 사먹은적은 많지만 도시락 대신 컵라면으로 싸준적 없는 우리엄마 진짜 고생 많으셨구나 6시40분 첫차타느라 5시~5시반에 일어나서 새벽밥해서 아침밥 먹이고 도시락까지 ㅜㅠ 엄마 사랑해 💚

김치국물 흘러서 책이 젖곤했던게 생각나네요 ㅎ

맞벌이하면서 새벽에 일어나서 자식들 도시락싸주었던 엄마에 수고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지금은~완전할머니되었지만 그때그시절추억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