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에서 가르쳐야할 것이 꽤 많기도 하지만 이런 것처럼 추가해야할 게 많다고 생각되네요. 남조선사람들도 화장실가면 지방이던 서울이던 공공이던 개인화장실이던 물내리는 스위치가 약간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앉기 전에 확인을 하고 앉아요. 그래도 어려운 게....................... 최신 비데를 설치해놓고 물내리는 스위치를 외부에 만들어놓지 않고 비데에서 볼일보고 일어서는 걸 자동으로 감지하여 자동으로 물을 내려주는데 ... 이런 경우 비데에 물내리는 스위치가 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차리고 앉는다는 게 쉽지 않기도 합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