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님 너무 예쁘고 고우셔요. 말씀도 나긋나긋하게 잘하시고 집중도 잘되고 자꾸자꾸 듣고싶어져요. 고향의 어렵고 힘든 사람들 생각하는 예쁜 마음에 하늘이 반드시 복을 내려주실 겁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셔요. 2030년에는 세계가 통일되서 전쟁 기아 환경문제가 해결되고 성경에서 예언한 천년 지상낙원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 일을 허경영 신인님이 실현하게 됩니다. 허경영 강연 많이 보셔요.
---- 탈북풀스토리를 본 소감---- 똘똘뭉친 가족애 및 아버지의 올바른 인성교육을 보고 하늘이 감동해서 할머니 등 귀인들을 연결해준것 같습니다 가족들모두 늘 좋은일만 있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참고로 은행이자보다 더 준다는 투자는 사기입니다 자영업 보다는 안정된 직장생활을 추천합니다
// 평양 예원님.. 얼마전 예원님의 언니가 가족 탈출 모든 줄거리를 보면서 가슴 졸이며 보며 그냥 잊어버렸는데.. 평양 예원님의 이 유툽을 보면서.. 이렇게 알뜰한 분이 있나..생각되네요.. 내 나이 41세.. 아직 미혼 이지만.. 많은 여성을 만나 보고 장례 결혼을 생각해보지만.. 접고 살고있 는 미국 이민 35년 재미 교포입니다.. 좋은 분 만나 잘 사시겠지요 ??..
우리도 80년대 중반까지 학교에 쌀과 폐지등 가져다 냈어요. 처음엔 편지봉투만큼 .... 나중에는 라면 봉지가(삼양라면^^) 기준이 되었었죠. ㅎ 집안 형편이 어려운지라 조금이라도 덜 들어가게 담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 올리신 영상을 보다보니 그때를 떠올리게 됩니다. 예원님 말씀하면서 힘들게 구속받고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이 많이 생각날것 같아요. 2천만 자유해방의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물을 제외한 천연부존자원 하나 제대로 나지 않는다는 슬픈 현실이 한참 천진난만해야할 동심에 상처를 주는 꼬마계획이네요.ㅠㅠ 중고면 어떻고 버린 거면 어떤가요... 자고로 물건이란 필요에 따라 다 쓰임이 있는 것을...^^ 지금은 인건비나 사용가능한 소재로 만드는데 비용이 비싸 폐기물 등으로 방치되지만 유사시 모든 물건과 소재 들이 도시광산으로 변모될 중요 산업이 될 거에요.^^
저가 결혼하던 1990년대 명동의 입구에 일제 '소니'판매점에 대형전축만한 50인치 TV가 전시 판매되고 있었죠. 지나다닐 때마다 저놈을 사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가격표를 보면 자그마치 5백만원! 당시 제 월급의 10배도 넘던 그 대형TV가 가끔 우리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나와있곤 하더군요. 6~70세 되신 구두쇠 어른들이 젊은 시절 비싸게 산 물건이 얇은 대형 스크린TV가 나오고, 유행이 한참 지날 때까지 보시다가 버린 것이죠. ㅎ
TV는 최소 5년에서 10년 정도는 사용하는데 2000년 초반만 하더라도 LED TV보다 성능에 조금 차이가 있는 PDP TV가 많이 팔렸었고 PDP TV 42인치 정도가 400만원 정도 하였기 때문에 좀 여유가 있는 집에서나 구입할 정도였죠~~ 그래서 예원님이 한국에 왔을 무렵에는 LED TV나 PDP TV를 버리고 다시 재구매하던 시기가 아니고 브라운관TV를 버리고 LED TV를 구입하던 시기라 브라운관TV를 많이 버려서 브라운관TV를 가져다가 보게 된 것 같네요~~
대한민국도 지금 성장하고 잘 살고 있는것은 그때 그시기 허리띠 졸라매고 당신은 굶더라도 자식입에 풀칠하고 학교를 보내고 공부시키려는 학구열로 불태운 부모님과 배우려는 자식둘과 호흡을 같이한 세대들이 각자 자신이 자리에서 잠을 쫓아내며 무던히 노력한 결과이지 그냥 얻어진것은 없읍니다~ 지나간 것은 지금은 슬픈 추억도 되고 지금이 편안한것은 그때이 노력이라 즐거운 행복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70년대 국민학교 시절엔 퇴비라고 해서 강가에 들풀같은걸 베어서 학교에 내기도 했어요. 인당 몇키로씩 학교에 내고 또 방위성금이라고 몇십원 내기도하고 돈을 내는 사람들만 빵을 주기도하고.. 그당시는 쌀이귀해서 막걸리도 쌀막걸리 법적으로 못하고, 혼분식 장려라고 학교 도시락을 보리쌀을 일정부분 섞어서 밥을 지었는지 학교에서 검사도 했지요.
망가진 가전제품들도 사실 간단하게 몇가지만 손보면 되는 것들이죠. 단순히 부품 50원짜리 하나 납땜질만 해도 고쳐지는 것들.. 콘덴서 나간게 대부분. 요즘은 전파사에 가서 고쳐서 쓰지 않습니다. 그냥 망가지면 버리고 새거 사죠. 안 망가져도 새거로 바꾸는 경우가 많죠. 전자제품도 그냥 소모품 개념 입니다. as받으면 3만원 들면... 그냥 7만원 짜리 새로 사는게 나을 수도 있으니까요. 본인이 부품 구해다가 납땜질하면 2천원이면 고쳐도... 누가 그걸 고치고 있겠어요.. as 가면 2천원에 고쳐주는 것도 아니고.. 기본 서비스 요금이 있으니... 낭비처럼 보여도 뭐 나름 그것도 합리적인 소비 입니다. as 가는 시간과 수리비용 하느니 그냥 새거 사는거죠. 일단 귀찮은게 제일 큽니다.
중고TV, 중고컴퓨터 등을 한컨테이너(2-3백대 정도) 분량으로 모아서,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에 수출하면 됩니다. 아파트 경비아저씨 한테 한대당 몇천원이나 만원 정도의 수고료를 드려서 수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고물상에 가서 댓가를 주고 고장난 것을 제외하여 수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아무튼 북한에서는 도대체 살길이 없지만, 한국에서는 찾아보면 살길이 있습니다. 예원씨 같은 분은 서비스나 영업 분야에서 고객 응대에 데려갈려는 사업주가 많겠네요.
예원님, 아직 용어에 익숙치 않으시죠? 좀 더 세련된 방송을 제작하려면, 기초 상식이 요긴할 겁니다 액정TV 평면TV는 이미 옛날 용어여서 현재는 사용을 안 해요 처음 LCD -> LED -> OLED 이렇게 변한 거고, 최근에는 또 어떤 형태가 나왔는지까지는 몸 알아봤습니다 얼마 전까지 나오는 TV는 OLED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