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3월 19일 촬영본입니다 재건축이 어렵고, 전세는 오르는데 매매는 지지부진한 현재 모습이 과거에도 있었을까요?조건은 조금 다르지만 가장 흡사한 시기의 뉴스기사들을 가지고 현재 상황을 분석해 봅니다.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zrr.kr/xXGz 📚부읽남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도서구매 bit.ly/3tML9k0 과거와 너무 똑같은, 지금 부동산 분위기
와우 제 생각이랑 너무 같네요 ㅎㅎ 제가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는걸 논리적 근거를 이야기 하면서 해주신것 같습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다른 정보전달 속도도 정말 동의 하고요. 그리고 다른건 스트레쓰 DSR 이 고가의 아파트에 대한 상승률을 어느정도 막을것 같긴합니다. 전세가율이 아느정도 받쳐줄때까지 좀더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국가 GDP 상승 또한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서, 어느정도 상승세는 덜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결국 부동산 가격은 대출을 먹고 사는데, 가계 대출에 대해서도 함부러 풀어주기는 힘들것 같고요.
비슷하다는거지 같지않음 상황자체가 오히려 10년전 보다 더 안좋음 저땐 구축매물이근 신축분양이든 너무 많고 수요(세종시 이전)감소로 서울 신축분양이 마피뜨고 울고불고 난리나고 건설사들이 손절칠때임 지금은 10년전 저런 이슈들이 하나도 없음 오히려 신축공급이 부족해서 정부가 안절부절임 저때보다 탬포가 더 빠를수 있음
평균 소득보단, 상위소득을 보세요. 연봉 1억이상 생각보다 많아요. 주택담보대출 함 알아보세요. 짜증날 정도로, 직장근무 여부, 연봉 등등 엄청 따져요. 가계대출 무너지지 않아요. 그리고 집값이 오른다기보다, 돈이 넘 풀렸어요. 그 흔한 짜장면에 머좀 더 시키면 1ㅡ2만원 그냥 나가요
상식적으로 10년 후 집값은 일부 상급지 말고는 박살날수 밖에 없음. 경제가 성장하고 신규 유입이 계속 들어와야 집값이 유지되거나 상승하는데 출산율이 0.6인데 밑에 세대가 윗 세대 물량을 받아줄 수 있을까? 이미 밑에 세대와 인접한 산업들은 축소화되거나 박살나고 있음 소비층이 없거든. 부동산 이전에 지금 밑에 세대 1명이 노인 3~4명 이상을 부양해야 되는데 집???
울산에는 저 평가 되어 있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있습니다. 특히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금도 분양가에 못 미치는 시세가 형성되어 있지요. 예를 들면 2011년 분양한 울산 신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 55평은 분양가가 6억 정도 였는데, 지금도 시세가 6억이 안됩니다. 어떤이는 주상복합은 할인 분양하지 않았냐 하는데, 당시에는 부동산 침체기로 울산에서 가장 급등한 신정동 아이파크 2차도 할인 분양 했습니다. 신정동은 울산에서 아파트가격이 가장 비싼 동네이며, 분양가 대비 2~3배 급등한 아파트 단지도 많은 곳 입니다. 아파트 관리비가 10만~20만원 더 비싸다는 이유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 가격에도 못 미치는 취급을 받고 있는게 울산 입니다. 고급아파트 기준에 부합하는 고급 건축재 사용, 가구당 2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장, 프라이버시와 조망권, 쇼핑과 교통의 편리성을 따져도 주상복합이 답인데 말이죠 ! 지금은 저정도 분양가로는 건축조차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양가 대비 급등한 단지보다 저평가 되어있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 관심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아파트 가격이 오르길 기대하기 보다는 현재 가격에서 더 하락하지 않는 아파트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 듭니다. 이 글이 재테크와 합리적인 부동산에 관심있는 분들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 1주택자로 2번째 주택 구입하거나 갈아타고 싶은데 1주택을 팔기에는 집값이떨어져서 손해라서 이상하게 팔생각은 안들어요 ㅠ 1년후 지하철 개통하면 본전이상은 찾을까 생각하구 전월세는 무조건 잘 빠지는 단지라서 세입자구할는 걱정안하구요~ 하튼 두번째 주택 구입관련 방송 좀 부탁드릴게요
하지만 수도권 밀집도는 더 촘촘해졌죠. 사람은 옆사람과 비교하면서 성장을 하기 때문에 좋은 집을 사고 싶은 욕망을 버리기란 불가능에 가까울 것입니다. 부동산은 강제참여시장이며 더욱더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쪽을 선택하는건 모두가 같습니다. 또 상승장이 시작되면 꼭지에서 잡는 사람들이 생겨나겠지요.
우선 제 의견을 납득시키려는 의지는 없음을 밝힙니다. 저는 오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오히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이며 그게 시장이 작동하는 이유겠죠. 2020-21년이 오른 이유는 인구영향보다는 코로나로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유동성이 풀린게 영향이 크다 생각합니다 또한 저금리였구요. 앞으로 우리나라가 제로금리 수준으로 갈 수 있다는 것에는 의문입니다. 두번째, 인구수가 줄어드는 것은 생각보다 엄청난 문제입니다. 솔직히 부동산에 끼치는 영향따위는 다른 것에 비하면 사실 미미하다고 생각하며 부차적인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인구수가 장기적으로 감소하는.. 그것도 역사적으로 단 한번도 없었던 속도로 감소하는 국가에서 저성장,내수소비감소, 국방력약화, 국가경쟁력 감소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부작용들을 고려하면 그로부터 파생되는 부동산하락정도는 귀여운 수준이겠죠. 이것들을 다 극복하고 이미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득대비 집값(PIR), 저성장, 인구소멸이 확정적인 국가에서 얼마나 이를 받쳐줄 수 있는 여력이 있을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체 어디에 하방을 받쳐주는 매수심리가 있으며, 강제참여 시장이라고 해서 매수여력이 없는 젊은이들이 고가의 집을 산다면 그것은 그대로 또 소비감소로 이어지고 저성장으로 악순환의 굴레에 빠지고 그럼애도 이것들을 다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저는 말리지 않습니다. 어차피 선택은 여러분 몫입니다.
90%이상 동일한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안은 '디테일'입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10년전과 다른 매우 유의미한 디테일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경재성장률. 2014년은 3%대/ 2024년은 1% 후반대 둘째는, 가계부채. 2014년은 70%후반대 / 2024년은 100%대 위 의미는, 급여 상승이 둔화되고 가계가 사용할 수 있는 돈이 부족하다는 것. 물론 전국민 중 상위 3~5%정도는 여유자금 많이 있지만 그분들(다수)는 현재 부동산 시장 정도가 관심갖은 타이밍은 아니라는 것. 좀 더 쎈 지원정책+저금리 상황이 되면 나서겠죠. 정부도 대한민국 전체 사회를 위해 지난해 (특례보금자리, 50년 주담대 등으로) 건설사의 미분양 부담 해소를 위해 건실한 30대 가정'이 분산해서 짐을 짊어지도록 유도하더니...... 부동산 경기 좋을 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수익이 난 건설사와 투자자들이 부동산 경기 나쁠 때의 부담과 손해도 감당하는 것이 당연한데, 왜 선량한 서민들, 정보력과 판단력이 부족한 채 생업에만 열심히 종사하는 분들에게 그 손해를 같이 짊어지자고...떠미는 것인지......
부동산 살거면 좋은데를 잘 사야지 샀다고 다 번거 아니다 살사람은 사지말라해도 살거고 안살사람은 사라고해도 안살거고 미래는 어찌될지 모른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이랑 경제성장률이 다르고 사줄 무주택자들은 대부분 많이 산 상태다 다주택자들 돈이 들어오는거 아닌이상 의문... 나는 한국 부동산 투자하느니 대출받아서 나스닥 투자하는게 더 안전하고 수익률 좋을거 같으니 집 안살 예정
다만 2017년에 반등하던 시절에 출생률과 2024년 출생률에 차이가 있긴합니다. 그래서 그 노동력을 대체 하기 위해서 외노자를 떠 받쳐친다는 해도 아파트 구매력은 떠 받칠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파트 보다 월세 시장으로 전환을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비관론이 그렇게 쎈지도 모르겠더라. 지금 집값 떨어진다고 외치는 전문가라고 하는 인간들 10명이면 10명다 떨어진다고하면서 동시에 ’ 좀만 기다리면 엄청난 기회, 큰 기회 온다‘ 전부 이말 함. 진짜 한명도 빠짐없이 이말함. 이게 비관론이 심하다고 할 수 있나 ㅋㅋ
아직도 저출산 인구타령하는 사람들은 그게 현실화되는 앞으로 20년 후까지 계속 전월세 살면됨. 20년 후 세상이 어찌될지 모르겟지만 혹시 무주택자 천국이 될수도 있으니까. 지금 30살이면 50세까지 계속 이사다니며 내집같지도 않은 곳에서 집은 단지 사는곳이니 더위 추위나 피하는 곳으로 여기며 지내기 바람.
안사는 사람도 있고 사는 사람도 있지...뭔 험담을 ㅋㅋㅋㅋ 완전 집주인 집에 화재나서 대출금만 갚다가 쪽박 차라는 것 처럼 말하냐??? 사람이 못되먹어가지고 ㅋㅋㅋ 없는 사람들은 조금 있는 현금이 전재산이니까 고민할 수도 있지...ㅋㅋ 어쩄든 집 한채는 필요하지만...저때랑 지금 다른 점이...저떄는 중국 경제 가장 호황일떄고 우리나라 반도체, 화장품, 관광, 석유화학, 자동차, 디스플레이, 조선, 게임 등등 전부 호황이라 기업은 돈 많을 떄임....가계부채도 좀 낮았고~ 지금은 이마트, SK 흔들리고, 석유화학 구조조정, LCD 포기, 건설경기 폭락 등 세계화 트렌드 깨져서 관세 올라가는 시대에 인구 감소 시작됐고..가계 부채 많이 올랐고,...국민연금, 건강보험 오링나기 전이고~ 물가 올라서 재건축 비용이 매우 크지....저 당시는 중국에서 저가 원자재 수입이라도 많이 했지~ 비슷한듯 하지만 차이가 좀 있기는 함~ 선택은 자유고 집한채는 있어야지 안정적인건 사실이지...
@@user-ji2gl2cl4w 그리고 가계소득 대비 부동산가격이 너무 높습니다. 평범한 3인가족 30평이하도 서울경기 7~12억 수준이면. 소득상위2~30% 만 감당가능한 수준이고, 중위소득은 풀대출받아도 소득이 적어서 대출이자내면 허리띠 졸라매며 살아야하는 수준이에요. 이런 불균형이 오래 지속되면 나라경제 망합니다. 이미 망하고있지만요.
십년전엔 인구증가국이었고, 지금은 인구감소국이란게 가장 큰 차이네. 지역소멸 진행중이고. 10년초쯤이면 20살 인구기준 80만명정도였고 지금은 20살인구가 5~60만명쯤되려나? 10년 뒤 20살기준인구는 40만명 또10년뒤는 20살인구는 20만명대. 그래도 인기지역집값은 계속 탄탄하겠지.
@@Anthony_Davis 인구감소로 지방인구 반 이상 이탈되면 국가에서 가만히 있진않겠죠 ㅠ 현재 서울경기권에 많이 몰리는 이유는 직장, 의료, 학군 등의 인프라때문에 그런건데.. 향후 근무 형태도 바뀔거고 의료도 상향평준화 될꺼고 학군 또한 출생률 미비하여 현재처럼 강조되진 않을거같아요. 2050년은 현재와 전혀 다른 사회가 될겁니다... 오히려 지금의 서울경기권 밀집도가 해소될거같아요. 경제인구 수 감소는 일부에 불과하죵..
집값이 오를 이유(폭등론자 아님) 1. 어르신들이 생각보다 서울집 팔고 시골로 가지 않으심(대신 평수 줄여서 인근으로 이사) 2. 노인 인구는 계속 증가 3. 우리나라 세계 top10-11등 경제대국 (5천만 이상 인구 국가들 기준, 대한민국 세계 7위) 4. 서울지역 재건축 거의 stop, 둔주 이후 신규 물량적음 5. M2 통화량 증가로 집값이 오르는게 아니라, 화폐가치 하락 (가족 외식하면 10장은 그냥 나감) 6. 현시점 대주택자등 투자자 대출 거의 안나옴(규제 완화 거의 없었슴) 7. 서울/ 지방 양극화로 서을/수도권 집중화 8. 여의도/판교/마곡/수원/평택 지역 고액 연봉자 꽤 많음
로마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등등 유럽 유명지역은 EU라는 사회적 인프라가 바탕이 되고 여행객+유학생들이 무지막지하게 옵니다. 서울?은 국제적으로 고립된 섬지역입니다. 대구, 부산, 천안, 순차적으로 인구유출로 인한 유령도시 출몰합니다. 평택은 삼성반도체 공장으로 인구 유입되며 늘어날거구요. 신도시는 인구과밀, 구도심은 유령도시, 지역불균형 심화됩니다. 해결 못하면 대한민국은 서서히 몰락합니다. 부동산 활성화 명분으로 외국인 유입하고 부동산 개방 시작하면 문화적차이로 인한 통제불가, 역차별, 절도, 폭행, 강간, 살인, 등등 슬럼가, 우범지역부터 점점 퍼져나가 나라 개판됩니다.
저는 지금이 2011상황일까 2014상황일까 아리송합니다. 유튜브로 인해 정보전달속도가 굉장히 빨라진 것과 그래서 예전보다 투자에 눈뜬 국민들이 많아졌다는게 변수인데.. 일단 현재 사람들 분위기는 2013정도의 부동산 불신 분위기는 절대 아닌 것 같고 아직 굳은 믿음이 있으며 이 점을 정부도 알고 있기에 적극적인 규제 완화에 상당히 조심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