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열심히 보고 따라한 결과 올해 사과 많이 열렸어요. 가지를 눞히려고 작년에 물통을 주렁주렁 매달아 놨어요. 가지를 눞 힐수 있는 부품 이름이 무엇인가요? 작년에 많이 열렸던 살구는 올핸 꽝. 자두와 감은 연이은 두해 꽝입니다. 열매 달린가지를 살펴보자. 앞으로7 편 보고 시도해 보겠습니다
화분에 든 묘목은 언제 심어도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캐어서 심는 묘목은 잎이 없을 때 심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지방이 아니고 묘목이 동해 염려가 적다면 가을 식목이 훨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11월이 묘목 심기 적기이고 사과나무는 잎이 늦게 떨어지니 12월이 되어야 심습니다. 그렇다고 잎을 따고 심으면 묘목은 죽지 않습니다만 저축되는 양분이 적으니 내년 자람에 영향이 있습니다. 그 까닭은 제 영상 과수 재배에 대한 재생목록 2번과 3번에 여러 편이 있으니 참고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선생님 채널 애독자입니다. 나무에 해충을 방제하기 트랩을 설치해 놓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속칭 막걸리 트랩을 설치해 봤는데 해충보다는 꿀벌과 같은 익충들이 더 많이 들어가서 없애버렸습니다. 혹시 익충은 덜 들어가고 해충이 많이 들어가도록 하는 비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해충을 방제하기 위한 트랩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막걸리트랩, 페르몬트랩, 끈끈이트랩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농약을 쓰지 않고 들어온 놈을 잡는 장점은 있으나 바로 권선생님이 우려하신 익충도 함께 잡히는 점, 그리고 외부의 해충까지 불러드린는 점은 단점입니다. 방법은 선생님께서 우려하신 점을 해소하기 위한 한 방편은 개화기 때에는 설치하지 않은 방법인데 일제히 피는 과수에는 적용할 수 있으나, 무한화서 즉 가끔 꽃이 피는 가지나 고추와 같은 작물에게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그 외의 방법은 이 둘을 가를 수 있는 방법은 지금까지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