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일본은 버블시기부터 서서히 망하면서 한국에 자신들의 대중문화로 지뢰를 심어두었다. 특히 연상연하 드라마나 만화 소설로 청소년 시기부터 감염시키고 그런 것으로 양국은 세계에서 가장 연상연하 만혼 고령출산 저출산 높은 이혼률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다음 한국 막장드라마가 중국으로 이식되어 중국도 같은 망국의 길에 들어섰다. 히키코모리 이지메 엽기 초식남...이런 것 모두 일본에서 발원해 한국 중국으로 흐른다.
정말 아쉽지만 우리나라도 20년 전의 일본의 상황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희망을 갖고 목소리를 내주시는 호사카 유지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를 반면교사 삼아서 조금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 기업, 정부, 정치인 모두가 고민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지금 세대의 시대정신을 보세요. 자x율이 일본 추월했을때 걱정하고 대비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정치인도 대통령도 말한적이 없어요. 그게 지금의 출산율로 이어지고 있는거죠. 그리고 국민들도 다들 사회의 낙오자들 정도로 치부했으니까요. 지금 세대가 딱 일본의 사토리세대와 비슷합니다. 중국의 탕핑족이나.. 포기와 무기력이 전부죠.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집값 임대료 학비 온갖 물가.. 기업들도 개인들도 너무 가파르게 상승시켰어요. 아무도 내리지않습니다. 손해보지 않아요. 금모으기는 이제 없습니다. 서울 블랙홀이 커지는 한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지금도 왜 행정수도를 이전하고 지방에 세금써가며 지원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투성이에요 전 총선에서 표를 위해 서울메가시티를 주장한 정치인들도 수두룩했구요. 현재는 탐욕에 눈먼 돼지들만 살아남는 정글이 돼었어요. 다같이 80년대 이전으로 폭락할 때까지 이 관성은 멈추지 않을겁니다.
「호사카 유지를 격려하는 모임」으로 부터 알림 호사카 선생님이 당황하실 우려가 있으므로, 공적인 장소에서 다음 질문을 호사카 유지 선생님한테 해서는 안 되는 것을 「호사카 유지를 격려하는 모임」에서 결정했으므로,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2. 호사카 선생님의 아이들은 30대이지다만, 현재 40대의 부인이 난 아이가 아니시겠죠? 3. 현재 부인은 두 번째이십니까? 4. 첫 번째 부인은 1995년에 의료사고로 돌아가셨습니까? 5. 첫 번째 부인이 믿는 종교는 무엇이었습니까?
남의나라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우린 저네들보다 더 급격히 추락할 수 있어요... 미친 저출산율과 노산, 그로인한 장애인구의 급증으로 향후 사회적 비용이 미친듯이 오를겁니다... 거기다 양극화에 인재들의 해외유출까지... 안그래도 뿌리경제부터 부실한 나라인데 다시한번 IMF오면 이번엔 못일어날거에요..
일본의 배타적 문화고집 때문에 외국인들과 점점 말이 안통하는 것이 문제 같습니다. 처음 대면할 때는 상냥하고, 친절하지만, 조금 지내다 보면 동조압력을 강하게 느낍니다. 서로서로 생각 자체를 교환하지 못하게 합니다. 미래의 성장동력은 상상력에서 나오는 것인데, 전통만 고집하는 꼰대를 닮은 젊은 꼰대들이 대부분 입니다. 민주적 토론문화가 정착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호사카 유지 교수님‼️최고👍‼️💥⚡️🎉⭐️🎊
한국과 일본의 댓글 빈도와 작은 모임 운영에 참가해 보면 일본이 한국 보다는 조직에 잘 순응하고 의견 표출에 소극적 입니다. 한국에서는 반대로 어떤 의견표출에 대한 자유로운 답변이 비교적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조직이 개인 보다 우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한국은 개인의 의견이 모여서 조직을 만든다는 의식이 분명 합니다. 두 나라의 조직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몸담고 있는 조직을 건드리지 않고 좋게 지내는 문화가 일본, 몸담고 있는 조직을 각성시켜서 밀고 가려는 한국, 그렇게 봅니다.
일본이 아날로그를 유지하는 이유는 3차 산업혁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차 산업혁명은 오프라인 시장을 죽이고 온라인 시장으로 옮겨가 100배 더 큰 시장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일본은 80년대 자신들의 과거의 영광을 이끌었던 오프라인 산업을 죽일수가 없었어요. 그 결과 한국의 온라인 인프라 없이는 섬에 갇힌 꼴이 되어버린 겁니다. 매년 한국 IT 인재들을 끊임없이 스카웃해가고 있지만 애당초 3차 산업혁명을 기초부터 쌓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쌀을 지원 받아 밥을 해먹었지만 농사를 짖는 방법을 몰라 계속 지원을 받아야하는 상황인거죠. ㅎㅎ
@@korfishingman "자기 국가 소식을 전해주는" 이 아니죠. 잘못된 정보를 말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면서요? 그럼 본 영상에서 호사카 교수가 엔저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설명했습니까? 아닙니다. 한국은 해외에 많이 나가죠. 일본은 해외에 많이 가지 않습니다. 왜? 한국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 국제적인 나라거든요. 반면에 일본은 내수시장 의존도가 90%가 넘는 나라고요. 한국인이 일본에 가서 물건을 사고 파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나라의 경제적 특성을 이야기 하지 않거든요? 슈퍼 엔저가 뭐 어떻다는 거죠? 설명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냥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 이러고 넘어가요. 경제 원리가 나와야 할꺼 아닙니까. 없어요. 엔저가 왜 생겼죠? 일본의 금융 파워는 한 손에 꼽을 정도로 막대하거든요? 저거 일본 정부가 보고 있는 겁니다. 왜 방조하고 있죠? 그런 내용이 있어요? 없죠. 비아냥고 조롱 멸시 깔봄. 이런 요소들만 주구장창 주고 있죠. 이러면 오피니언이 될 수 없어요.
@@korfishingman 아니 징용과 위안부는 도대체 또 여기서 왜 나와요. 한일합방은 여기서 왜 나오고요. 웃긴게 뭔지 아세요? 호사카 교수나 오 교수나 둘 다 저 이슈를 팔아먹으면서 이익을 취하는 사람이라는 공통점입니다. 우리 인생에 1도 도움이 되지 않는 이슈거든요? 그런데도 이걸 팔아먹어야만 사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우리 인생을 그런 저급한 뒷골목에 꼴아박지 말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