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화'라는 심리학 개념을 통해, 나를 교묘하게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대응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의외로 쉬울지도 몰라요! 이 기술을 통해 상대방의 말문을 막아봅시다! #인간관계 #말하기 #기술 #강화 #심리학 #침묵 '진짜' 자존감을 높이는 법을 알고 싶다면? ◾(무료)『자존감 시크릿』 - 자존감 향상을 위한 필수 지식 전자책 신청하기 👉 mendilab.ck.page/d8a1bc0df0
빻은말에 반응하기 '넌 그렇게 말할거 같았어~' 최대한 부드럽고 당연하단 표정으로 그 사람 바라보면서 말하기 상대가 뭘 그렇게 말할거 같았는데? 이러면서 화내면 아니 넌 딱 너가 말한대로 그런 말 할거 같았다고 ㅋㅋㅋㅋ 이렇게 반응하기 아주 잘먹힙니다 지들도 지들이 한말이 빻았단걸 아니까요
사실 가장 중요한건 어떤 공격이든 웃어넘기거나 공격인지도 모를만큼 정신이 강하고 여유로운 사람이 되는게 첫번째고 상대방이 어떤말을 했을때 공격인지 아닌지 그 사람 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는것이겠죠 단순히 상대방이 장난을 쳤을 수도 있는 말조차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반발하거나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람이 된다면 속이 좁거나 피해의식이 강한 사람으로 낙인 찍힐 수도 있거든요 항상 자신에게 어떤 방향이 긍정적 일지를 생각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할 줄 안다면 인간관계에서의 스트레스가 많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감. 다른사람이면 손절을 칠텐데 아빠라서 손절도 못하고 걍 당하기만 하는듯 본인은 농담이라고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니가 이상한거라고 가스라이팅 하는데 거기에 내가 반박하면 나를 더 이상한ㄴ으로 몰아감ㅋㅋㅋ 그래서 침묵하면 내가 집안 분위기를 망쳤다면서 본인이 더 화를냄ㅋㅋㅋㅋ 진짜 웃긴사람임
저도 고3때 그런 반 애들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무시하고 그저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니까 ㅇㅇ 하고 넘어갔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애들에게 시원하게 어떤 말이라도 못한 것에 대해서 분노가 치밀어요. 그리고 안 좋은 기억으로 되새김됩니다.. 다른 분들은 꼭 반박했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그딴 공격을 한다는 것은 비겁하고 옳지 않은 일이니까요
어릴땐 해맑은 리트리버 한마리였다가 크면서 자존감없고 조용한 어른이 되어버렸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평생 들어온 말 영향이었을까요. 어릴 때부터 엄마는 제가 엄마 본인과 다른 모습을 보일 때마다 넌 참 이상하다 고쳐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셨어요. 악의 없이 순수하게 자동으로 나온 말이었죠. 심지어 일상적인 취향차이에서조차도 내 취향은 열등한 것으로 여기게 되었는데 어른이 되고 보니 전 이제라도 좀더 어깨를 펴고 살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ㅎㅎ
살다보니 안좋은소리나 충고랍시고 본인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조언하고 필요없는데 스스로 도움준다하고 이런사람들 특징보면 자존감이 되게 낮고 외로운 사람들임. 영상에서 가련하게 여겨라는말에 공감을 하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부류는 내 자존감을 깎아먹는 사람이기에 손절이 답입니다. 그래야 본인이 행복해져요.😁
2번 침묵만 하면 안 되고 반드시 쳐다봐야 합니다. 저는 나의 소중한 시간을 시비걸고 기싸움 걸고 그런 수준 낮은 사람이랑 얽히는 자체가 너무 싫어서 그냥 대꾸 자체를 안 했더니 그냥 제가 대꾸도 못하고 벙어리처럼 아무말도 못하는 놈이 되더라구요.... 진짜 도덕적 수준이 아무리 높아도 남들은 그걸 알아주지도 않고 바로 저를 약자라고 평가해버리기 때문에 정말 말하기 싫어도 최소한 눈을 바라보는 건 필요합니다. 전 너무 극도로 내 삶에 그 사람이 연관되는 자체가 싫어서 그냥 무시하고 아무대응도 안 했더니 남들은 아무 대응을 못한 나를 약자라고 평가한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가볍게 반박하거나 눈을 보거나 무슨 제스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 이상한 사람도 상대해줘야 한다니... 정말 인생이 뭐가 그리 귀찮은 일이 많은지 ㅜ
제 생각엔 '너 특이하다' 라고 공격받으면 상대방이 원하는 보상인 '내가 기분나빠하고 주늑드는 것'을 제공하는 대신 '어 정말? 내가 창의적이긴해~' 하며 기분 좋아하고 칭찬으로 받아들여버리고 대화 분위기를 내쪽으로 가져와버리는 정적처벌(positive punishment,원하지않는 반응을 제공하여 행동을 감소시키는)을 이용하면 주위 사람들도 갑분싸가 되지 않게 하는 동시에 상대는 침묵하게 만들 수 있을것같아요!
상대방이 호락하지않죠.,그 정도 말을 하는 사람인데, 자기 의도랑 다르게 내가 좋게 받아들이면 자기 의도를 관철하려고 어떻게든 다시 공격합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약하다보고 공격하는 것이므로 직접적으로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정색을 하며 그 공격을 받아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색을 안하고 그냥 넘어가면 주변사람도 나라면 기분 나쁠텐데 쟤는 가만히 있네 쟤 좀 만만하고 무시당하는 애구나 라고 생각하거나 속으로 불쌍히 생각하겠죠
선생님 저는 이런강의가 정말필요했습니다 저는 예체능 선생님인데 그동안 웃어넘기지만 교묘하게 무례하게 말하시는 어른들과 자기 주장이 받아드려지지않으면 공격하시는 분들이 계셔 타인의 잘못이라도 자기스스로를 혼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진짜 상대방과의 싸움이 답이 아닌 상대방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이제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상처받기보다 측은하게 여기고 이해하면서 행복한마음을 가지며 지내려고합니다 정말 많은 유튜버가있지만 좋은강의와 말씀 제인생에 아주좋은 지침판이 될것같습니다~^^
몰랐는데 은근 공격하는 이유가 자신을 잘난부분을 얘기하지 안해주니까 더 그렇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그런걸로 문제였고. 그리고 상대방이 힘싸움할려고... 아무말이나 해서 자신들이 이길려고 하는 부분도 있고... 처음 영상 볼때는 몰랐는데.. 제 감정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수동적인 공격 참... 몰랐는데 인간관계에서 어려웠는데... 뭐로 말로 표현못할만큼 복잡하고 이해못했고...... 지난 시간들이 아깝네요. 정말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친한친구가 언제는 온순한데 분명 나랑 있을땐 안그러는데 애들 앞에서 나를 무시하는 말을 해요 마치 내가 찌질한 사람 무식한 사람 놀기만 하는 사람인 마냥 말하고 유치하게 말을 ;;하.. 그것도 교묘하게 내가 뭐라 말하면 내가 분위기 깰만한 상황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화가 나면 빡도는 스타일인데 이걸 계속 참으니까 미치겠어서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시작하자마자 핵공감했어요. 말 엄청 애매하게 해서 친구와의 관계 틀어버리고는 그걸 즐기는 인간인척 하는 개가 있었어요.... 그 사건 이후로 한동안 사람이란걸 만나기가 두렵고 혐오스러워서 한달간 집에서 안나가고 6달동안 알바를 하면서도 마스크 안쪽에서는 썩은 표정을 계속 하며 인생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엔 본색을 안드러내다가 보통 얕잡아봐도 되겠다라고 계산이 끝난순간 그러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잘대해주다가 꼭지 돌아버린이후로 딱 비즈니스 관계로 대꾸도 건성건성 눈도 안맞추고 사적인얘기하려면 자리 뜹니다^^ 내 팀장이라는게 문제지만 약간 아웃사이더로 겉도니까 훨씬 속편해요ㅠㅠ
좋게 좋게 일하려고 첨에는 정중하게 웃으면서 대하면서 불쾌한 질문들은 정중히 거절도했는데 점점 아주 선 넘고 막말에 상처가 되는 말만 .. 근데 상대방은 다 농담이었다 “웃으면서” 일관하면서 오히려 반응하는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해서 몇달째 침묵과 무반응 시행중이었습니다. (말하기가 싫어하기도 했고) 근데 웃긴다는 평소와 다른 제 반응에 놀라며 당황하더니 이제는 저를 일 하기 싫어하는 언제 회사에 나쁜지 할지도 모르는 시한폭탄 대접을 하면서 몰아가데요 전 정말 일은 평소처럼 문제없이 잘 처리하고 있음에도 자기를 떠받들어 주는 반응 없다고 이상한 사람취급에 넌덜이가 나던 중이었습니다. 멘디쌤 말대로 침묵과 무반응이 좋은 대응방안 인거 같아요. 그사람 때문에 말하기 싫어져서 다른 사람들이랑도 이야기 안하고 지냈는데 이제는 딱 “그사람” 만 빼고 평소대로 지내려고요
그럴수도 있지만, 보통 일반적으로 나보다 하등에 위치에 있다고 생각이 들때 그사람을 헐뜯곤하죠. 그럴때는 보통 그런사람들옆에는 조력자가 있죠. 그걸 이겨내고 반격을 한다는게 쉬운게 아니죠. 그래서 이런 상황이 오기전에 미리 내행동거지를 올바르게 하고 회사에서는 능력을 키우고 자기위치를 다져놔야 합니다. 안그러면 이딴거 다필요없습니다.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그냥 '어 그래 이야 너 대단하다 그런 말도 할줄알고' 이런식으로 역으로, 칭찬이지만 내 아래 있다는 식으로 우쭈쭈해주는 식으로 대답하면 오히려 머쓱해지거나, 발끈하게 할수있습니다. 머쓱해지면 이미 상대는 진것이고, 지기 싫어 발끈하면 '어 왜 좋은말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래?' 따위의 말로 오히려 역으로 자기함정에 빠져들게 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방법들은 상대가 무리의 중심에 있을 경우 주위가 호응해주기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쉬워요. 첫번째는 긍정도 부정도 아니지만, 누가봐도 공격/반격하는듯한 뉘앙스가 될수있고, 무표정으로 쳐다보면 주위에서 몰아가기로 본인을 나쁜/과민반응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칭찬하고 동시에 참 같잖은 교묘한 공격이다 라는 말로서 넘겨버린다면, 상대에게 감당해야 할 바통이 넘겨져버리니 질수 없는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되지요. 주위에서도 눈치없는 친구들은 그냥 아 칭찬이구나 하고 넘기고, 눈치 있는 친구들도 호응해주기도 뭐하고 같이 발끈해버리기도 뭐한 상황이라 동조할수 없구요.
설명하신것처럼 침묵하고 무표정으로 바라본적있는데 저더러 그렇게 쳐다보지말래요..기분나쁘다고 ㅋㅋㅋ몹시 당황ㅋㅋㅋ 제 입장에선 얘 진짜 특이하네 이러길래 순간 말문이 막혀서 입다물고 잠깐 무표정으로 그 친구를 응시하며 속으로 뭐라 말해야되지 생각했을뿐인데 기분나쁘니 그렇게 쳐다보지말라고해서 되려 제가 예민하네 라고 한적이 있었어요 그 소리에 표정으로 분노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다같이 모인자리에서 분위기 흐리냐고 뭐라했던 기억이 ㅋㅋ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무표정과 침묵이 굉장히 사람 당황시킬수 있다는데 공감합니다. 가스라이팅도 어설프면 역공 쎄게 당하는법 ㅋㅋ
아이나 어른이나 자존감이 낮고 생각이 꼬인사람들은 마음에 안드는 누군가에게 은근히 꼽을주거나 곱씹으면 뭔가 기분나쁜 말을 웃으며 해요 그리고 그 말을 한 자신이 상대방을 한방먹였다고 속으로 꼬숩다 생각하죠 그런데 그런식의 행동은 당하는사람뿐만 아니라 자기자신에게도 안좋습니다 그리고 그런상황이 되었을때 침묵을 유지하는 방법 꽤 좋아요 상대방이 당황해서 더이상하지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간혹 반응하지않는 저에게 더 분노를 느껴서 다른방법으로도 계속 건드리더라구요 집착하는것처럼 그냥 마음에 안드는 인간이 있으면 서로 관심안가졌으면 좋겠어요 싫은감정도 또 하나의 관심임
와... 저는 이 영상 보자마자 제 상사가 너무 생각났어요ㅋㅋㅋㅋ 별거 아닌걸로 꼭 밑에 사람들 돌려까기 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침묵하면 더 무시당하는것 같아 반박했는데 그게 더 이상한 사람인것 마냥 말하더라구요. 이제 저도 침묵으로 대응해야겠네요^.^ㅋㅋㅋ
정말 공감가고 마음에 와닿는 말이에요! 이십대 초반에는 무조건 화내고 같이 반박 했는데 그것도 체력소모 더라구요..! 어느 순간 맘 속으로 그래 어디까지 나오나 냅둬보자는 표정으로 몇 초 빤히 쳐다보고 있으면 알아서 사과하고 변명 하더라구요 지들이 한 말이 쓰레기 같은 말인걸 아는지 ㅎㅎ
우와 하나 배워갑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이런일이 정말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수많은 상대가 있는데 나를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 또 뒷담화 쟁이들.. 그런데 뒷담화 쟁이들은 지가 뒷담화를 해 놓고 제 눈치를 슬슬 보는것으로 아 저 사람이 내 뒷담화를 하고 다녔구나 하고 신경 씁니다. 주로 내가 직장에서 승진을 하거나 인정을 받았을때 지 입지가 위태로울때 상대방의 뒷담화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때 그 사람한테 눌려가지고 내 생활이 엉망이 되면 그것처럼 안 좋은게 없습니다. 그럴때 저는 니는 뒷담화 해라.. 나는 더더욱 내 일을 열심히 해서 일로써 승패를 가릴꺼니까 하고 오히려 일에 더 집중을 하고 인정을 받습니다. 그 사람이 입다물게 만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 사람은 내가 실망하고 슬퍼하고 좌절하기를 바랄텐데 오히려 그렇지 않고 더 당당하게 생활하니 눈치를 보더군요.. ㅎㅎ
아무말없이 몇초간 눈을 빤히 보세요 , 그러면 당황할꺼에요. 시종일관 이러면 상대방은 더 이상 무례하게 굴지않을거에요. 이방법을 했는데,계속 그런다?(상종X,무시) 저는 직접적으로 말합니다. “너 굉장히 무례하고,또 다시 그러면 난 너와 말을 안할거고 , 너도 내게 대화을 시도하지않았으면 좋겠다” 라고요. 저는 이말을 하기어려워도 합니다, 안하면 내내 기분이 나쁘고,그것은 곧 극스트레스이고 그사람때문에 스트레스받는것 자체가 손해고, 불쾌하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진정 본인을 사랑한다면 실천합시다* *나쁜건 멀리*
가스라이팅,이간질,따돌림 당해본 당사자로써 최고의 복수는 나 자신을 믿고 도움 요청해서 오해를 풀거나 해결을 해서 이겨야하더라구요 상대방이 아무리 인원이 많고 힘이 강해도 부모님이나 다른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른은 못이기죠 그렇게 이겨서 당당한 모습 보여주는게 저는 제일 큰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진짜 자존감이 높구나 예전부터 누가 기싸움걸거나 후려치기 가스라이팅 하려고 하면 바로 느껴지고 뭔가 대꾸해주거나 같이 싸우면 걔네가 바라던 반응+먹이주는거 같아서 조용히 그냥 침묵하는대신 생각을 정리해놓고 내가 이렇게 평화적으로 지나갔는데도 몇번 더 저러면 그때 딱 쟤는 왜 저렇게 자랐을까 불쌍히 여기는 마음+ 조근조근 논리적으로 대응하는데 이게 진짜 발광버튼인지 되레 눈돌아가서 지랄함 ㅇㅇ왜 유독 나한테 저러지 싶었는데 정답이 딱 자기들 뜻대로 안움직여주고 자기 아래것 처럼 반응안해줘서임 근데 막상 얘가 화는 안내고 평화적으로 핵심만 꼬집고 해결하려하니까 "얘가 나보다 이해심많고 지혜로운애" 되는게 열불나는거임ㅋ질투나고ㅋㅋㅋㅋ 대외적으로 이미지도 흠집 낼수 없게 철벽치니까 빡치는거ㅋㅋ
@@Soyeon1166 앗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무의식적으로 자주하는건 질문세례에요, 대신 상대가 저런식으로 먼저 ㅈㄹ하며 선빵 칠때만요, "그래서 넌 왜 그렇게 화가난거야^^? 난 이러이러한데 넌 어떻게 생각해? 아 그럼 넌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건지 침착하게 말해볼래? 앗 내 의도는 그거아닌데 넌 뫄뫄뫄 하게 생각한거야..?왜...?" 이런식으로 내 줏대 절대로 철회안하고( 눈 똑바로 보고 약간 미소를 머금은 표정이 중요)아주 침착하게 질문세례하면 걔넨 생각할줄 모르는 1차원적 기계적인 애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듦과 동시에 내가 이 대화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걸 각인시키기 때문에 그제서야 자기 내면의 진실/솔직한 감정(예:나는 질투하고있다)을 알아채기 때문에 더 빡쳐하거나 말문막혀서 어버버해요, 근데 한가지 부작용은, 평소에 내가 계속 져주고 존중해주던 애들이면 아마 "감히 너가?"태도로 억누르려고 할거에요 ㅋㅋ그래서 젤 중요한건 애초에 첨부터 쓸모없는 인간관계에 너무 친절하지 않을것. 어느정도 이미지 메이킹으로 선 그어놓는게 젤 편하고, 내가 어느정도 멘탈 단단해졌다고 정말 확신이 들때 시비털면, 쟤네 종특이 그룹에 속해서 자기를 남과 비교하며 살아가고 자아확립?같은걸 하기 때문에 (주체성이 없어서 창의력없으니 노예마인드, 있는자원이나 남의것을 뺏어먹는 삶이라 경쟁심 질투 열등감이 많고 항상 자기투사할 대상을 찾음)그래서 주변에 자기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전부 물리고 1대1로 말해야 해요 안그러면 옆사람 믿고 쎈척, 깝침 ㅋㅋㅋㅋ 더 웃긴건 찌질하기 때문에 둘이 잘 풀고 나서도 자기 유리하게 편집해서 기억하고 거짓말로 정치질하고 다니는 애들도 많아요 내가 자기 수치 까발릴가봐 ㅋㅋ
@@user-im6ok7rx8m 헐 진짜 감사해요 지금 제 주변에 그런 후려치기하고 화가많은 사람이 있어서 분명 착한데 왜 저러지? 싶었었는데 저도 그렇게 대응해야겠어요✨ 또 그사람이 후려치기할때 어떤사람은 자기자신을 되돌아보게끔 만들던데 ‘어떻게하는거지?’ 싶었는데 정답이 여기있었네요😊
가족이 30년 넘게 나보고 독특하다 돌연변이다 이래서 진짜 욱해서 싸워도 보고 별 ㅈㄹ을 다 떨었는데 이제는 그냥 아무말 없이 눈 횃가닥 뒤집고 가만 쳐다보거나 그냥 말을 안하는 방법을 택했는데 오늘 딱 말씀 하시는 포인트랑 일치하네요 아직도 가끔은 욱해서 반응할때도 있지만 가족이 이러면 진짜 자존감은 바닥치고 자라오는게 수순인거 같아요 정말 가족이라도 희생양이 있다는 말이 정확한게 그게 저라서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친구들앞에서 항상 미묘하게 공격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를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형태였군요 참 웃긴게 반응하면 열등감이라고 할까봐 기분다운이나 당황함으로 대응이 되었었는데 지속적인 공경성향이였네요 같이 공격하면 뭐가 그리 민감해? 예민해? 로 덮어버리고 늘 당해왔던 패턴을 알게 된 영상입니다
저는 주변의 반응이나 결과로 반격해요. 다른이들이 좋게 받아주거나 좋은 의견으로 생각하는걸 알려주거나 그냥 분위기를 느끼게 되도록 기다리죠. 다수결의 원칙을 느끼면 동의는 못해도 태도는 분명히 바뀌기도 하더라구요. 자기혼자서 튀는걸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일하는 직장에서는 결과를 보여주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결과가 좋거나 효율적이면 다 좋아하니까!
영상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 100퍼....예전에 이 영상보고 회사 상사한테 대처하기 시작습니다. 침묵도 사용하고 당황하지 않고 그냥 "아 네" 하면서 대응했더니 진짜 당황하고 다른 주제로 빨리! 넘어가더라고요ㅋㅋ 자기가 생각한 반응이 아니라서ㅋㅋ 그러다 한번 걸리면 그거가지고 이제 시작하는겁니다만....그래도 많이 대처능력이 좋아졌어요. 멘디쌤 고마워요....
직장 동료가 들러붙어서 매일 쉴세없이 공격하길래 한달정도 참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상사에게 얘기해서 그 동료랑 좀 떨어진곳에서 일할수 있게 되었고 상사 귀에 들어가니 그 동료가 저랑 마주쳐도 안 건드리더군요.나르시스트의 특징이 자기보다 강자 앞에서 얌전해집니다.직장이라면 내 편이 되어줄수 있는 상사한테 말씀 드려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소시오패스 특급 대처법 하나 알려줍니다. 직장내에서 그 사람이 소패라고 확신들면 그 사람앞에선 즐거움 슬픔 화남을 보이지마세요 마치 내가 감정이 없는것처럼. 그리고 반사적으로 내 이익만 챙기면 됩니다. 제가 소패 좀 겪어봤는데 진짜 진리는 소패보다 더 쌘사람이 되면됩니다 깨갱함.
그동안 저런 말 들을 때마다 왠지 모르게 기분나빴는데 멘디쌤이 명쾌하게 표현해주셔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알겠어요! 영상 보면서 “넌 참 흔해빠졌구나^~^”라고 받아쳐야하나 했는데 침묵이라니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도 헛소리하는 상대에게 침묵으로 대응했더니 오히려 그 사람이 멋쩍어하는 경험도 겪어봤구요. 앞으로 침묵을 좀 더 많이 사용해야겠어요 ㅎㅎ
살면서 그런 사람 한번 만난 적 있었음 박지*이란 사람이였는데 모르는 척 백치인 척하면서 앞뒤 상황 다 자르고 나의 마이너한 부분만 사람들한테 상냥하게 얘기를 하는데 .. 그말을 들은 사람은 오해하고 날 이상하게 봄 첨본 사람을 나에게 적대시하게끔 만들고 대놓고 기분나쁜 말까지 들음 .. 그리고 내가 구지 나서서 해명하기도 이상한 자리에서 였음.. 이제 막 알아가는 사이인데 친구도 없는지 친해야지만 부를 수 있는 자리에 날 오게함 걘 해명이 끝까지 없었음 그때까진 나는 멘탈이 유리를 넘어 눈 결정체급에 곰 성격이라 뻥져서 화내고 나가지도못하고 감정보단 생각이 많고 그런 상황이 미숙한탓에 그대로 굳어버렷음 이와같은 피해를 살면서 사회생활중 만난 그 한사람에게 여러번 당함 연락끊은지 오래됐지만 가끔 생각나 화가남
교묘히 기분 드럽게 할때 상대방의 의도를 빨리 파악해야 하는데 대부분 나를 자신보다 낮은 위치를 만들어 본인이 그 상황을 좀 더 유리하게 통제 하려는 위함이거나 이 사람이 자신의 라인인지 확인하려는 의도임 영상에서 보여준 말 되돌리기 방법은 상대가 동등한 위치일때 가능하고 나보다 서열이 위면 칭찬과 립서비스 많이 제공해서 상대방을 안심시켜야됨.... "나는 너보다 약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호의적입니다" 라는걸 "필사적"으로 어필해야함ㅡㅡ 이 정도까지 했는데 안심이 안되서 계속 공격하면 정신병자에 가까우므로 최후수단으로 침묵을 사용하는것... 약이 필요한 사람과 무슨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겠는가? ㅋㅋ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면 더 사나워진다" "여드름은 건들면 더 성낸다" 라는 격언을 되뇌이면서 침묵으로 일관하여 알아서 다른 타겟 찾을때까지 기다려야함 저런 년놈들 특성이 낮은 자존감 때문에 사람 관계에서 자신의 서열이 어디쯤 있나 확인하기 위해 끝임없이 주위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 반응하면 더 재밌어하고 계속 공격함 침묵은 하되 기죽지 않는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