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도 많은거 같은데요. 근데 우리나라도 엘리트 체육에서 벗어나서 전국민으로 운동 저변 확대라는 측면에서 생각하면 나름 일리 있는 편성과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의 피땀 흘리고 노력해온 모든 선수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 이어 받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구성하는 몸, 체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교수의 기술을 습득해도 선수마다 스타일이 다 다른거고 수 싸움이 제일 중요한데 거기다 노련미까지 갖춘 이원희인데ㅋㅋ심지어 같은 대학 사제관계도 아니고, 님 논리대로면 이원희 교수 밑에서 배우는 사람은 전부 빗당겨치기가 주특기여야됨? 대학 졸업생들이 전공 학과 교수보다 지식이 부족하면 교수가 본연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한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