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영상을 보고 구독을 청하였습니다. 요즘 나이들어 영어공부하고 있는데...... 영어 표현의 많은 부분에서 평소 비슷하면서도 뭔가 차이점이 있다는 느낌이 있었는데(헛갈리기도 했고), 무엇에서 어떤 내용이 헛갈리고 애매 모호했는지, 그리고 그 차이점를 기막히게 모아서 집어주시는군요! 참으로 훌륭하고 멋진 강의입니다. 지치지 마시고 다른 부분에서도 이런 강의를 더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학습하고 잇는 것을 마무리하는 대로, 선생님의 강의를 모조리 학습해야 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casual 하게 how's your tea? 가 가장 쉽고 많이 쓰면 됩니다 How do you think I got it? 은 How I got it? 이라는 문장에, 상대의 생각을 물어보기 위해서 do you think 를 삽입했다고 생각하니 문법 상관없이 이해가 잘 되더군요. How (do you think) I got it? 이런 의미단위로 문장을 이해하면, 문법 생각안해도 되더군요. 사실 언어는 용례가 먼저 있고 그걸 풀어내기 위해서 문법이 있으니까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 국산차가 그쪽이네요 ㅎ 생각없이 입에 담은 How about 와 what about 이었구나 라고 여겨졌어요 . 한번더 확인하고 사용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점점 세월을 역행하시는것 같아서 … 스크린속과 저랑 멀어서 그렇게 보였나 …ㅎㅎ 젊어지세요 😊😁😁
절대로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아주 꼼꼼하고 치밀한 아재 개그, 전 복권 편에서 9가 6으로 변하는 걸 보고 정말 까무러쳤습니다. 아재 개그 때문에 시청하는 건 절대 아니고요, 어떨 때는 너무 고급져 제가 이해 못 하고 한참이 지난 후에야 그 개그가 이해되어 고개를 끄덕일 때도 있습니다ㅜㅜ. 영어에 대해 그 동안 궁금했던 점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들어와서 쌤의 강의 여러개를 보고 있는데 시간 순식간에 지나가는줄 모르게 명쾌하게 하시네요~ 동생이랑 캐나다 제부 대화에 거의 등장하는 "what about~blabla..." 처음에 저의 귀에는 "와라바~ " 이렇게 들려서 니네 대화에 항상 들어가는 와라바가 뭐야?이렇게 물어봤었어요~큭 이제 자주 들어와서 강의 볼께요~머리스퇄 멋지세용^^ 재밌게 강의해주셔서 캄솨합니다~
의문사중에 유일하게 W가 않붙는 의문사 How.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How가 합성어이지 않았을까? WhoWho, WhoWhy, WhoWhen, WhoWhere 처럼 반복해 사용함으로써 어떻게라는 의문사의 뜻으로 썼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누구누구에게 그 소문을 들었어? 가 어떻게 그 소문을 들었어? 가 되듯이 말이죠. Practically a doublet of why, differentiated in form and use. 결국 의문사를 두개이상 섞어 다른 의문사처럼 특정사항이 아닌 사건의 진행 과정을 나타내는 의문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What do you think of the tea? 는 생각하는 바 how do you think 는 생각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그래서 how do you think this tea is good (친구가 이 차가 맛있다고 할때) 넌 어떻게 이 차가 맛있다고 생각하냐? 이런식으로요. 제가 잘 이해하고 있나요?
타동사는 내가 아닌 목적어에게 영향을 끼치는 동사를 의미하니까요 목적어가 생략되었다 하다라도 타동사입니다. 하지만 주어가 그 동작만 하는 것만을 묘사한다면 자동사로 볼 수도 있지요. 예를들면 I play같은 ... 그래서 타동사는 자동사로도 쓰일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하지만 자동사가 타동사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목적어를 취하는 그 자체가 타동사 영역이기 때문이지요. 자타동사의 구분은 동사 자체의 단계에서 구분짓는다기보다 목적어의 유무에 의거한 결과론적인 판단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