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 의식에 쫄지 않는 INTJ 인티제의 성격 특징 

조직에 충성이 아니고 효율적인 시스템에 충성

INTJ가 충성하는 상사는 진짜 훌륭한 상사임 비효율 비논리 이런거 절대 못보는 INTJ가 충성 할 정도면 논리와 효율을 모두 갖춘 상사임

상사고 선배고 윗사람이건 거기에 걸맞지않게 행동하면 대접따위 바라지않는게 좋다는게 INTJ 생각. 내가 충성하고 책임질 사람은 직접 고른다는게 INTJ 생각.

직장에서 일안하고 친목질하는 인간들 극혐

난 부당할때 제일 화남 내가 당한게 아니더라도 누군가 부당한 상황이라면 화가 남..

intj 화나면 조용한광기 그자체 머릿속에선 이미 증거인멸까지생각중ㅋㅋ 내가죽더라도 이새낀조져야겠다는 일념

선넘는거싫고 추접스럽고 무식한거싫고(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춘듯한느낌) 드라마퀸들 싫어하고 인간본성을 이미 잘 안다고 착각한나머지 환멸느껴서 멀리하다가 맘에드는 사람이 생기면 훅 들어오는 따듯함에 정신못차리는 그런사람임

INTJ인데 '어쩌라고' 너무 공감가네요. 혹평이나 비판 받을 때 뿐 아니라 평소 사소한 대화 나누다가도 쓸데없는 대화라고 생각이 들거나 어떤 반응을 해야될지 모를 때는 어쩌라는거지 이러는데 그럴때마다 주변에서 무섭다고도 하고 눈치를 본다고도 하네요.

intj 입니다. 특성이 매우 흡사합니다.. 잡담을 매우 싫어합니다. 시간낭비 같죠. 부정적인 말을 싫어합니다. 비전을 공유하는 대화가 좋죠. 나머지도 매우 흡사하네요

INTJ라 그런가... 업무 얘기는 전부 메신저로 흔적 남기는걸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통화나 말로 전달해서 허공으로 날려보내는 방식은 저로서는 이해 안되더라고요

진심으로 권위가 무섭지가 않음 이거 자체를 이해못하는거 같은데, 내가 생각할때 진심임 그래서 남이 볼때 막나간다? 재수없다 느낄수 있을거같은데 그런거는 어짜피 내알바가아님(남을존중하니까 오히려이런거) 그런데 선넘어서 내영혼에 상처를 내려한다면 어떻게 죽여줄지 생각봐주겠음

INTJ 인데 맞는 부분이 많네요 누구한테 명령받는걸 극도로혐오하고 상사든 뭐든 능력없으면 무조건 내 밑으로보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intj입니다. 굉장히 이성적입니다. 오죽하면 술도 딱 적당히 취할 정도로만 마십니다. 이성적인 판단이 어느정도 이뤄질 때 까지죠. 술을 끝까지 마시는 걸 이해 안가고 싫어할 겁니다. 감정적이고 자기 컨트롤이 안되는 걸 극도록 싫어하기 때문이죠. 사람을 만난순간 빠르면 15초 안에 어느사람인지 눈치 챕니다. 그리고는 내 타입이 아니다하면서 판단 내릴 경우가 많아요. 그게 아니라도 나랑 비슷한 타인인 사람을 찾거나 아니사람을 제외시킵니다. 그래서 아주 밝거나 아주 좀 내성적이거나 하는 사람을 좋아할 가능성이 큽니다. 권위랑 상관없다는 말도 진짜 공감합니다. 시장이든, 상사든 그냥 같은 사람으로 취급할 가능성이 큽니다. 바깥으론 좀 대우해줘도 맘속에선 니가 뭔데? 너도 사람이잖아 이런 타입? 그리고 부모님이 뭐라해도 자기 신념이 확실하면 부모님 말을 안 듣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하는말이 가치가 별로 없다 생각들면 ㅇㅇ...

Intj로 사는거 너무 힘들어요 나 자신한테 기빨려요 ㅜㅜ 자신한테 너무 엄격한 나머지 비난과 지적을 하게되고 자아상 진짜 비현실적이여요.... 좀 내려놓을건 내려놔야함

내가 존경하지 않는 그 누구의 말도 경청하지 않는다 그 누구에게도 헌신하지 않는다

와..항상 지인들이 저한테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바른말하다가 목잘렸을거라고 장난으로 이야기많이했는데 정말 저랑 비슷한사람많아서 행복하네요...

난 이게 권위주의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반발 심리가 큰 줄 알았는데 intj성향이라 그렇구나… 전 학생때도, 지금 30대일 때도 나이가 많다거나 더 사회적 지위가 높다 해도 무례하거나 개소리 하면 아주 꼴받아서 할말 다합니다…ㅋㅋㅋ 신기하네요

INTJ 다같이 모여서 공감하는게 신기하네. 힘내자 우리들.

INTJ인 K-장녀는 참지않지

조선시댸에는 intj가 있었는데 없습니다 바른말하다가 다 목이 짤려서요

INTJ로서 가장 좋은점은 남을 신경안쓰는 것일듯.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 눈 엄청 의식하는데 전 아에 관심없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이걸로 괴로워하거나 헛짓해서 인생낭비하는 사람 보면 제 성격 마음에 음.

학교에서 친구들 앞에서 실제 성격보다 밝고 활기차보이려고 해서 학교 갔다오면 너무 힘듬..

끝까지 복수함 배반자는 절대 잊지 않음 죽어서도 복수함 ㅎ

평소에 차갑고 조용하고 남한테 별 관심 없지만 일단 목표가 설정되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밀어붙인다.

INTJ인데 주변사람들이 어렵게 느끼는거 완전 공감ㅎ 지금까지 살면서 가족, 친구, 선배, 상사, 선생님 등등 어느 누구도 나한테 함부로 한다거나 만만하게 본다고 느낀적도 없고 얘기하다보면 좀 다가가기 어렵다는 말 자주들음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지금 기분이 어떤지 도대체 알수가 없어서 어렵다고 함

오랜 직업상(CEO) 사회화가 꽤 많이 된 INTJ입니다. 95%이상 정확하고. 저 스스로도 호랑이라고 생각함. 무리생활이지만 혼자 어슬렁거리며 다니는게 가장 편함. INTJ는 특히 J의 성향상 P들을 혐오함. 약속의 강박때문. 이 P들이 그때그때 말바꾸기를 하는 걸 보면. 엄청난 변수를 주는 사람으로 마음속에 반드시 새겨 놓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항상 '상수'가 아닌 '미지수' 즉 변수값으로 보기때문에 버퍼링을 주는 자가 됩니다. 즉, 계획에서 제외시키죠 ㅋㅋ 우리 INTJ가 T의 성향때문에 F를 극혐하는건 아닙니다. ^^;; 인간관계에서의 F성향을 좋아할때도 많고 가끔 외롭기때문에 F의 따스한 면도 긍정적으로 봅니다. 다만, 일을 그르치는 것이 이 F를 멀리하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F들은 미래에 문제가 생길걸 알면서도 언발에 오줌을 누듯이 행동할 때가 꽤 많거든요. 가령, 보증을 선다거나, 이상한 사람인걸 알면서도 결혼한다거나, 거절을 못해 사기죄로 감빵을 들어간다거나..등등. INTJ는 거의 사기. 안 당할껄요 ㅋ 만약 비슷하게나마 뒷통수를 맞는 일이 생겼다면. 그건 진정..재앙이 될 겁니다. 지구 끝까지라도 재판을 하든, 합법적인 범주내에서 복수혈전 할 겁니다. 하지만 절대 남을 물 먹이거나 위법하는거 싫어해요. 반칙도 싫어하고. 정정당당하게 게임에서 이기고 싶어해요. 왜냐고요? 다 자기만족때문입니다. 남이 아무리 칭찬해도. 스스로 만족 안하면 그 칭찬하는 사람. 배제됩니다. 그냥 걸러들을 소음이죠. 😭. 사교적이고 정신없는 사람. 재미있어 해요. 한~5분 정도?

혼자 있는거 ㅈㄴ 좋아하고 사람들 대하는거 피곤하고 귀찮고 짜증남. 진짜 편한 사람 아닌 이상 어차피 다 서로 가식인거 다 아니까 걍 시간낭비 이 생각이 너무 강함. 억지로 웃어주는 것도 다 척이지 그것조차 귀찮고 부질없게 느껴짐

배우자 연인, 친구 등을 따질때 내 직관을 믿죠. 주변에서 외모가 어떻네 누가 더 아깝네 마네 등 구설수에 영향받을 확률은 0%

Intj들이 쉴때도 다큐멘터리 책읽는 이미지라고 많이들 인식하는데, 저의 경우 절대 아님. 보통 intj가 선택하는 업종은 두뇌를 많이 쓰는 직종이기에, 쉴때도 업무생각이 끊임없이 나서, 심신이 늘 지쳐있음. 그래서 쉴때 무조건 아무생각 없이 할 수 있는 일 선호. 사회문제 다루는 것도 일로 할때는 재밌지만, 쉴 때는 몰입이 쉬운 장르 많이 봄. 제발 일에서 떠나있고 싶어서.

타당한 의견에는 타협따위 필요없다 지나가는 intj

저 인티제인데 너무 힘든게 사람들 얘기하는거에 공감을 잘 못 해주겠어요... 저는 무슨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을 찾을 생각을 하지 감정소모 하기 싫거든요..근데 카페나 술자리 좋아하는 분들 보면 그냥 그런 얘기 하고 들어주는거 자체로 스트레스가 감소한다고 하니 저는 정말 안 와닿아서 혼자 지냅니다 단독 생활할때가 가장 행복해요 글고 밖에서 정장 입고 으시대는 사람들 시러해서 밖에도 잘 나가기 시름.. 일하고 취미 생활할때 아는 지인들이 친구보다 더 좋은 인간관계인것 같아요

제가 INTJ인데 타인에게 엄격함을 요구하는 경우는 제한적입니다. 나와 아주 가깝지 않은 사람에 대해선 어떠한 엄격함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점심은, 혼자 넷바둑 두면서 도시락 먹고 멍때리며 양치하고 플랜짜는 여유가 소중한데....그냥 혼자 냅두면 좋겠다..

Intj를 설득하려면 먼가 이치에 맞고 논리적이며 멀리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혜안을 가지고 설득해야해요

일할땐 빨리 일하고 끝내야함. 늘어지면 일도 제대로 안되고 쉴수있는 시간도 사라짐. 잡담은 퇴근후에 했으면 좋겠음....난 집에갈테니ㅋㅋ

저는 intj지만 계획을 세우는 성격을 바꿨습니다. 세상만사 내뜻대로 되지않고 지나간 시간 다시 되돌아오질 않으니 계획대로 되지않고 안되면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대처하고 대응하는게 더중요하다 느끼는게 요즘입니다

권위의식에 쫄지 않는거 인정합니다. 저 술 안좋아하는데 단체회식때 부사장이 한잔 하라고 하는거 안받음 회사사람들 전부 부사장 어려워하는데 저만 반대로 부사장이 저를 어려워했음ㅋㅋ 물론 일을 월등하게 잘해야 가능한 얘기죠

저는 대화할때 이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목적이 뭘까? 하면서 듣기땜에 그냥 아줌마들 의미없는 수다를 들으면 정신이 아찔해져요. 뭔가 정돈 되고, 핵심이 있는 대화, 기승전결, 마무리가 확실한 대화구조를 좋아해요. 별로 공감안되는 상황도 이해하며 들어야하는것 너무 힘들구요. 그래서 사이코패스같단 생각을 많이해요. 변호사들이나 심리상담가들이 상담 고생하는 이유도 알겠고.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아요...잡담하는거 쉬는날 카톡오는것도 내시간이 뺏기는것 같아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무엇보다 그런 갑작스런 잡담이나 계획에 없던 카톡들은 어떻게 대답해야될지도 잘 모르겠구요ㅜㅜ

상사나 권위에 맞서면 그만한 만족감이 없음

과거 후회잘 안하고 미래생각하는거 소름이여..ㄷㄷ 딱 과거 후회할일 생기면 이때 계획 무리하게 세워서 다 놓쳤으니까 다음부터는 적당히 일정조율하자 하면서 진짜 실패경험에서 배우고 다음에는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명심해여 ㄷㄷ 이미 벌어진 ㅈ된일은 후회해서 뭐해 이미 벌어졌는데 하면서 바로 어떻게 처리할까 생각ㅋㅋㅋㅋㅋ

몇마디 대화하다보면 상대방의 속내가 꿰뚫어 보여서 넘 뻔해서 사람들 만나는게 재미없음ㅎ

너무 공감하고 가요 ㅋㅋㅋ 인티제인데 낭비되는 거 일절 싫어해서 경제학 전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들 옆에서 권위의식에 쫄아서 의견 끌려다니는 애들 젤 한심해 권위고 뭐고 맞는게 맞는건데 왜 끌려다님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알려줘야지

진짜 잘맞아요ㅋㅋㅋ그냥 순수하게 왜? 왜 그렇게되는건가 물어보는건데 이게 약간 시비거는 것처럼 보일까봐 말하기 전에 항상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몰라서 그러는데 하고 물어보고 그래욤 그리고 사람을 주시하는건 그냥 저 사람은 뭘 좋아하나보네 다음에 멀 선물 해줘야겠군 이 이야기 주제는 싫어하나보네 하면서 파악하는건데..싫어하는 행동 굳이해서 반감 사기 싫어가꾸...왜 사람 흝어보냐고 그런얘기 들은적도 있긴해욬ㅋㅋㅋㅋ그냥 본건데!!

이 말이 너무 공감가네요. 가족한테 엄격하지만 한 번 얘기하면 더 이상 얘기 하지 않고 지켜 본다는 말이 반전이 있으면서도 허를 찌르네요.

INTJ가 쉴드를 쳐줬을때 1. 나의 이득을 위해 2. 진짜 아끼는 사람일때 사실 진짜 아끼는 사람이면 나한테 필요한 사람이니까 쉴드 쳐주는거임

Intj는 명확하고 높은 평가기준이 있습니다 또한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죠, 영상에서도 나오는것처럼 열린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타인들이 말하는 말들이 객관성측면에서 감점을 먹고 현실성에서 감점을 먹고 여러가지 높은 기준에 못 미치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리더가 대부분이고 이 논리에 따라 멍청이들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아 좀더 올바른 표현을 써야겠네요 멍청이에 확증편향자를 싫어하는것입니다, 이 말을 꺼내는 저 또한 확증편향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을 매일 싫어하며 제 스스로의 높은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매일마다 한계까지 노력합니다.

인티제 남자가 회사생활 약 8년한 썰 풀어봄. 1. 회사에서 맡은 업무에 시스템개선, 업무개선 다함. 2. 하지만, 인간관계에나 남들 가십거리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사내에 정치질 대상이 되기쉬움, 업무평가는 성과대비 최악으로 받음.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없음. 3. 근데 뭔가 일은 일대로 다하지만, 일못하고 인간관계에 더 노력한 직원이 더 좋게 평가 되는것을 보면서 점점 회사생활에 현타를 느끼게됨. 4. 사내 정치질이 되기 쉬운 존재이지만, 정치적으로 누가 까려고하면,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깜.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밀리기 떄문에 , 결국 내가 나쁜놈 되어있음. 5. 인티제가 조직에서 원활한 입지를 갖기위해선, 인간관계 또한 일보다 중요하다는걸 느끼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하게 지내고 인맥을 넓히려고 속에 없는 말하며, 관계를 좋게 유지하려고 노력함. 6. 동료 혹은 심지어 상사인데도, 내가 기준인 윤리와 도덕성등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부당한 지시가 있다고 생각하면, 정색하고 뒤를 생각안하고 할말 다함.(고쳐야할 부분, 점점 나아짐) 7. 회사내에서 친한사람과 친하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나도 명확함(인티제가 회사에서 살아남으려면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마인드 필요. 하지만 뭐가 좋은게 좋은건지 잘모름) 8. 회사워크샵 가서 팀별 과제하면, 형식적인 팀원끼리 토론은 하고, 결국 내가 1부터 10까지 다하는게 마음편해서 티안나게? 혼자 다하고있음.(그렇다고 같은 조원한테 불만없음, 걍이게내가편함) 9. 회사에서 성향이 맞고 친한사람이랑은 엄청 친하지만, 모든 사람과 친하지않음. 대기업에서 8년정도 근무하고 퇴사했는데, 퇴사한 가장 큰이유는 조직생활에서 어떻게든 자기가 잘보이고, 성과를 독차지하려고 이간질하고 헐뜯고 그 정치질속에 들어가, 같이 정치질 하는거 자체가 싫고 귀찮음. 전 하고싶은게 있었고, 평생 이렇게 못살거같아 퇴사했지만, 그래도 저같이 인티제 성향을 가진분들이 계시다면, 조직생활을 계속 하실거라면, 일보다 사람들과 먼저 친해지고 분석적, 냉철함보다, 감정적으로 모든 사람들과 교류하고 스몰토크 자주하면서, 인맥관리를 더 잘하는게 중요하게 느껴지네요. 어떻게 보면 인티제라는 성향은, 사회성은 조금 떨어져 보이기도하네요. 그렇다고 "사회성" 자체를 싫어하거나 거부감이 있는건아닌데 (사람들이랑 노는것 좋아함) 사회성 자체가 삶의 1순위가 아니다 보니, 사회성만 노리는 조직생활의 달인들에게 밀린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여튼 조직에서 1순위는 일보다 친화력이니, 많이 웃고 내편을 많이 만드세요 ㅋㅋㅋ

제가 INTJ 유형의 사람인데요. 남들과 조금 다른 시선으로 보고, 뭔가 하나를 열중하면 뭐가 있는건지 호기심이 많아서 사고도 많이 치고 그랬어요. 지금 말하는 저 자신도 단점과 장점을 명확하게 알기 때문에 나설때는 과감하게 나서지만 불리할거 같으면 시도 조차 안할정도로 평소에는 막 유쾌하지만 일을 할때는 누구보다도 집중력이 좋다고 말을 들은적이 많이 있습니다. 또, 혼자 있는 것도 당연히 좋아하고요. 단순히 MBTI는 현재 살아온 성격 유형이지 이런 성격도 조금씩 조금씩 사회생활을 하면서 변화를 거쳐가기 때문에 지금 이 유형이 또 언제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어찌됐든 이렇게 성격적 분석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이게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될 수 있듯이 제 자신을 혐오하지 않습니다.

똑같다.. 단체회식 한번도 안갔습니다. 신입이고요, 자랑삼아 하는 얘기가 아니라 퇴근하고 제 시간이 아까워서요 제 사람들도 아닌 회사사람들이랑 뭘 먹고떠드는지 모르겠어서 .. 왜 안가냐고하면 학원간다거나 투잡한다거나하고, 그래도 단체회식인데 가야지~ 해서 아, 제 학원비, 알바비 챙겨주시는거 아니잖아요ㅎㅎ^^ 농담식으로 말하니 이젠 빼기 수월하네요 성공!😎

호랑이보다는 하늘 저 높이 떠있는 독수리에 가까운듯. 지상에서 누가 뛰놀든 간에 나의 먹잇감 or 흥미대상 or 나의 짜여진 스케줄상에 있는 타겟이 아닌 한 "어쩌라고". 노관심. 나의 논리로 이해되지 않고 납득할 수 없는 모든 뜬금포 인연? 이벤트? 이해할 수 없고 당연히 감동도 없음. 왜냐.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 무조건 INTJ는 이해가 되고 납득이 가야 공감이 있고 감동이 있다. 독수리와 가까워지려면 최소한 독수리의 스케줄과 계획을 어느정도 이해한 상태에서 최소한 독수리와 어느정도 비슷한 높이까지는 와서, 독수리를 이해, 납득시킬 수있는 기본 논리, 언어와 지나치게 감정적이거나 필요이상으로 나대지 않는 최소치 이상의 뜬금없지 않는 예의? 같은게 필요한듯..

맛집이나 노래에 꽂히면 지겨울때까지 먹고 들음 타인에게 별로 관심없음. 근데 냉철하게 관찰하고 평가함 무례하고 염치 없고 무책임한거 극혐 이왕 할거면 남들보다 잘하고 싶음 내 계획과 예상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이 솔솔 올라옴 협력해서 멀리 가는것보다 혼자 빨리 가는걸 선호 가성비와 효율 추구. 손해볼일 절대 안 만듦 인간관계 좁고 깊음 냉정하게 자기객관화 잘해서 멘탈 강함 서열과 규율이 중시되는 조직생활 안 맞음 실력으로 돌파하고자 함

영상 00:00부터 12:01까지 틀린 말이 없어서 소름 쫙 돋고 갑니다. 참고로 INTJ 의 뇌 구조는 이렇습니다. 현실태 및 문제파악 → 해결방법 모색 → 기대효과 예측, 이거 생각하고 이거 실천하고 이대로 되는 거에 재미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일하는 게 취미고, 일하는 게 오락인 사람들이죠. 한마디로 일반인과는 좀 다른 변태입니다 ㅋㅋ 그리고 감투 이런 거 전혀 안 좋아하고 나서는 것도 안좋아하는데, INTJ가 보고 있다가 답답해서 이렇고 저렇고 지도를 하다보면 감투가 씌워져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는 곳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TF 팀에서는 감투를 맡을지언정, 평상시에는 감투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팀을 이끌고 관리하기 보다는 독고다이 경향이 강하거든요. 감투를 쓰지 않더라도 회사에서 잘 지켜보면 INTJ가 추구하는 극단적 효율성 때문에 INTJ가 만든 유니버스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단 사원이라 할 지라도, 은근히 조정해서 사람들을 양떼몰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고효율 체계 속으로요. 귀찮은거 번거로운거 에너지 낭비되는 거 안 좋아해서 본인이 만든 체계속으로 몰고 가는 거죠. 영향력이 발휘됩니다. 하지만 정치역학에는 끼지 않습니다. 그것이 비효율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나중에는 사람들 마음이 조직의 성장보다는 무의미한 정치질 이런 것에 매몰 되어있다는 걸 깨닳기 때문에 사람마음이 자기 같지 않다는 것에 환멸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순수한 면이 있죠. 그냥 일 바보입니다. INTJ인 사람을 활용하려면 문제를 내주세요. 현실태 및 문제파악 → 해결방법 모색 → 기대효과 예측 이거에 재미느끼고, 이거에 굉장히 특화된 사람입니다. 친목, 연애, 업무 전부 다 통합니다. INTJ가 제시하는 해결책에 감사해하세요. 호감도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그리고 생각 외로 이 사람들 나름 포용력이 있습니다. 열린결말 좋아합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거든요. 그러나 INTJ가 그어 놓은 선 넘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마세요. 그 날부터 컷 당합니다. 이 사람들의 스펙트럼은 중도 좌 ~ 중도 우까지입니다. 극좌, 극우 혐오합니다. 이 사람들은 상대의 권위 나이 이런거 신경 전혀 안씁니다. 오로지 말이 되는 소리를 하느냐 안 하느냐 이런 것만 관심갖습니다. 이 사람들의 존경을 구하고자 한다면, 합리성을 추구하면 됩니다. 그리고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걸 맞는 보상을 해주면 됩니다.

네 맞아요. 약간 어려운게 더 재미있어요. 게임도 계산하며 머리쓰는거 진짜 좋아하고 맞췄을때 굉장히 좋아요. 루미큐브같은거 어렵게 판 틀어놓고 노는거 좋아하는데 그렇게 놀아줄 친구들이 지금 육아하느라 바쁘네요 ㅋ

여자 인티제로 대부분 맞는것 같아요. 효율적이지 않는걸 싫어하고 능력을 중시하며. 일터에서 잡담 많이 하는거 싫어하고, 제가 인정이 안되는 점에 관해서는 직위에 상관없이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하죠. 그래서 실적은 항상 최상위지만.. 주위사람들의 견제를 특히 심하게 받았죠.

MBTI 답변도 다르게 해보며 몇 번을 다시 해봤지만.. 결국 INTJ... 내성적인 내가.. 아이디어와 개선에 집착하고 논쟁을 좋아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꾸준함을 보이고.. 그런 내 모습에 누군가에게 욕을 먹으면서도...그렇게 피곤한 삶을 사는지.. 그 이유를 이제 알았다.

지금까지 밈 말고 사람에게 들은 인티제 특징중에 제일 정확

INTJ특: 인간 화성이주하는데 자료랑 인력 무한제공 해줄테니 효율적인 이주 시스템 설계하라는 업무 맡으면 침고임

살면서 제일 좆같은 질문: 주말에 뭐해? 혹은 주말에 뭐했어? 시발 왜 물어보고 왜 내가 답해줘야 하는지 아직도 혼란스러움

상사고 선배고 윗사람이건 거기에 걸맞지않게 행동하면 대접따위 바라지않는게 좋다는게 INTJ 생각. 내가 충성하고 책임질 사람은 직접 고른다는게 INTJ 생각. 내가 회사에서 이렇게 하는데 충성하고 책임질 사람이 친해지기전에 정말 무서웠다고 얘기해줬습니다.

와 대체로 맞는편이다.. 사람을 만나는것도 좋아하지않고, 쓸데없는 잡담만 나오면 피하기도함.. 노후대비 계획 세워놓고, 뿐만아니라 아직 미혼이고, 자식도 없는데 자식 교육까지 뭐가 효율적인지 계획까지 세움.. 논리적으로 대화할때 내가 틀렸다면 인정하는 편이고, 아님 대화가 안될때 개 무시함.. 미래 상상하는것도 매우 좋아하고.. 아무것도 안할때 머리속에 뭐라도 해야된다고 생각 자주함. 안그럼 불안해함.. 권위 따윈 무섭지 않다는건 사실인듯.. 무슨 나한테 누명을 씌울까봐 만일 대비해서 증거를 미리 모아두고 적극적으로 제기하기도함..

공감가는 것들만 있네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유튜브에 INTJ유형 많이 올라와 있는데 이 채널에서 말씀하시는게 가장 근사치 저를 얘기하는줄 알았어요. 다른 채널에서 얘기하는건 조금씩 다름..웃으면서 들었어요~🤗🤗

일하는 환경에서 사람을 쉽게 사귄다는 말 진짜 인정 함. 막 어색했던 애도 과제 하면서 말 몇마디 했을 뿐인데 친해짐. 나랑 친한 사람들도 대부분 일하다 친해진 사람임.

앜ㅋㅋㅋㅋㅋ어쩌라고에서 너무 찔려서 웃음터졌어요.. 인간관계... 많이 노력하고 살아야겠네요

저는 너무 독립적이어서 결혼 따위로 제 자신을 타인의 인생에게 묶이고 싶지도 않고 타인의 삶에 대해 그렇게 깊숙히 '굳이' 알고 싶지도 않아요...🤦‍♂️ 본래 infp 였는데 사람들에게 데이고 상처받고 혼자 모든 걸 극복해내야 했던 해외생활이 지금의 차갑고 효율성과 자립성을 중시하는 인간으로 만든 것 같네요😂😂 진짜 스몰토크 같은 건 세상에서 제일 혐오스럽고 그런 걸 즐겨하는 인간들을 굉장히 싫어하고, 누군가가 나를 통제하려고 라면 극도로 화가 나요. 너무 가까이 내 사적영역에 다가오려고 하면 밀어내기보다는 혼자 굴 속으로 숨어들어가 안 나오고, 나 자신을 항상 채찍으로 때려가며 하루하루를 더 발전있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니 쌓인 스트레스도 많아요. 그래서 그런 스트레스를 운동하면서 풀고... 게다가 intj 여자는 극소수라고 하더라고요...?😨😨😨😨 진심 나 이해해주는 인간들은 바라진 않는데 0.몇프로라고 하니 특별한 느낌이 들면서도 안타깝네요,,,

인티제들 댓글 많아서 공감도 되고 신남ㅋㅋ. 그만큼 영상 제작자가 칭찬도 많이 해주고 인티제가 듣고싶은 말, 공감되는 말들을 많이 해준 것

개소름 다른유형 성격분석 도 봐야겠네요 인간공부에 큰도움이될듯싶습니다

권위가 있든없든 훌륭한 사람은 존중하고 아닌 ㅅㄲ는 경멸하는게... 아니 다들 그렇지 않나? 재벌이고 갑부면 뭐 나한테 돈 주는 것도 아니고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 나 승진시켜주고 권력자 만들어줄리도 없는 사람에게 알아서 고개가 내려가는 바로 그게 난 진짜 이해가 안 되던데... 친구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과 길게 얽히고 싶지도 않고.. 어차피 동등한 입장인데 왜 권위에 작아지는거지..? 학식이 높은 사람에게 배우는 것은 거부하지 않음. 권위있는 교수님 말씀이라고 나 권위시럿하면서 들이박는 일은 없음. 그냥 쟤도 사람 나도 사람 한쪽이 비굴할 팔요는 없을 뿐. 그 하람이 내게 보여주는 그 사람의 모습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그게 올바른 태도....맞잖..;;

그래도 오래살다 보니 좀 둥글둥글 해지...는건 아니고 필요한 순간엔 잠깐 둥글어지는 요령은 터득하게 되더라구요 (낙법치듯) 잡담도 잘해요 (잡담 하려고 미리 맘 준비하면)

전 일적으로나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얘기면 질문을 진짜 말 그대로 따다다다다다 물어보는 스타일인데 그게 아니면 아예 그사람에 대해 전혀 궁금하지않아 사생활이나 사소한 것 같은건 물어보지않음. 근데 가끔 그런거 보고 낯가린다거나 말수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 너무 싫음.ㅡㅡ 그냥 1도 안 궁금하고 관심도 없는데 억지로 물어봐야되나 싶음. 내 목적은 일을 효율적으로 빨리하고 퇴근하는건뎁

INTJ입니다. 너무 정확해서 되려 저보다 저를 더 잘 표현하시네요. 사회적 위치와 일을 해결하는 방식 사회성의 노력필요등 거의 100프로 맞습니다.

권위의식 들이대는순간 끝입니다. 내 목숨을 두번쯤 구하지 않는 이상은 그냥 끝임 끝.

마지막에 안녕 ~~~~하실때까진 intj이신줄 ㅋㅋ 한번만 지시를 내린다 맞아요. 남친이 이상한 행동을 하면 딱 한번만 협박합니다 ㅋㅋ 그리고 안고쳐지면 맘속으로 바로 해고예요. 잔소리 징징 안해요.

저는 intja임당. 내가 항상 특이하다 생각했고 피곤한 스타일이구나 생각했음. 객관적으로 볼수록 우리 인티제들 보니 대게 생산성 있는 존재들이군용. 근데 넘 신기한게 그래도 조금씩은 틀릴거라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 내 분신들이 여기저기 많네용

즐거운꺼꼬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미있는 성격유형 잘 들었습니다!! 늘 새로운 영상 고맙습니다^^ 푹쉬셔요^!

딱 저네요 ㅎㅎ 요즘 저의 긍정적인 부분 보다 부정적인 부분이 부각되고 있는 것만 같아 난감하기도 하였는데 영상 보며 리프레쉬도 되고 좋았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mbti에 거의 통달 했다고 생각하는 intj 입니다 김꺼꼬님의 인기영상 중 유독 intj 영상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분석적인 intj들이 확실하게 동의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퀄이 높고 핵심적인 부분(타 유형들의 특징이 섞여있지 않은 점) 들이 다루어져서 훌륭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열거하신 intj 특징들 중 제가 사고하는 큰 관점 안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 mbti 관련 영상 중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nf 관련 내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INTJ 살기피곤함. 현실감각없고 사회생활 적응못하는데서 끝난거지.. 나도 intj지만 단점이 존나뚜렷함 ㅋㅋ뭘 집요하게하니까 능력치는높은데 그걸 사회에서 굴려야하는데 조난 혼자 지세계에 갇혀있으니.. p처럼 하고싶은거 충동적으로 하는스타일도아니라 졸라 행복지수낮음

상사고 부하고 일못하고 사람처럼 안보이면 아웃...

INTJ인데 내가 회사에 있었을 때 소기업이라 대표/이사가 직접 업무지시 했었는데 업무지시 중 내 생각엔 A로 해야 맞는데 자꾸 B를 요구(결국엔 A로 하는 게 맞았음)하며 어줍잖게 지시하고, 유치한 얘기하는 거 보고 그 사람이 대표건 뭐건 은근 그사람 무시하게 됨.. 권위의식 개나줘~~ 그 대표이사가 이걸 느꼈는지 나 기죽이고 복종하게 만들고 싶어 안달났었음ㅋㅋ 하지만 난 맑은눈의 광인 스타일로 눈도 깜짝하지 않았고, 이 일로 나는 윗사람한테 예스맨은 못되는구나, 난 회사타입이 아니구나 싶어 창업해서 나왔고 지금 너무나 잘살고 있음ㅋㅋ 무엇보다 일하는데 내 생각대로 바로바로 실행할 수 있어 너무 좋음~~~

말씀하신 내용이 거의 흡사합니다.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납득이 되고 객관적인 부분을 정리해주셔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구독 신청 드렸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나의모습의 파노라마가 지나가는데, 말씀해주신거 다 너무 저라서,,, 완전한 인티제라는걸 새삼스럽게 알고가네요 ㅋㅋㅋㅋㅋ

intj를 살면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여기 많군요 앞으로도 볼 수 없을 것 같지만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는 거에 위로가 되네요

조직을 중요시하는거, 업무지향적, 헌신적인 부모, 엄격한 잣대... 정서영역의 실수~^^ 핵심을 잘 캣치하시는 꺼꼬님 오늘 영상도 재밌었어요 안녀~~~엉!!!

평소에 관심도 없는 회사였다가 내가 가고 싶으면 앞에서는 아무런 티 안 내고 그 회사에 입사 할 수 있는 능력치를 남들 뒤에서 ㅈㄴ 쌓고 입사한 다음에 지인한테 알림

가만이 있으면 화났냐 아프냐 컨디션 난조냐 등 물어보는 인간 이상함 삐에로처럼 매일 웃냐? 고 눈과 속으로욕함 , 멍청한 사람 싫어함 , 일머리 없는 사람 싫어함 - 효율성제로 및 눈앞에 쓰레기 마저 못 알아차리는 인간 특, 상대방이 나에게 요구한 점을 그 상대방이 실천안하면 극혐 및 손절각

사실 조직보다도 자기자신의 내적동기가 가장 중요한 듯^^ 그 조직을 내가 인정한 경우 조직이 중요할 뿐.

심하게 공감해요~^^디테일해요

댓글도 설명도 너무 공감

친구없음 그러나 개의치 않음 효율적인거 너무 조아함 추진력 좋고 완벽주의성향 잔소리 안함 경고 이후에 변화없음 바로 손절함 저기관리 철저 사람에대한 기대없음 연인에게 관대하지만 늘 지켜보고있음

설명 너무 정확하네요 ㅎ..

아무리 지위가 높더라도 존경할만한 능력이나 인품을 갖춰야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 속으로 그냥 동네 아저씨나 아줌마로 생각합니다. 대학원 때 교수님 중에 터치 좋아하는 교수님이 자기 마음대로 안되니 저보고 갑질한다고 난리를 치더군요. 어떻게 감히 학생이 갑질을 하겠습니까. 저한테 뿜어져 나오는 경멸의 에너지를 느꼈겠지요.

저는 INTJ 인데 정확하네요... ㅋㅋㅋ

ESFJ에서 빵터짐. 직장상사가 맨날 주말스케줄 물어보고 난 매번 직장상사가 왜 주말까지 알려고하는지 기분나쁘지만 웃으며 대충 대답해준다. 나랑 하도 안맞아서 MBTI test 시켜보니 ESFJ

조직이 아니라 그냥 관심분야라서 흥미를 가지는 것일 뿐

단체활동을 싫어해서 조직에 대해 충성을 해본 적은 없는거 같아요 그 조직이 나한테 필요하면 나의 값어치만큼 아웃풋을 내는 정도

조직에 어느 정도 충성을 하는 건 인정하는 편이기는 한데, 인적 자원을 제외하고 충성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공정 상 오늘 물량을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한다거나 아니면 무슨 일을 한다거나 그럴 때 시간 계산을 해서 하는데 거기서 팀원들이 제가 생각하는 마감시간이나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미쳐버립니다. 분노게이지 올라가다가 어느 순간 내 할일 끝내고 남의 일까지 다 하는 경우가 있죠. 왜냐하면 전체적인 시스템을 봤을 때 그래야 일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조직이 좋아서거나 사람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그냥 뭔가 주어진 게 해결이 안 되면 답답한 거죠. 특히나 프로젝트 때 약간 그런 경험이 많았던 것 같아요. 누군가 저에게 일을 맡겼고, 제가 어쩌다가 팀장이 되었는데 팀장이 되었을 때 팀원들에게 일을 지시내릴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꼭 나이나 경력으로 걸고 넘어가는 분들이 있어요. 물론 제가 사회화가 덜 되어서 공격적이고 그런 부분까지 신경 쓰지 못한 것도 있는데, 중요한 건 프로젝트인데 그걸 감정의 문제로 해결하려는 분들이 꼭 있거든요. 그런 게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말 부드럽게 하고 싶고, 좋게 말하고 싶죠. 그런데 일에 집중하다보면 그런 걸 놓칠 때가 있거든요. 그러면 그게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은 트집을 잡아서 공격한단 말이죠. 물론 입장 바꿔서 저도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죠. 하지만 프로젝트 끝나고 나서 말해도 되잖아요. 그정도는 참을 수 있잖아요. 내가 화난다고 바로 푸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그 외의 것은 후순위라고 생각해요. 물론 사람감정 중요하죠. 그런데 일할 때는 일에 집중해야죠. 쉬는 시간에 풀어도 되는 걸 굳이..아오 뚝배기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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