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 살인사건] 젊은 남자를 좋아한 재력가 여인 그리고 그녀의 개가 되었던 남자 ㅣ 아가사 크리스티 단편 소설 원작 [결말 있음] 

*영상에서 부족한 등장인물 소개 요약 에밀리 프렌치 부인 : 젊은 남자를 좋아하는 부자 여인 레나드 볼 : 참전 후 일거리를 찾던 남성 로메인 하일거 : 공연 무대에 서는 레나드의 연인 존 메이휴 : 사무 변호사 (변호할 자료 등을 찾는 변호사?) 자넷 맥킨타이어 : 주인을 사랑하는 하녀 ***BBC에서 제작된 2부작 드라마 “The Witness for the Prosecution(검찰 측 증인)” 의 요약 영상입니다 BBC의 아가사 크리스티 시리즈를 OCN 채널에서 종종 해주고 있는데 해당 작품은 편성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현재 공식적으로 볼 수 있는 루트는 없는 듯 합니다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내용은 스포 포함** *아래 내용은 스포 포함** *아래 내용은 스포 포함** *아래 내용은 스포 포함** *아래 내용은 스포 포함** *아래 내용은 스포 포함** 결말 주요 내용 3가지 1. 화상 입은 여자는 로메인이 변장한 것 이었음 (크리스틴 모펫은 임신으로 휴가중) 2..자넷은 고양이를 죽였음 (프렌치 부인의 죽음에도 태연한 고양이 모습에 화가 나서 죽임) 3. 프렌치 부인은 레나드가 죽였음 (프렌치 부인이 레나드와 관계를 끊으려 하자 레나드가 죽인 걸로 추정)

결국은 처음 잡힌 용의자가 진범이었고... 변호사를 농락하고 용의자에서 벗어나고 끝에는 재산 챙겨서 도망갈려고 했다가 변호사한테 들킨거군요;; 근데, 일사부재리의 원칙때문에 더 이상 그들을 제재하지도 못하는거고 변호사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살하는걸로 결말...;;; 그래서인지 포와르나 마플이 등장하지 않는 스토리군요. 이 두사람 중 한명이라도 나오는 에피소드였다면 범인이 빠져나가지 못했을 겁니다. 이 두사람은 추리력이 대단해서 범인검거율 100%니까...;;;;

단순히 보면 재산을 노린 살인사건인데 아가사작품에서 시점을 뒤틀려서 보여주니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메이휴의 실책들 1. 정보를 제공한 크리스티 모펫에게 나머지 돈을 주지 않았다. 즉, 이용가치가 없어지자 버렸다는 의미임. 2. 자넷이 고양이를 죽였다고 해서 에밀리를 죽였다는 증거는 성립되지 않는데도 (수사관이 사무 변호사에게 한 말) 그냥 자넷이 범인이라고 믿어버리고 그대로 기소하게 함. 이것은 메이휴가 점차로 자신이 절대선이고 모든 것을 안다는 오만에 사로잡혀 변했다는 것을 보여줌. 3. 메이휴가 사무 변호사인 이유는 배심원들 심리를 좌우하는 법은 알지만 법리 자체는 잘 모른다는 것을 암시. 그냥 단순 살인사건이 아니라 법조인들의 오만과 맹점을 지적한 작품이고 그래서 리메이크 되어도 좋은 평가를 받는 거겠지요. 그런데 전쟁터에서 만난 사이라 그런지 진짜 의리 잘 지키네 ㅎㅎ

애거사 크리스티 작가님은 진짜....모든 글이 작품임 ㅠㅠㅠ

중간중간 이해가 안될 부분은 방해되지 않을정도로 첨부해가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영화 소개가 너무 좋네요 아가사 크리스티 시리즈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년전 쓰여진 이야기라니 소름..

결국 힘없는 하녀만 억울하게 죽었네....그녀가 가장 결백하고 진실된 사람이였는데

이런 이야기를 구상하는 작가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잘봤습니다

드라마를 이렇게 깔끔하게 요약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우와.. 엄청 재밌네요.. 잘 보구 갑니당 😌

우아! 착한 사람들 모두 잘되서 다행이다로 마무리 되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큰 반전이 있을줄이야 ㅋㅋㅋㅋㅋㅋ :) 재미있게 잘 봤어요~! 😊

업로드 감사합니다~

ㅋㅋㅋ개소리.. 개가 된 레나드.. 뿜었다..

오~~재미있어요. 감사해요 ~

늘 올려주시는 영화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아가사 크리스티..♡계속해주세요!!

구독합니다~

그렇게 세상에 환멸을 느낀 메이유는 빨간 해골의 수하로 들어가게 되는데....

뒤늦게 채널 영상 정주행 중이에요! 다 제 스탈이라 넘 좋은 ㅠㅠㅠㅠ 잘 보고있습니다. 감ㅅㅏ해용~~~😄

BBC 의 시리즈는 전부 좋아하는데 이건 소설보다 더 재미있네요...변호사의 감정을 잘살린듯!

정말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역시 기대한만큼 훌륭한 작품이에요^^ 감사합니다

와.. 이거 각색 잘했네요.. 원작 알맹이도 훼손하지 않았는데, 다 아는 내용인데도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몇년전 혼자살때 갑자기 하지마비가 와서 핸드폰 둔곳 까지 간신히 팔로 기어서 119 전화한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울 냥이는 제가 장난치는줄 알고 같이 놀자고 저 밟고 점프하더라고요. 막 지 혼자 씐나서 빨래대 밑에 숨고 ㅋㅋㅋㅋ 대부분의 냥이가 댕댕이처럼 슬픔이나 고통을 잘 공감하지 못하는것 같긴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죽일것 까지는 없잖아요 자넷 ㅠㅜ

반전이 놀랍습니다. BBC의 시리즈로 최근 영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렇게 능력있는 변호사 양반이 저기에서 타락하고 바다에 들어갔다 나오더니 아르님졸라가 됐군요. 세상일이란 참...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덕에 구독눌러요~♡

아가사 원작이라길래 반전을 기대하면서 봤더니 역시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몰입해서 보았어요. 역시 범인은,,,,생각했던 것과 다르게...전개되었네요. 저녁에 영화한 편 잘 보고 갑니다. ^^

헐 메이휴 역할 맡으신 분 셜록에 나오는 빌런이자너~~~~

재밌어요 이런스타일 영화 좋아요~!

목소리가 차분해서 넘 좋네요! 대박나세요!🤗💖🙏

킴 캐트럴 배우네요 ㅎㅎ넘 반가운 얼굴 💙💙💙

추리물 영상 너무 재밌어요!

영화 잘봤습니다.영화 보는데 가로방향으로 보면 자막 아랫부분이 안보이네요.조금 아쉽네요.감사합니다^^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이 원작인 영화나 드라마가 꽤 많네요....재밌게 잘봤습니다. 로메인이 너무 예뻐........♥

02:00 ㅋㅋㅋㅋㅋㅋㅋㅋ설명ㅋㅋㅋㅋㅋㅋㅋ

꿀잼

역시 아가사 크리스티~~

킴 캐트럴이다ㅋ 멋진여성

여윽시 아가사 크리스티 👍👍 반전이 대박쓰

킴 캐트럴 넘 이쁘다

대박 반전이네요

자넷ㅠㅠ너무 불쌍해ㅠㅠ

아가사 크리스티 주간인가요? 넘나 행복 ㅠㅠ 감사해요!!😘

와.........

👍 굳!! 남자애 귀엽다

많은생각이드네요 주연들 연기력ㄷㄷ

정말 놀라운 반전!!! 세상에 악인은 많고 ..그들의 악한 음모는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어릴적 밤새고 읽었는데....

사만다언니? 언니 취향 변하지 않았구낭?ㅎㅎ

아가사 대단하다 👍

영화 와일드 씽이 생각나네요. 범죄를 저지르고 범인으로 몰린 후에 증인이 미친 짓해서 빠져나와 거액을 갈취한다는 설정.

이번 아가사 크리스티 비비시 드라마들은 하나같이 모두 원작을 많이 훼손했네요. 등장인물도 결말도 바꿔놓다니... 추리소설 원작 드라마를 이렇게 바꿔버리는건 이해할 수 없군요. 원작 소설이나 영화가 훨씬 낫네요

와 반전에 반전에 또 반전 👍👍👍

멋진 작품과 영상 모두 잘 봤습니다. 한 가지만 정정하자면 1957년작 영화를 말씀하시면서 올리신 포스터는 1957년작이 아닌 1982년 앨런 깁슨이 감독한 영화의 포스터입니다. 데임 다이애너 리그의 얼굴이 포스터에 나와 있죠. 1957년작에서는 데보라 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책임감없는 변호사네. 반성의미로 비아냥거리는 두인간을 사살하고 바다로 가야 자기 행동에 책임지는거지.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죽어서 슬픔 ㅠㅠ

잘봐서요,,,

아가사 작품중에 제일 좋아하는 '검찰즉의 증인' 드라마가 있었네요 명작중에 주목을 덜 받는거 같아 아쉬웠는데

현실 법조인들이 주인공 발톱의 때만큼만 양심이 있다면….이놈은 가책이라도 느끼지.

❤❤❤❤❤❤❤❤❤

무섭다

1957년작 검찰측증인(한국제목 : 정부)는 빌리와일더 감독이 감독하고 각색했지요.. 내용이 좀 다른지만 기본 골격은 비슷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이 작품 벤에플릭이 영화화한다고 그러던데 ㅎㅎ 예전에 보브리지스가 나온작품도 수작이었습니다

추리시리즈 잘 보고있습니다

우리 사만다 언니 ㅜ

사만다~~

BBC 작품이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히치코크 감독의 [검찰측 증인]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흑백으로 예전에 보고 와~우~~~ 감탄!!! 잊히지 않는 명작이었죠. 결말이 약간 다른 듯ㅎ 반전 묘미는 히치코크 작품이, 변호사의 직업에 대한 통찰은 위 작품이 여운 있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사만다언니 젊었을 때 여신 그 자체 마네퀸 보시면 정말 마네킹 같아요

변호사도 감쪽같이 속아버렸네요.

진짜 개명작이네 ㄷㄷ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가사 크리스티가 급으로 따지면 코난도일, 모리스르블랑과 비슷한 급인가요? 셜록홈즈나 괴도뤼팽같은 시리즈작품이 없어서 그렇지 작품들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재밌게 봤지만 갠적으로 1957년 오리지널과 결말이 달라서 좀 그랬습니다. 권선징악 결말이 좋은데. 그 외에는 다 맘에 들었어요.

크 중딩때 점심시간마다 독서실가서 아가사 시리즈 읽엇는데..

제발 그냥들 죽지마. 어차피 죽는거 쓰레기들 한명씩 데리고가. 죽기전에 의미있는 행동 하고 가.

광고가 많네요. 흐름이 자꾸 끊겨서...

이것도 원작이랑 또 결말이 다르네. 결말에서 악당중 남자는 죽고 거짓 증언한 여자는 그 살인죄로 감옥에 가게 되는데... 너무 많은 각색을 해서 전혀 다른 작품 같네요. 존 메이휴 역할의 배우는 많은 악역 조연 전문이던데 (특히 어벤저스에서 히드라의 수석 박사로 나오죠) 여기서는 비중 있는 역할을 제대로 표현 했네요.

얼른 퇴원해서 모펫한테 나머지 돈 줘 메이휴!!! ㅠㅠㅠ 하고 보고있었는데 반전,,^_^

어? 사만다님!

사만다 존스~

프렌치 부인 섹스 인더 시티의 그분이네요. 언뜻 오래된 드라마인가 했는데 이분 보니 확실히 4년전 드라마. 묘하네요. 이런 무시무시한 반전은 아가사 크리스티가 독보적인 것 같아요.

개가 된 레나드 ㅋ

하아.... !

사만다네!

아니 군인들이나 전쟁하려고 있는 참호속에 왠 민간인이나와?

사만다 아닌가????

두 사람의 죽음이 억울한 죽음이라는 진실을 깨닫고 비겁하게도 죽음으로 도망치는군요. 무죄판결 후 하녀가 그에게 당신 손에 피를 묻혔다 소리쳤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힐 용기도 없는 자였던거죠. 결국 자신의 믿음을 자신한 자에게 걸맞는 최후네요.

머하러 위증을 시키면서까지? 그냥 쉽게 가지.

ㅇㅇ 사만다 언니

사만다양 여전히 섹시하다 ㄷㄷ

오옷 섹스앤더시티에서 나오신 분 프렌치부인이시네

얼굴에 화상을 입은 사람을 혐오장면이라고 시청자들에게 경고한 것에 놀랐어요..

하녀가 범인아님?

저분....30년전 마네킨의 마네킨 아니시던가!!!!!!!!!! 조금뒤엔 스섹더티시에 가장 선진적인분이시고..

나쁜 드라마 만드는 사람들 ㅡ 지옥명단에

소오릉....인간의 잔인한 뒷면.. 사랑을 빌미로 벌인 잔인한 연극... ㅠ.ㅜ 그래도...그래도.... 나도 사랑 받고 싶고 사랑이 하고싶다. 크윽....

애거사 크리스티는 누가 뭐라 해도 추리 소설에 거장이다. 다만, 이 영화는 뭘 말하고 싶은지 나에 우둔한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