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는 조선초에 쓰여진 사서로 당대 사료가 아니라 정사라 하지만 한계가 있다. 내용은 무신이 천대 받았다는 줄기만 받아들여야 한다. 고초에 황제국이었다 송나라가 들어서자마자 삼국시대에도 안쓰던 한족국가의 연호를 쓴다는게 것부터 개연적으로 부실하다. 사기에 은나라는 동이족의 나라 라 기록돼있고 애초에 그 옛날부터 중국이라는 거대한 땅덩어리에 지금처럼 한족만이 득실됐다는 것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을 뿐더러 양대 한족국가인 명나라 때 세조가 국사서들을 폐기해 국사책이 없어진 것부터가 사대교린의 조선이 우리 민족의 영역을 축소했다 할 수 밖에 없고 현재의 지명 또한 대부분 조선조에 만들어진 것은 기록으로 확인할 수있으므로 이전 우리 역사가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새롭게 찾아봐야할 이유가 충분히 있다.
괜찮아요!ㅎㅎ 지금 10대 20대 남자들은 롤하느라 바빠서 양성징병시위, 징병거부시위 한번도 못하는 호구들에다가 연대는 못할 망정 공익vs현역, 육군vs해군vs공군vs해병으로 나눠서 지들 목줄 자랑하느라 바쁘고, 40대 이상은 후배들 조금이라도 더 편해지는거 배알 꼴려해서 또 치고 박고 싸우느라 쿠데타 일으킬 시간도 없거든요ㅎㅎ
사람을 함부로 무시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네요 .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모든 갈등의 원인이라고 여겨집니다. 가깝게는 지인들을 원수로 만들며 심한 경우 국가간의 전쟁을 유발하여 국가를 망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가스라이팅을 하는 자는 결국 본인이 타게 됩니다.
군인들 대놓고 집 지키는 개라고 비하하고, 군필자들 가산점, 심지어 스벅 커피 무료 제공처럼 작은 혜택 줬다고 전 난리치면서 게거품 물고 찬밥 대우하는 거 보면, 지금 대한민국도 다르지 않음. 비단 고려뿐 아니라 이후 조선도 무과만 생겼을뿐, 무력을 경시해서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에서 크게 털리고 나중에는 전쟁 하나 없이 나라를 다른 나라에 가져다바친 사례로 보았을 때, 헬조선과 그 민족에게는 군인을 천대하는 몹쓸 유전자가 깊이 박혀있는 게 분명함. 미국, 영국과 같은 나라들이 군인을 어떻게 대우하는지, 왜 저 정도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존경하는지 이미 수차례 경험과 사례를 통해서 알았으면서도 배우려하지 않는 아둔한 사람들임.
차별대우에 빡쳐서 우발적으로 일으킨 사건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완벽하게 성공을 거뒀기에 뭔가 사서에서 앞부분을 잘라낸 의혹이 큰 무신 정변... 하급 무장들이 간도 크게 반란을 도모하고 상관들 포섭하러 다닌데다 심지어 그 상관이라는 사람이 반란 가담에 거절만 했지 왕한테 알릴 생각도 안했을 정도로 이미 이의방, 이고가 정변 일으키기도 전에 군 내부에서 세력을 키워놨다고 볼 수 있음... 그런데 하필 이의방이 조선 왕실의 조상인데다 성리학을 국가이념으로 삼은 조선에서 무신 정변을 일으킨 이의방은 족보에서 파낼 대상이라 조선 왕실과 관련있는 대목을 삭제하는 과정에서 이의방의 초기 생애가 잘려나가고 무신 정변의 발단까지 함께 삭제된 듯 함... 때문에 젊은 시절의 행적이 잘 남아있는 정중부, 이의민의 열전과 차이를 보임...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제가 그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는 이 무신정변 때문에 조선시대 군사편제가 개판이 되어버렸다는것 군대가 하나로 뭉치면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는 조선 문관들의 불안 때문에 조선군에 조직력을 스스로 와해 시켜버렸으니 결국 임진왜란,병자호란등에 외세침략에 제대로 대응해보지 못하고 끝끝내 일제식민지로 전락... 이후 근대화에 접어들고 6.25를 겪으며 다시 조직력을 강화하였지만 그렇게 하나로 뭉친 군대가 5.16에 12.12같은 반란을 일으켰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역사가 아닐수 없다ㅠㅠㅠ
현종때 요나라를 박살내고 이후 근150년가까이 태평성대를 누리다 보니 국가 기강이 너무 느슨해지고 각종 부정부패가 생겨났고.. 특히나 전쟁이 없다보니 무신들의 입지가 좁아지던.. 결국 무신정권으로 망테크를 타다가 몽고한테 짓밟히기 시작하며 나락의길로 빠진 고려.. 시간이흘러 조선시대때도 이와 비슷하게 임진왜란을 겪게되고..
조선은 고려 보다 더 했죠 역적 이성계가 자기 같은 자가 또 나와 조선을 뒤엎을까봐 지방 호족들의 사병을 철폐 해버렸죠 중앙 집권화 명분은 좋은데 그에 따른 노력이나 내실 다지기에 실패 하필 유교를 국교로 삼아 상업을 배척하고 소박함을 미덕 삼아 나라가 가난 해지고 실생활에 그다지 큰 쓸모도 없는 유학 신선놀음 덕뿐에 오랑캐들을 덕으로 감화 시키는게 아니라 오랑캐들에게 오히려 유린 당하게 되죠
내가 잘났으니 다른 놈에게 얼마든지 멋대로 해도 감히 까불 수 없다는 게 얼마나 멍청한 생각인지 보여주는 사건이지요. 우리나라는 주체성이 강해서 내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눈이 뒤집히면 사자보다 더 무섭다는 걸 알아야 명대로 살 수 있고 부모님과 아이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지요. 게다가 이제는 시대가 제 멋대로 날뛰고 남을 개돼지 취급하는 자들에게 관대하지 않습니다. 김앤장에 연락할 재력이 없다면 말이지요. 솔직히 하나만 물어볼게요. 나를 개돼지 취급하는 것들을 왜 모셔야 하죠?
말 한마디면 천 냥 빚을 갚는다고 정변을 계획 했어도 애써 이해하는 말이라도 하면 마음이 바뀔텐데..라고 생각하는 순간 미안함도 있었던 의종이 수박희를 통해 진급의 기회도 배풀었다 해서 그래 저러면 말이 다르지 했다.. 근데 미안함은 개뿔 노예 검투사들 콜로세움 싸움 구경이구만 뭐 ㅋㅋ
묘청이 수도를 평양성으로 천도 하여 고구려의 고토회복정신을 계승하자~ 라는주장에맞서 김부식은 현상태유지~ 충돌시 *이시대 평양성은 지금의 요녕성의 심양입니다 고구려의 평양성이 심양입니다 고로 고 려가 고구려의 옛고토 평양성으 로 환도하고자 묘청이 봉기했던 것입니다 피안도 평양~🤣 웃기는 얘기입니다
역사는 되풀이된다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역사교육이 중 요합니다 지금이글을 읽는분이 몇이나 될까요? 전교조는 역사의 죄인입니다 환.단의역사가 우리의정통역사 입니다 자신의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은 미래가 없읍니다 환웅배달 단군조선의 역사를 읽어보세요 눈이확뜨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