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연평도 포격전으로 인해 전사하신 故문광욱 일병, 故서정우 하사님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연평도 포격전에 물러서지않고 대응사격을 하여 북한에 큰피해를 입히고 승리하신 연평부대 해병선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순간도 나라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모든 국군장병, 해병대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포항1사단 兵1260期 장선경.
@kim.seokgu8421 일단 무뇌인증하는 기사들고 오네 ㅋㅋ 그러면 포병에는 왜 관측반이 있겠냐? 소총이나 전차는 표적을 보고 쏘는 사격방식이지만, 자주포는 표적을 보지 못하고 쏘는 사격방식임은 누구든지 알거다 그래서 포병의 눈인 관측반이 운용되는 것이고 연평도에서 북한지역에 관측반을 보낼 수 있었겠냐고? 탄착군으로만 봐도 잘쏜거임 저거 무슨 k-9자주포가 직사화기냐?
@kim.seokgu8421팩트ㅡ같은 소리하네! 북한이 선제공격해서 포문도 망가지고 탄 창고도 못열어서 지게차로 열엇다잖아! 간부가 무조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간부가 있어야지 체계적이지. 그리고 언론에 비쳐진게 무조건 정답이란게 맞아? ㅋ 워낙 가짜뉴스를 많이 하는게 어떤 방송사들이라 ㅎ
연평도 포격사건은 정말 잊지 못할 사건입니다. 군대 오기전에도 잊지 못할 사건 그러고나서 군대 온 후에는 더욱더 잊지 못할 사건입니다. 정말 저런 사건이 다시 일어난다면 우리 군은 정말 제대로된 대응으로 북한의 의지를 꺽어버리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을 무시하는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예전보다는 좋아졌다지만 우리나라가 평화로운건 우리 국군 이 있기에 평화로운 겁니다.
저시절 군복무했던 사람입니다. 일과가 끝나 전투복에서 운동복으로 환복하고있었는데 반장님이 전투모를 집어던지고 소리치면서 실제상황이라고 전투복으로 환복하고 총기함 열어! 라고 했던기억이.... 일병이였는데 그당시 저와 같이 군복무했던 전우들은 그냥 전쟁하자 제발 이라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진돗개 발령 후 실탄이 장전된 탄창을 받고 테이프만 안뜯은 상태에서 2시간 간격으로 밤새 근무서고 총을 껴안고 전투화도 못벗는 상황에서 잠을 잤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한달반 이후 상황 해제가 되었었죠 지금 생각하면 추억? 아닌 추억이지만 ㅎㅎ 그당시의 분위기는 정말 얼음장 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봅니다 ㅎㅎ
군생활때 죽을때도 오와열 이라고 외치라고 교육받았고, 군 생활때도 그런 정신으로 생활해왔는데, 옛 해병대 선임들의 전쟁 승리가 이러한 정신력으로 이룰수있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해병대는 신병훈련때 di교관의 가르침으로 전쟁때 강한 해병의 전통을 이어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자부합니다 96년입대 전역한지25년이 되었는데 세월 빠르네요
진짜 쉽지 않지....81미리 쏠때 고폭은 많이 쏴봐서 그 소리가 익숙했지만 해안들어가서 조명탄을 쏠때....고폭의2~3배의 소리라곤 상상도 못했다....물론 고폭보다 소리가 약할꺼라고 생각했고 입도 안벌리고 귀도 안막았다...쾅 하고 쏘는순간 머리가 하얘지고 귀에는 아무것도 안들렸다....찌~잉 하는소리만날뿐....옆에서 누가 머라고 말을 하는데 모기소리같았다....하얘진 머리속은 체감상 한 10초정도 걸린것같다... 근데 연평도는 갑자기 일어난것이므로 더 심하면심했지....거기다가 동료도 죽고 다치고 건물부숴지고 불나고 아비규환일텐데 13분만에 대응한게 너무 대단하다....고로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다....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새끼들
유튜브 주성하티비에서 연평도그당시 북한군인이 얼마전 탈북해서 한 얘기가 있던데 되게 . 그날을 자랑스러워하는것처럼 느껴져서 정말 .. 경악했습니다. 오히려 먼저 쏘고 대피해서 사상자가 아얘없었다고. 북쪽괴뢰의 포대군단은 먼저쏘고 그자리를 떠서 하나도 피해본적없다고 말하던데. 진짜. 한국 안보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