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에도 뛰어난 언어 능력과 예의 바른 태도로 주변을 감동시키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해병 1기로 15년간 복무하신 것도 대단하시네요 전쟁 경험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주시는 것이 정말 감사하며, 여러 세대의 역사를 겪으신 분의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11:53 말씀 끝내시고 한숨 쉬실때 감정이 겨우 예비군4년차인 나에게도 선생님의 감정이 느껴진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봉식 선생님과 같은 과거에 군인분들과 현재 복무중인 군인분들 그리고 앞으로의 군인분들 정말 우리나라에 필요한 군인이지만 요즘은 너무 시대가 변해서 군대를 억지로빼려고 하고 무시받고 차별받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역사의 살아있는 증인이자 이 나라를 지켜낸 영웅이시네요 덕분에 우리나라가 잘 지켜졌고 여기까지 발전했습니다 영상을 처음보는게 아님에도 볼때마다 그저 감탄하게 되네요 언제나 지금처럼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젠틀하신 모습 너무 보기 좋고 멋지세요 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1931년생이시면 돌아가신 저희 아버님과 같은 연세시네요... 영상을 보며 아버님 생각에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해병대는 아니셨지만 저희 아버님도 전쟁에 참여하셨고, 슈류탄 파편에 엄지와 검지 2/3 정도가 없으셨어요 어릴 땐 우리 아버진 손가락이 왜 저렇지? 생각하고 아버님과 대화를 편히 할 수 있을 나이쯤 전쟁 얘기를 해주셨어요 돌아가실 때까지 술로 사셨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고 그립네요 영상속에 여사님께서 장간에 물을 떠놓고 빌었다...란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어릴 때도 장간에 자주 그릇에 물이 떠져 있었던 거 같아요. 그 땐 몰랐지만 그 시절엔 간절함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두 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해병대가 아니면 어떻습니까...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신 훌륭한 분인건 같은걸요... 영상을 보시면서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나셨을텐데.. 분명히 좋은 곳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실겁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아버님 덕분에 절 포함한 많은 국민들이 지금의 삶을 누리고 있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연세가 한참 하고도 더 많으신데 끝까지 존대 하시는 모습에 나이가 들어도 저렇게 들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어주시네요 어르신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새벽에 이부자리에 누워 유튜브를 볼 수 있음에 마음속 깊이 표현하지 못할 감사함을 느낍니다 부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이 뇌리에 박히고 가슴에 묻히네요..! 목숨걸고 지켜준 이 나라에 국민으로 함께할 수 있음이 괜시리 뿌듯해지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본국의 일원으로써 애국심 함양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