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사이러스가 아무리 욕 쳐먹어도 다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이유가 일단 연기, 노래 다 잘함.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음. 아무리 오마쥬니 자기 개성이 없다느니 그래도 그 자체가 마일리 사이러스라는 말이 진짜 정답인 것 같아요. 언젠가는 또 다시 좋은 평가를 받는 그 날이 오겠죠 ㅋㅋㅋㅋ
마일리가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살아있는게 앨버 발매마다 전작이랑 절대 같은 컨셉이 아님. 빌리나 돌리 파튼도 마일리의 이런 음악성이나 개성에 크게 영향을 준것도 한몫 하고 개인적으로는 dead petz가 커리어 터닝포인트인것같기도 함. 당시 RCA한테 반기를 들어가며 본인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간게 너무 대단함
마일리 골수 팬인데 엄청 자세하게 설명 해놓으셔서 깜놀했네요 ㅎㅎ.. 2013 VMA (8월 말경) 때 욕 먹은 건 사실이지만 이 무대 때문에 망했다기보단 오히려 이 이후로 더 탄력받아서 대박났던 거로 기억해요! 마일리로서는 도박이었던 셈이죠. We Can't Stop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라디오 에어플레이가 현저하게 낮아서 hot100 2위만 했었던 터라 더 큰 한방이 필요했는데 결단을 내렸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계획대로(?) 대중들에게 어그로가 더 잘 끌려서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꾸준하게 마일리의 충격적 행보에 주목했구요.. 그래서 Wrecking Ball hot100 1위(9월 중순/당시 유투브 24시간이내 조회수 1위), 앨범차트 1위 데뷔(10월 초 발매), SNL 호스트, 2013 구글 언급량 셀럽부문 1위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여러모로 2013년은 마일리사이러스 그 자체였던 해) 앨범 이후에 짜게 식어서 문제였지만요 ㅠㅠ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요즘 논란과 과장된사건만으로 버무려진 영상들이 난무해서 이거 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지적해야하나 하는 마음에 고구마만 잔뜩 먹는 나날들이 이어졌는데요. 좋은 코멘트와 혹시나 하실까 했는데 다행히 하지 않으신 각종 혐오적 남용적 발언들이 없어서 깔끔하면서도 깊이감 있게 다양하게 전개해나가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떡상 하시기 전에 미리 구독 박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영상 정성스레 잘 만드신거같애요 !!! 마일리 이번 앨범 퀄리티 떡상해서ㅠㅠ 몇곡 들어보고 진짜감탄했어요 솔직히 레킹볼때는 어그로끈다고 편견을 가졌었는데 저번에 컨츄리할 때도 진짜 좋았는데...이번 앨범 들어보고 진짜 재평가함
진짜 한나몬타나 내 최애 시트콤 ㅜㅜ 초딩때 영어가 너무 싫었는데 한나몬타나로 영어 계속 붙잡게 해줬었다. 맨날 한나몬타나 돌려 보면서 영어 귀트이게 해줬구 한나몬타나 ost 는 아직도 들을만큼 좋아한다. 마일리 한나몬타나 시절 모습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는건 잘 몰랐는데 알게 되서 좋고 마일리 응원해🙌🏻
마일리 잘 몰랐는데 진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도전한 가수였군요! 블랙 미러에서 On A Roll을 마지막에 락으로 부르는데 저 그것만 계속 들었거든요 ㅋㅋㅋ 락에 정말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앨범이 락이라니!! 당장 들어야겠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정말 마일리 팬인데 정말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저가 몰랐던 사실이 몇개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섬세한 부분까지 다루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만들어주신분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제발!!!!!!!!!!!!!!!!!!!빌보드 1등하길 빕니다 만약 1등한다면 여기에 댓글을 한번 더 달겠습니다
오 저는 마일리를 트월킹으로ㅋㅋ 처음 알게 됐고 데뷔 과정은 몰랐는데 진짜 새롭네요. 그리고 영상 퀄리티 대박이에요. 한 아티스트의 커리어를 이렇게 깔끔하고 완벽하게 정리하시다니!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내용도 쏙쏙 잘 들어오고 목소리도 좋으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봐야겠어요!!
당시 하나 몬타나를 회상하자면 전세계 10대들의 아이콘이였죠. 베트남, 캘리포이나, 필리핀, 호주에서 학교를 옮겨 다녔었는데 저스틴 비버 보다 인기가 많았어요. *당시 저스틴 비버를 좋아하면 '게이'라는 오명을 씌우는 문화가 조성될 정도로 그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했습니다. 어린 애가 여자를 아는 척 사랑 노래를 부르는 게 별로였나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저는 마일리 사이러스 하면 start twerkin like miley라는 곡이 생각나네요.
유튭 댓글은 정말 이상한 사람이 많네요,, 헝상 새로운 모습을 시도하는게 정말 멋진거같아요 😄 개인적으로 이번 80년대 락커 컨셉은 마일리랑 찰떡인거같아서 다음 앨범도 이런 바이브에 깊이만 더 해서 나오면 진짜 좋겠다는 생각이 있네요 ㅎ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갠적으로 마일리의 과거는 잘 몰랐는데 생각보다 다사다난하군요... 이번 앨범 다 들어봤는데 역시 싱글들이 좋더라구요 프리즈너랑 미드나잇 스카이 미드나잇 스카이는 진짜 레트로 열풍에서 갠적으로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블라 돈스나등도ㅠ좋지만 특유의 그 락 느낌과 도시적인 느낌이 좋더라구요ㅠ 영상 감사합니다!! 고생도 많으셨을거같고 퀄리티도 좋네요!! 개인적으로 케이티페리도 신청해봅니다 요즘 행보를 보면 어러모로.... 재밌다고 해야ㄹ지 눈물난다고해야할지 영상으로 접하면 재밌을거같아요 한때 누구보다도 탑에 자리하던 그녀였으니...
순서가 잘못되신거 같아요 ,,, we can't stop 발매 -> vma무대에서 퍼포먼스 후 노이즈마케팅으로 주목 엄청 받음 -> wrecking ball 발매 이거고 ,, doo it 앨범은 마일리가 상업적 목적을 가지고 낸 앨범이 아니라 거의 음악적 실험을 목적으로 냈던거라 (애초에 음원을 다 무료로 풀었구요) 오히려 마일리가 보컬리스트로 완성되가고 있다는 등 괜찮은 평을 받기도 했구요 ㅜ 몇 부분 정정해야할거 같아서 댓글 남기게 됐습니다 ! 그리고 younger now 앨범 자체가 호평은 아니었지만 컨트리를 애매하게 따라했다고 하기에는 마일리는 원래 컨트리 부를 때 가장 좋은 평을 받아서 (현지에서요) 자주 컨트리를 불러요 애초에 (party in the usa도 컨트리 장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