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a pleasure to meet you Kyu! I'm Catarina. Hope you good luck on all your travels. The situation here is not the best, but we keep faith in our people! People from Corea come visit pur country! ❤
Like most Koreans, I didn't know anything about Argentina other than that it was a country that was good at soccer. I didn't know what the economic situation was like in Argentina. Your courageous interview made me think a lot. I started to take a lot of interest in various things. I hope that Argentina's economic situation improves and that you achieve what you have planned.
단순히 싸서 좋다 이런게 아닌 여행채널이라서 너무좋아요. 트랑킬로님이 다니는 나라는 음식, 문화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그나라에 대해 알아갈수 있어서 괜히 세상에 대한 견문이 넓어지는 기분이랄까 그렇네요. 제가 좋아하는 여행 유투버 입니다. 처음으로 댓글달아봐요~ 항상 여행 몸 조심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
what Trankilo says is true. There is a famous saying in Argentina "lo mal que se vive, lo bien que se está" means that you live badly and you are well. That is Argentine culture. The Argentine can be in the most absolute poverty and his feet will hurt, but even so he will smile, meet with his family and dance. I am lucky to know the life of many countries, there is no place like Argentina. It is a country that has everything and it is beautiful to live. The only problem it has is inflation, (in my opinion). If these economic problems did not exist, nobody would want to leave Argentina. The quality of life is really excellent. You will have no problem making friends, having a partner, eating well, drinking well, partying, studying, everything in Argentina is beautiful and you live 100%, but everything is overshadowed by the economic situation. In the years 2003 - 2014, when the economy was good, I have met hundreds of Argentines who had left and returned because there is no other place that compares to Argentina, but now I understand if they regret it. I also believe that the number of social crises impacted our culture, for better and for worse. Hopefully one day we can live a little more in peace. Meanwhile, I invite you to get to know Argentina and let yourself be carried away by this great beautiful country, its people and its culture.
아르헨티나 정부가 무능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시아국가만 해도 기술없고 게으러고 공부안하고 한다고 동남아 정부는 관광산업에 매진해서 그나마 상당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국내인과 외국인 차별해서 수익을 얻기도 하고 나름 노력을 하는데.. 아르헨티나는 그런 노력조차 없는게 좀 ...이상 그리고 관광객한테도 바가지 안씌우는게...참. 바가지 씌우는게 좋은게 아니지만.. 그렇게 라도 수입을 얻을려고 안하는게 좀 이상. 그런거 보면 동남아 정부가 남미 정부보다 훨씬 일 잘한다는게 느껴짐. 저 정도 물가나 화폐가치면 ... 관광객 엄청 유치할수도 있을 환경인데..
@@user-sf8vl8we2o왜 더러운방법을 써서라도 상황이 나아질수있는데 안그러냐고 하눈말같네... ㅡ.ㅡ 그렇게 추해지는거보다 지금 힘들어도 국민이 자기들이 행복하게 살고있는 지금이 나으니까 그렇겠지 추잡하게 몇 푼 더 번다고 전국민 살림살이가 나아져봐야 얼마나 나아진다고.. ㅡㅡ
진정한 빽베커인듯.. 여행경험이 오래되어도 변하지않는것이 인간의 타고난 천성인데요 그래도 뜨랑낄로님은 길위에서 정말깊고 넓은 인간미를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같이 공유해나가는 진정한 배낭여행자 같아요 이래서 같은 여행자인 저도 뜨랑낄로님의 영상을 좋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요~~
개념이 충만하신 여행자 뜨랑낄로님께 오늘도 유익한 내용들 잘 보고 배웠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 현실을 보면서 그나라와 국민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좋은 재료를 아끼지않고 자국민들이나 여행객들이 푸짐하고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맛있는 음식들을 계속 만들고 계시는분들이 많은셔서 다행입니다. 부디 난세에 영웅같은 국가와 국민들을 사랑하는 지혜롭고 용감한 지도자가 나와서 아르헨티나가 다시 부흥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뜨랑낄로님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단연 여행 유튜브 중 최고입니다. 그 나라의 문화, 역사, 사람, 생활, 풍경 전반적으로 생생하게 보여주셔서 마치 현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동시에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고물가로 고통받는 현지인들을 보니 깊은 연민을 느낍니다. 메시의 나라로만 알고 있었고, 항상 밝고 긍정적인줄로만 알았는데, 작은 것에라도 기쁨과 희망을 갖지 않으면 버틸 수 없다는 말에 많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경제적 우울함 이외의 현지의 풍경과 사람들의 생활모습, 친절한 모습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행 유튜버중에 좀 새로운 타입의 편집방식을 보는것 같은데, 오히려 영화같고 좋다. 뭔가 덩케르크 같이 여러개의 각기 다른 시간대의 사건들을 교차 편집한것 같음. 외국 여행 유튜버도 많이 보는데, 이정도로 생각한 편집방식은 처음 보는것 같음. 너무 세련된 편집방식 이다.
여행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들이여서 즐겨 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남미 여행을 하면서 아르헨티나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는데, 저희 역시 경제난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친절한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감탄한 적이 많았습니다.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는 여행하면서 신용카드를 사용했는데, 당시 visa card, master card는 공식환율 대신 블루 환율에 가까운 환율로 결제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인해보세요. 여행하면서 현금을 소지하는 건 여러모로 불편한 일이니까요. 이어지는 영상들 많이 많이 기대합니다. 뜨랑낄로 화이팅!
베네수엘라도 그렇구... 좌파 정권의 달콤한 선동 뒤에는 항상 더 큰 대가가 따르더군요. 한정된 재화를 가지고 노력하지 않아도 모두가 잘 살 수있다는 말을 믿고 빚을 더^^내도 문제 없다는 헛소리를 믿는건 지능이 낮거나 비이성적인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공산국가들이 다 망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그런 좌파 정치인들 선동에 넘어가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항상 웃으면서 사람들을 마주하고, 인사하는 모습은 저 자신부터 돌아보게 되더군요 사실 아르헨티나라는 나라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메시가 유명한 나라로 기억하고 있었죠 영상을 보면서 어떤 상황인지 어떤 환경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뜨랑낄로를 제대로 된 인간적인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오늘 이 비디오가 정말 모든 인격을 나타내주고 정체성을 보여주는거같아 너무 기쁘다!!! 어느누구의 아르헨티나 여행편을봐도 전부 하나같이 여행의 기회의 땅! 경제가 폭망해서 여행자에게 최고다! 멘트가 너무 듣기 싫었거든.... 뜨랑낄로 고맙습니다
넓은 국토와 풍부한 자원 한국인들이 원하는걸 갖고있는 아르헨티나 후안 페론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지금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만들었죠 아르헨티나 국민들도 현상황을 변화시킬 방법이 없으니 포기하고 소확행을 즐기는거 같아요 참고로 남한도 외국에서는 북한과 언제 전쟁이 날지 굉장히 위험하게보는데 워낙 몇십년에 걸쳐 휴전상태다보니 오히려 한국인들은 전쟁 걱정은 별로 안하는거 같아요
틀리게 알고 계시네요. 국내 특정 정치인들의 날조와 선동에 당하신겁니다.. 당장 gdp와 빈민률을 보세요. 후안페론 집권기에는 gdp는 오르고 빈민률은 떨어지던 반면 미국을 등에 업은 신자유주의 군부세력이 쿠데타 일으켜서 좌파 민주주의자들 탄압하기 시작하며 빈민률 치솟고 gdp 박살난겁니다. 제발 통계치를 보십시오.. 국민 학살한 군부세력의 이상한 선동에 넘어가지 마시고요
평생을 방랑자로 살아온 60대 입니다. 지금은 이 나이에도 운좋게 마국에서 엔지니어 노릇이라도 하고 있구여.. 이 채널 처음 접했는데 훌륭하십니다. 가끔 어설픈 여행 유투버를 접하기도해 아쉬웠는데 현지인의 사정을 이해하려는 태도 자체만으로도 성숙한 여행가의 모습 처럼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국민소득 높지만 경쟁에 찌들려 사는 많은 나라들 보다 사정이 어떻든 낙천적인 곳이 삶의 질이 더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kls-koreanlifestyle6455 글쎄요. 그리 오랜기간 안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거까진 못느꼈습니다. 부에노아이레스 도심 낮에 돌아 다녔는데 길거리 벤치에 가족단위로 애기까지 데리고 노숙하는거 보고 놀랬고, 인도에 젊은 노숙자들이 이불깔고 자고 있어서 놀랬고요.
이런 여행영상보면 대리만족감이.. 그건그렇고. 요즘친구들 헬조선.헬조선 무슨 유행어처럼 퍼트리는 것 같던데. 그런 친구들에게 말해 해주고 싶다 다들 해외 나가보고 그런소리하는지..본인도 많이 나가본건 아니지만 한국만한곳도 드물다고 생각한다. 다들 해외처럼 생계때문에 고민하지않잖아. 평균인금의 일꺼리는 널렸지만 힘들일 싫어서. 생산직 작은기업 가지싫어서 좋은직장 대기업 가고 싶어서 일을 안하는것 뿐이잖아. 자동차,오마카세,호캉스에 어울리는 직장을 찾을뿐. 진짜 헬을 경험안해본게 느껴짐.
chinguamiga quien una feminista coreana muy famosa en méxico, dijo que korea tiene la tasa de suicidio número uno, especialmente el suicidio femenino, porque los hombres coreanos siempre golpean a las mujeres y las mujeres no tienen garantizados sus derechos humanos en el lugar de trabajo. es cierto? 😯
Your channel started show up on my RU-vid recently and I am enjoying a lot. Thank you for posting these. These ones for Argentina is really eye opening as I was planning to visit south America next year.
양가적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어요. 사전을 찾아봤네요. 남미에 2년 살았고, 아르헨티나에는 1년 6개월 정도 있었습니다. 2012년이었는데 그 때는 1년에 30% 정도 물가 상승이 있었어요. 아르헨티나 현지 회사에 다녔는데, 1년을 다니고 나니까 다음 해 연봉이 달러 기준 10% 줄어들었더라구요. 매년 10%씩 줄어들 연봉을 생각하니 답이 없었고, 그때 달러로 환전할 수 있는 월 한도 제한도 생겨서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니 잘한 선택이었네요. 지금은 아르헨티나 물가상승이 월 20~30%라니 할 말이 없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 땐 길거리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치노, 치노"라면서 놀렸고, 집 구하러 가면 집주인 제 얼굴 보고는 방도 안보여주고 돌아가라고 했었어요. 택시 타고 가다가 창 문 밖으로 눈 마주친 사람이 가운데 손가락으로 뻑큐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한국인, 중국인이 많았는데, 무시하는 인상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한국인은 옷가게 많이 하고, 중국인은 슈퍼마켓 많이 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환율이 박살나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에 가서 물가가 싸다고 하면 정말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자신들이 버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물가는 지속적으로 비싸지기 때문에 그 나라 사람들에게는 매일매일이 물가가 비싸지고 있는 중이라 그렇다네요. 외국인의 입장에서 여행갔을때 약간은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아르헨티나가 외국인 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좀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