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예전에 수석을 보고 그렸던 그림이 떠오르네요. molding paste와 물감을 섞어서 주머니에서 짜서 그렸던 그림이 있었는데... 이번엔 gel stone까지 섞어서 거친 돌벽의 느낌을 표현한거 너무 좋습니다. 물이 들어갔다 나갔다 하면서 녹조가 들어붙는 초록색의 덧칠, 갈붓으로 가감하게 진하게 칠해 근경의 무게감을 표현, 흰색 과슈와 약간 색을 섞어서 특히 붓을 눞혀서 칠해줌으로서 모래가 빛을 반사하는 것을 표현, 진짜 배울점이 많았던 레슨입니다. 많은 기법들을 배워가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물감으로 표현 할 수없는 발상의전환 수채화의 맑은표현에서 질감과 양감을 살리는 신박한표현 교수님 붓질로 돌벽의 모습에 사실감이 느껴지네요. 제자들도 웃고 즐기는 모습에서 행복이 넘치는 것 같아요. 갈필 이라는 새로운 단어도 알게 되어 유식해지는듯~~ㅋㅋ 교수님 ~~늘 멋지고 매력있는 팁을 주셔서 고맙습니당
교수님 레슨에 회원들이 일취월장(헐ᆢ어려운말 썼다) 하고있는것같아요 교수님 레슨에는 확실히 마지막 갈필(우째ᆢ뭔일이야ㅜㅜ) 한방으로 밋밋함이 힘있게 변화되는 마술같은 힘이 있어 넋놓고 바라보게 되고 자동 입벌림(감탄~ㅋ) 이 되는군요ㅡㅡㅎㅎ 모델링페이스트와 겔스톤작업은 유화에서는 보긴했는데ᆢ 어울리지않을것같은 수채화에서도 이렇게 근사하게 표현되는걸보니 닫혀있던 생각에 틀이 깨진것같습니다(역시 울 쌤~~짱이십니다) 그나저나 누구작품인지 그림이 느무느무 멋지네요 계속 바라보고 싶어져요 강화갯벌이 주는 휴식같은 오후에 자동 "멍" 때릴것같아요ㅡ 교수님의 열강과 레슨에 그림 주인은 아마도 무지 행복해하고 있을것같습니다~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