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아직도 시위하는거임 전공의만 사직했는데 국민들알게모르게 전문의들까지 손써서 근무안하게하거나 근무시간 줄인거겠지 의료시스템 일부러 안돌아가게끔 하려는거같음 의사들은 아직도 환자생명담보잡고 정부라 싸우는중임 아픈사람만 죽어나는중입니다 지금 의대증원도 취소 못합니다 의사가 이기면 치료해줄테니까 개기지마라 너희들 이마인드가 됩니다 앞으로 의사들이 원하는 법안 다 통과시켜줘야하고 정부가 의사에관련된 법 제정하려면 의협에 먼저 통보하고 승인받아야할겁니다ㅎㅎ 그냥 국가위에 서려고 국민목숨인질로 계속 시위중입니다 무서운집단임
궁금한게, 집회의 분명한 목적이 뭔가요? 의대 증원 철회인가요? 영상에선 "병원의 정당한 이유 없는 거부 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대책이 뭔가요? 의사 강제동원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의료 수가를 높이라는 말인가요? 현 상황에 문제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댓글을 보면 현 정책이 문제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는 말이 보이는데, 대체 어떤 방향의 정책을 원하는지, 들고 일어나서 정확히 뭘 이루고 싶은지가 안 보여서요
저번주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주말이라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복막염으로 병원 응급실에서 내내 끙끙앓으시다 타지역으로 2시간 이동해서 수술은 하셨지만 폐혈증와서 결국 돌아가셨어요 광역시였지만 그 어느 병원에서도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이틀동안 응급실에서 버티다가 돌아가셨어요. 의료 문제 심각해요. 의료문제 다들 관심 가져주세요. 사람 언제 아플지 몰라요.
저희 아버지도 4월달에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는데, 그때 오신 119대원분들끼리의 엠블란스에서 이병원 저병원 수소문해보다가 나누던 말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밀고 들어가죠" 다행히 추리닝차림의 의사선생님도 도착하셔서 잘 치료되었고, 의사선생님께서도 일찍오셔서 병원에서 치료할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위급상황에선 열효자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119대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름모를 대원분의 그 말은 평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어려운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100프로 거부 당하는 한국,,,,노인 사망자의 상당부분은 의료거절로 결국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야한다는 ,,,,,,요양원은 조금 더살 노인들,,,요양병원은 호스피스보다 조그무더살 사람들,,,그리고 마지막은 호스피스 병동인데,,,,여기도 사람보고 받을수 있다는걸 명심해야,,,, 결국 집에서 아무런 조치으루받지 못하고 고통에 신음하는 부모님을 봐야하는 사절이 곧 올것,,,, 의사들의ㅡ이기심과 자본주의가 잘 버무려진 구조적 문제ㅡ,,,의사으루더 뽑겠다고해면,,,벌때처럼 기어나온다는 것,,,,,,겅한 제도을 만들면 되는데ㅡ의사협회는 한국 제일의 이익단체라는것,,,, 만주노총 변호사협회 의사협회등둥이 결국 한국을 만가트리는 중,,,,,, 잘도 말하는 매국노는 누구일까요?
이거 의사때문이라는 미친소리 하시는분들 많은데 의사때문 아닙니다.. 의대에서 응급의학과로 지원률 턱없이 낮고요.. 거기에서도 모든 대형 병원들이 응급의학과쪽 인원을 최소 규모로 뽑습니다. (이유: 대한민국은 응급 의학과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이 치료를 하면 할 수 록 적자.) 응급의는 당직입니다 보통 주 3교대 였는데 지금은 사직서 낸 응급쪽 의료진이 많아서 혼자보거나 2교대.(쪽잠) 콜있으면 뛰어감) 4년 5년전부터 응급의학과쪽 응급의들은 정부에게 지원해달라고 소리첬습니다. 그런데 대형병원 입장에서는 치료를 할 때마다 적자고 사람은 또 미어터지려고하고 혼자서 보는 사람들의 환자수가 5년새에 정말 많이 늘어서 응급의료과 의사들이 힘들어서 사직서 쓰는겁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 응급쪽 지원 많이해서 적자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원금회복 하는정도만 해줄 수 있으면 사람도 많이뽑고 응급 당직의도 많았을 겁니다. 진짜 사람이 없어요 의사가 .. 응급의료학과..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닌데 본인이 밀고있던 법안을 상대정당에서 발의했을때 거부권행사하거나 반대표 넣을때는 그 발의한 법안이 단순히 간호법만 발의하는게 아니라 그 당에서 원하는 것들을 끼워넣어서 발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주당에서 발의한 간호법이 양당동의내용만 들어가있는지 끼워팔기하는 것들이 있는지 봐야알것같습니다
30대 지인이 쓰러졌는데…서울대병원 고대병원 둘다 근처에 가까이 있었는데도 응급실 뺑뺑이 돌다가 골든타임 놓쳤음…올해 개인적으로는 가장 충격적인 일이었다. 너무 선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장기기증 다 하고 갔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었음…제발 이런 불상사는 이제 그만…
문제는 의료정원 문제로 인한 정부와의 힘겨루기를 응급실로 하고 있다는거죠. 이렇게 죽어나가도 밀어붙이겠냐는 것이고 정부는 해결할 의지도 없이 똥고집으로 버티는 중. 야당은 현정부 폭망하라고 강 건너 불구경 중이고 국민은 내 일이 아니면 관심이 없고 병약하고 빽없는 사람은 병상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길바닥에서 죽는거죠.
정신차려라 틀딱아 지금 의료증원 강제로 진행해도 현장 투입되는데 5년은 넘게 걸리는데 베이비붐 세대들 싸그리 은퇴시작한 건 아냐?이제 그 틀딱들이 병원에 미어터지게 갈텐데 의료 증원 전에도 의사 수 부족하다고 하소연하던 의사놈들이 그 많은 틀딱들을 감당할 수 있다고? 걍 사람 목숨 인질로 쥔 의사놈들이 문젠데 머리 곤죽되서 그런가 이걸 정부탓하네 ㅋㅋ
소방관님들 존경합니다. 의주빈들 진짜 국민들 생명 담보로 지들 억대연봉 유지할려고 용쓰네 ㅋㅋㅋ자본주의 사회에서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이 떨어지는건 전세계 불변임 ㅋㅋㅋ 자기 권리 주장하는거 맞아요.비난할 마음은 없음.근데 국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인원 늘려버렸는데 왜 우리 의사님들한테는 국가가 허락을 맡아야 하죠?특권층이라서? ㅋㅋㅋ ex)반도체 인력 필요하니깐 대학 학과별로 반도체학과 인원 늘렸는데 왜 국가가 의사한테는 허락을 맡아야하죠?의사 면허 반납하고 파업을 하시던가 의사일 보면서 파업하면 뭐라안합니다. 그리고 의대생들 니들 휴학 하지말고 자퇴해 ㅋㅋㅋ 왜 자퇴는 죽어도 안하냐 ㅋㅋㅋ
@@user-wngpwlscjswoek응급실이 안에서 치킨 뜯으면서 환자받기 귀찮아서 오지말라하는게 아니라요. 옛날부터 의료진 부족으로 인해 받을 여유가 안되는겁니다. 모든 사람 밀고 들어오면 뭐 기존에 진료받던 환자는 내팽겨치나요? 지금은 파업때문에 안그래도 없던 의사들이 더더더욱 없어서 와도 치료가 안되니까 돌리는겁니다. 병원탓이라기 보단 지금 의협-정부문제에요
@@gdapt 하아.. 이문제는 의협-정부문제 있기 전부터 있던 이슈예요. 그전보다 지금 의료진 파업으로 더 심해지긴 했어도 없던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병원 바로오면 받아주면서 다른병원에서 응급인데도 대기 너무 길어 그쪽으로 간다니 타병원에서 오는건 안된다고 거절당한적도 있어요. 더이상 논쟁하고 싶지 않네요 정당한 이유없이 거절못하게 하자는데 뭐가 그리 화가 나셨죠?? 차단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