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댓글 진짜 안쓰고, 갠찮은 영상이면 따봉만 누르고 보는 사람인데요.오토뷰ㅜㅜ 2010년부터 인가 부터 보았던 1인 으로써 맘속으로 응원하고 지내왔는데. 이런 차 리뷰 채널이 구독자 100만 못 넘는게 뭔가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 소문 나서 대한민국 넘버원 리뷰채널 되는걸 응원 합니다! 화이팅~~오토뷰 ^^!
진짜 이렇게 솔직한 리뷰가 좋지 유튜버들 전부 좋다고 난리던데 소비자가 나중에 그거보고 구매했는데 얼마나 실망할까요 좀 책임감을 가지고 리뷰했으면... 특히 모터리언 김혜연 기자 코너링이 좋고 주행성능이 너무 좋다고 평가하던데 대체 어떻게 그런 평가를 할수있는지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토레스 실차주 7천킬로 운행중 참고로 쌍용차만 32년차 보유 운행중, 토레스는 과거의 쌍용차가 아님 1,단단함 부족 2, 바닥소음 3, 실내 터치 전자 판넬 사용불편 4, 차체 조립 섬세하지못함 5,실내인테리어 조립 엉성 6,그냥 막타는차 (업무용) 7, 조심스럽게 관리 하는 차가 아님, 그냥 조금 엉성하게 상자부피를 널리 놓은듯한 차량 8,결론 뭔가 단순,하면서 엉성하다
확실히 토레스 선택할때 문제점으로 꼽는게 변속기랑 파워트레인이죠.... 비용적인 측면에선 괜찮다고 보이지만 솔직히 잘만들어놓고 중요한 몇가지가 제대로 안나온게 티볼리에 비하면 상당히 완성도가 좋지만 그래도 2세대나 3세대까지는 기달려봐야겠네요....디자인은 진짜 흠잡을것이 거의 없긴하네요
오토뷰 김기태 pd가 올린 제동력 테스트에서는 오류가 보이네요. 37m 나온 차량들은 모두 섬머타이어를 장착한 차량들입니다. 섬머타이어는 여름용이라 접지력이 뛰어나지만 마모가 심하고 겨울엔 아주 위험하죠. 일반적으로는 잘 착용하지 않죠. 그런데 김기태 pd는 이에 대한 설명은 일체 안하고 결과만 말하네요. 37m 나온 차량도 4계절용 장착하면 결과는 훨씬 못할건 뻔합니다. 실험 결과는 언제나 동일 조건에서 한 결과와 비교해야 하는데 고의인지 오류인지 모르지만 오토뷰에서 설명하지 않네요. 토레스 제동력이 수치 비교많큼 그리 심각하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torydo6665 본 영상에서 제동거리 37.98m를 기록한 쏘렌토는 컨티넨탈의 크로스컨택트 lx라는 4계절 온로드+오프로드 겸용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가장 짧은 제동거리로 영상에서 등장한 푸조5008도 같은 타이어구요. 김기태 기자님은 쏘렌토 영상에서 타이어 혹평을 하면서 "가격만 비싼 수입 타이어 말고 국산 OE타이어를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리뷰도 남기셨는데 섬머타이어를 장착했다는 근거가 있을까요?
예전 오토뷰 QM6 리뷰 보고 차 사서, 아직까지 3년째 잘 타고 있습니다. 다른 자동차 리뷰에 비해 객관성과 전문성 모두 훌륭한 오토뷰. 자극적으로 제목이랑 썸네일달고 욕하거나 망나니처럼 선정적 리뷰 해서 조회수 올리는 리뷰어들 보다 훠~~~얼씬 좋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으로 묵묵히 응원하고 갑니다. 안하신분들, 얼른 하세요!
개인적으로..같은돈주고 토레스? 아니 쌍용..이라는 브랜드 자체를 왜? 라는생각이었습니다 차를 아시는분이라면 쌍용차 안사죠.. 이름 엠블럼디자인 브랜드밸류 차량의 성능등등 뭐하나…저한테는 제대로된게 없었거든요 티볼리타보고 하;; 리뷰들보면 죄다 좋다고만 하는데 아니..안봐도 뻔한데 그냥 유튜버들 아주 신나게 칭찬만하는게 ㅡ ㅡ;; 제대로된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쌍용차를 몰아본 사람으로 브레이크의 성능이 항상 부족하여 모하비 걸로 교체하도 탔습니다. 에어콘/히터의 성능도 많이 따려서 여름에 덥고, 겨울에 왼발 꽁 꽁 얼고.....그리고 부속값이 꽤 비쌉니다. 그래도 다 죽어가던 쌍용에서 이 정도의 차를 만들었다니 놀랄만하네요. 20인치 타이어는 정말로 웃기네요..... 하차감을 느끼고 싶다면 그냥 더 상급차로 가는 옳죠! 20인치는 동네 개가 웃겠습니다:)
@@hagie2600 S클래스면 까면 안돼나요? 불편한건 불편한겁니다. 통풍시트 하나 켜는데 메뉴 찾아서 번거롭게 여러번 눌러가며 켜는게 편하다고 말할수 있나요? 업무상 qm6운전해볼때가 있었는데 공조장치 하나켜는데 여러번 찾아 들어가 조작해야해서 운전중 정말 짜증 유발할 정도였습니다. 가끔 사용하는 기능이 아닌 거의 매일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라 직관적인 버튼이 편하기도 하고 안전 부분에도 좋습니다. 터치 조작하면서 시야가 아래로 향하는데 이게 불편한게 아니면 뭔가요?
3천만원 이하에서의 패밀리카로써는 이만한 선택지는 없을 것 같네요 다만 20인치...20인치면 카니발에도 잘 안넣는 사이즈 아닌가요?? 무조건 17~18로 가시는걸 추천드리고 제로백도 1초는 더 앞당겨짐과 동시에 승차감 연비까지도 더 좋아집니다. 다만 1~2인 환경이면 다른 선택지 간혹 소형SUV 중에서도 등치가 큰 삼형제(XM,트블,셀토스) 같은 녀석들도 생각해보셔야 되고 굳이 SUV가 아니라는 분들에게는 현재 중형차도 참 가성비가 좋으니 주행완성도를 느끼실려면 이런부분도 생각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가성비가 좋은 토레스지만 3천만원이라는 가격은 정말 선택권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시장 특화형' 격하게 공감합니다. 본네트 안에 뭐가 들어있든 주행성능이 어떻든 차 크고 싸면 좋아라 하는 절대다수의 우리나라 소비자를 노린 차네요. 첫차 소비자 뿐만이 아니더라구요. 차 두대 세대째 사는 사람들도 똑같아요. 주위에 운전 5년 10년 한 과장 차장급들이 토레스 좋다고 하는거 보고 느꼈죠. 아 차에 별 관심 없으면 10년 몰아도 초년생이나 똑같구나.
@@won_and_only70 도로에서 40으로 가는 앞차 추월가속하느라 밟는 그 순간에도 여러가지 요소의 주행성능이 관여합니다. 빠릿하고 똑똑한 변속기, 가속을 효율적으로 하게 해주는 기어비, 차 무게를 밀어주는 넉넉한 출력, 서스펜션 및 하체, 혹시 옆차선이 급정거라도 하면 나도 중심 흐트러진 상태에서 급브레이크 밟아야 하니 하체 세팅도 관여하구요. 안밟는다고 주행성능이 안필요하진 않습니다. 외려 위의 하나하나의 차이가 '아 이 차 답답해 불편해' 혹은 '아 차 좋다' 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제 경우 제 차 타다가 회사차로 추월가속 하려면 변속기가 참 멍청해서 답답해 미칩니다... 밟아도 2초 후에나 변속해줘요. 이런 게 다 주행성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