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악한 영을 제압하는 기술. 우리를 도적질하는 악한 영은 대단한 전략가입니다. 속임수와 전술이 뛰어나서 도적질을 당해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지요. 하나님이 성경에 가르쳐 주신 계명은 이런 마귀의 전략에 가장 합당한 무기입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요, 저의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흔히 당하는 마귀의 도적질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최근 가족과 갈등이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몰랐습니다. 옳은소리 돕는 소리했지만 너무나 부당한 대우를 받고 치욕스러웠어요. 백번을 생각해도 제가 옳았거든요. 주님께 억울해요 토로하며 며칠을 울었는데 마음엔 계속 뭔가 걸림이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했을때 성령님께서 주시는 걸림이여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성령님께 며칠간 계속 여쭈었어요.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려주시라고..하나님 보시기에 제가 어떠한지 보여주시라고.. 성령께서 죄에대해 가르쳐 주신다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하면서 울었습니다. 며칠이 지나도록 답을 얻지못해 머리속은 혼란스러웠고 이런 기도해도 소용이 없나했습니다. 오늘 영상으로 정확한 답을 주시네요. "저사람 거칠어서 싫어, 내가 틀린말 한거 아니잖아. 안 가르쳐주면 어떻게 고쳐? 이게 그사람을 돕는거야" 다 제가 했던 말입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 부딪혔던 가족과만 트러블이 있었고 주변인들과는 잘 지내고 있어서 제가 문제덩어리란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나우면서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고 난 틀린 말 안해 라며 스스로 지혜있다고 여긴 미련한 자가 바로 저였네요 자기논리에 속아서 늘 사나움을 합리화하기에 급급했는데 이제는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하려고 애쓰고 늘 입술에서 찬양이 떠나지 않는 은혜를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부드러운 혀로 뼈같이 굳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지혜로운 인생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나이들면 얼굴 표정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데 자녀들을 향한 나의 언어는 부끄러울 때가 참 많았더랬습니다. 말씀으로 나의 내면을 채우면서 비로소 창조의 하나님을 닮은 창조의 언어로 자녀들과 지체들을 살리는 말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기에 평생 걸리는 작업이네요. 오늘도 은혜의 말씀 감사해요. 💕
다른 누구보다 엄마에게 면박주고 이제는 내가 가르치려고든 수많은 공격적인 저의 말들이 생각나서 눈물을 흘리며 회개합니다. 제가 더 알면 그게 옳은건줄 알로 엄마를 고쳐줘야 한다고 어리석게 수없이 마음의 상처를 주었음을 깨달으며 너무 동시에 이런 기회로 제 자신을 보게 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에 엄마를 더욱 존중하고 사랑할것임을 다짐합니다.
“낙심은 내가 하는게 아니라 악한영이 하는거다”라는 믿음의 선포가 가슴에 남습니다 예수의 보혈로 이미 승리하시고 이루신 싸움! 교회 앞에 도착하니 찬양소리가 들리는데 찬송가 가사에 “갈보리산 “가사 듣고 교회 앞에서 부터 눈물이 터져 나왔어요 나 대신 십자가 지고 걸어가신 예수님 세상 제일 억울하신분이 예수님인데 나는 뭐가 그리 억울했는지.. 예수님 죄송해요 내가.왜 나만.내가 왜 생각하며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주님 모든것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사모님❤ 남편과 5월26일쯤에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5월29일 예배후 점심을 먹고 식판에 받은 밥을 다먹지않고 치우는 구역 식구를 향해 ~공짜라고 이렇게 남기시면 안됩니다 다음부터는 먹을 만큼만 받아와서 다 드십시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집에 오면서 *내가 틀린말 했나? 라고 묻길래 맞는 말이지만 듣는 사람입장에서 기분 나쁠수도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5월31일 점심을 먹으면서 같은 영상을 시청하다가 ~ 다음주 교회가면 구역 식구들 한테 사과해야겠다~라고 하며 밥 먹다가 연신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가 말을 할때는 옳고 그름의 소리로 말을 하니 분쟁밖에 되질 않았지만 사모님의 영적인 말씀으로 가르치시니 바로 수긍을 합니다 사모님의 간증적인 삶에서 나오는 성경적 가르치심이 듣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답안이라 너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해 더 깊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신앙 생활의 길잡이 역할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편 64:3 그들이 칼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진 약사님, 사람의 말과 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은데 듣는것과 중보밖에 없더라구요. 상처받은 그들의 맘이 그대로 굳어지지 않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주의 사랑을 매일 기억하고 되새기게 하시니 참으로 귀하고 감사해요~~
ㅎㅎ 오래전에 저도 바른말 이라고 항면서 특히 남편 딸 아이에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많이 변화 되었지만 가끔 아주 가끔 거칠은 습성이 나옵니다 그럴땐 정말 제가 더 오랫 동안 힘들었습니다 제가 알면서 고쳐지지 않던 부분인데 약사님 말씀듣고 다시한번 반성하면서 회개했습니다 ㅎㅎ
기도학교 따라하기 46일차 적용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 (구210장 내 죄 사함 받고서) 예수를 믿고 죄 사함을 받아 나의 모든 것이 변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피로 내 죄가 씻겨졌고 지금 내가 가는 길은 천국 길 입니다 주님의 밝은 빛이 임하니 어둠의 영이 떠나가고 나의 모든 것이 변하였습니다. 죄인인 내가 온전케 된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입니다. 내게 성령이 임하니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나의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내게서 모든 공포를 물리쳐 주시고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받은 나는 모든 것이 변하였습니다.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은 나를 더이상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할렐루야!!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주 사모님을 새로운 피조물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아침 디모데후서 2장 14절 이하 말씀으로 동일한 메세지의 묵상을 했는데..사모님을 통해 제안에 한번더 강화시키시고 반복해주셔서 제가 얼마나 이 영역에서 연약하고 부족한 지 깨닫게 하시고 또 바로서도록 힘 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것 같아 감사위에 감사가 넘칩니다 할렐루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