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우리 역사 스토리텔링쇼 #벌거벗은한국사 00:00 백성을 위한 박문수의 파격 행보 02:10 박문수의 제안에 힘을 실어준 영조 04:55 신하들에게 미움을 산 박문수의 제안 07:45 박문수에 대해 올라온 상소, 영조의 선택은? 13:47 박문수의 군대 개혁 주장에 반발하는 양반 18:53 관료 다음은 왕실을 친 박문수의 주장 20:05 공공의 적이 된 이단아 박문수의 말년 25:31 세상과의 문을 잠가버린 박문수
박문수님은 65세로 인생을 마감하셨지만 그 분이 행하신 일의 행적을 보면 보통 사람들의 두 배 세배의 선한, 보람된 일을 하고 가신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 그분은 130년의 값진 삶을 사셨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조 이십니다!! 박! 문! 수!!!
@@user-bn1tg8gq5e박문수는 균역법을 제정해서 많은 백성들이 세금으로 인해 관비나 노예가 되는것을 막고 백성들의 목숨도 지켜낸 문신이자 영조의 충신이였습니다, 영조는 박문수의 죽음 이후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그에게 관직을 추증하였습니다, 박문수의 후손에게 노비집안이라고 말하는것은 맞지 않으며 양반인데도 백성들의 고충을 연민하고 선의로 정치를 한 당대의 문신에게 노비라고 칭하는것은 굉장히 불쾌하네요, 본인 집안이나 살펴보세요
정녕 이게 실화인가.. 픽션 아닌가.. 살아가면서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인데 선생과 제자로 연을 맺어 훗날 훌륭한 왕과 신하로 자리잡아 백성들의 삶을 평탄하게 하다니.. 양반들의 거센 반발과 눈총을 모두 이기고 말이죠.. 서로에게 유일한 편이 되어주었던 두 사람이 뜻 밖의 병으로 갈라지게 되었으니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영조의 마음은 정말.. 어땠을까요.. 헤아릴 수 없네요ㅠ
자식에게는 엄한 아비지만 천민들에겐 누구보다도 영민한 왕이 였지. 영조가 천민출신왕이라는 말도 있지만, 너무나도 뛰어난 왕이라서이다. 그러니 사도세자에게 기대하는것도 커서 실망도 컷겠지. 결국엔 정치의 희생양으로 사도세자를 죽여버렸지만, 박문수에 대한 애정의 반만이라도 신경써줬다면 정말 좋은군주로 기억됐을텐데.
임금의 심사까지 뒤틀어지게한 조선의 사색당쟁! 얼마나 머리아프고 골치 섞였으면 자기자시가지 희생시키며 당파싸움을 경게를 하고 싶었을까? 지금도 무조건 사람도 안보고 거짓말 만하고, 화려한 말로 속임수만 써는데도 무조건 OK, 모두다 옳다. 하는 파벌 지역도 아직 존재하는 현실에 나라의 장래가 걱정될뿐. 지역 감정! 지역감정! 하는데, 이미 연속 정권을 잡고, 모든 노란자 제조업들을 다 유치하고, 지역민 소득도 타지역들에 비해 상위권이고, 실업자들도 없는데...
영조관련 역사 일화를 보면 영조는 괴팍한 성격이라 화가 나면 공주의 집에 물통의 물을 쏟아붓기도 함. 쌀보관통 뒷주에 왕세자를 감금하고 굶겨서 사망시킨 일은 명나라에서도 없었음. 사도세자가 진짜 미친 정신질환자였으면 아들 정조가 장종으로 추존 했을리가 없음. 광해군의 경우 추존을 안함. 영조와 대신들이 처형시킬 구실을 만듬. 영조는 숙종의 과격한 성격을 이어받음.
맨날 국회의원들 욕하는데 보면 인물이 없는게 의로운 인물들은 위로 올라가기전에 싹을 밟아 다 죽임 그리고 웃긴게 국민들도 정말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싫어함 요즘 느끼는게 이순신이 다시 와도 모함받아서 죽을꺼 같고 세종대왕이와도 칭송 못받고 욕먹을듯 공법 시행하려고 해 도 훈민정음시행하려고 해도 욕 엄청 먹을꺼 같음
At that same time, the emperor of Ching didn't eat food for sharing the suffering of flooding of people. The kings of Lee Dynasty didn't care much about the suffering of people. Ha,ha, it's a big difference between two cou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