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엄마표공부 #엄마표공부법 😀쌍둥이 형제가 운영하는 대치동 수학학원 상담문의 ↪ pf.kakao.com/_lfTlxj/chat 안녕하세요 서울대 쌍둥이 형제입니다 : ) 이번 영상에서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엄마표 공부법' 에 대해서 다뤄봤는데요. 대다수의 부모님들께서 알고 계시는 것과는 아예 다른 방법이니 영상 꼭 시청하시고 많은 도움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
가르치려고만 하지말고 엄마도 같이 공부합니다 먼저 공부하고 각학년 연계단원 파악하고 개념이 유형 심화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악하고 아이를 가르치면 아이의 호기심도 자극하고 공부의 효율성도 좋습니다. 일단 6학년 2학기까지 개념과 유형을 공부하고 4,5,6학년 연산과 도형파트를 구분해서 다시한번 개념,유형,심화 순서로 공부하고 현학기 심화는 이해될때까지 합니다. 반복될수록 푸는 시간도 짧아지고 이해력도 좋아집니다. 첫아이에 비해 수학호감도와 이해력이 많이 부족한 5학년 둘째, 초3까지 안되는구나 하다가 4학년부터 이방법으로 공부시키니 지금은 첫아이보다 이해력이 좋아졌습니다 큰아이는 경험부족과 잘한다는 생각으로 선행에 초점을 맞췄다면 둘째는 큰아이 시행착오로부터 깨달음을 얻고 묻지마선행은 접고 적당한 선행(1년)과 꼼꼼한 현행에 신경씁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독서의힘과 수학이해력은 비례한다는것 저희아이들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언제까지나 부모가 직접가르칠수는 없죠 왜냐하면 가르치는사람의 한계를 뛰어넘기 힘든법이니까요 초6까지 중2~3떼고 중1들어가 고등수학부터는 좋은샘께...가는걸로... 그때부터 부모는 멘탈관리와 동기부여, 스트레스관리,맛난거멕이고 친구같이대화하기... 고1 큰아이 사춘기 지나니 좀 바뀌고 부드러워집니다 입시는 지나가지만 관계는 영원합니다 가슴깊이 새기며 참을인 참을인 참을인 그러다보면 좋은날도 온답니다~^^
군더더기 없이 정말 필요한 이야기만 해주셔서 회사에서 일하면서 듣는대도 쏙쏙 입력이 잘 되었습니다~! 항상 필요한 이야기,조언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학원에서 파닉스부터 중등 아이들까지 영어강사로 일했고 아이는 중1 남학생인데 레벨은 본인학년 정도이고 영수학원 다니고 있고요~ 그런데 초6 조카가 목동에 있는 영어학원에서 고1 모의고사 변형문제를 매일 풀고 또 오답도 5~7개 정도로 잘 풀더라구요~저희는 시골에 가까운 지역이라 목동처럼 해줄 수 있는 학원이 없고 집에서 천천히 연습을 시켜야 하는걸까요?...마음이 급해집니다ㅠㅠ
저도 엄마표하고 있는데 큰 도움과 마음의 안정을 주는 영상입니다^^ 말씀처럼 초3까지가 직접 가르치는거 마지막인 둣해요~수준도 그렇고 아이 정서도 그렇고.. 초3까지 가르쳐주는 것도 수학 해설지 공부해서 해설지 대로 알려주는 것 보다 교과서 이해하는 부분을 함께 해주면 좋았던 것 같아요. 개념이해를 함께해가고 문제풀이는 초등까지는 굳이 해설지 안보고 혼자 낑낑대고 해보게 해도 시간여유두고 반복해서 보면 풀어내더라구요. 그렇다고 수학 성적이 늘 백점은 아닌데 한두개 실수하는건 그것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대신 왜 실수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는 해보고 장기적으로 상승하고 있는지에 집중하면 조바심도 덜 생기는 것 같구요. 근데 엄마표 중간중간 어렵긴 어려운 것 같아요 확신을 갖고 하는게 아니니^^;;😊
고등은 서포트하는 시기라 말하고, 돈 대주는 시기라 씁니다. ㅎㅎㅎ 이제 막내가 중 1이 되어서 직접 가르치는 건 안된다는 걸 알아버려서 밥 먹으면서 요즘 학교에선 뭐 배워? 어떤 게 흥미로운 것 같아? 이런 거 물어보곤 합니다. 보통은 아이의 대답으로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는지 자러 가는지 알 수 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매 컨텐츠마다 기본기를 바탕으로 a를 더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네요. 중요한 물음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상 엄마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현실적으로 불편한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청중의 프레임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보호자‘등의 포용적인 단어로 변화를 시작 해 보시길 권합니다
선생님은 아니지만.. 저는 엄마인 제가 게임을 무지 좋아해서요.. 사실 게임 20분 한거로는 한거 같이 느껴지지도 않아요 그렇게 하고 나면 더 생각납니다 차라리 질리도록 오래 하는게 낫습니다.. 개인적으로요 대신 게임종류를 좀 제한을 해둘필요는 있습니다. Rpg 게임같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종류는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해야되고 중독성이 굉장히 높아요 (예를 들어 리니지같은) 이런게임은 못하게 하는게 좋고 닌텐도 게임류나 단판(1시간내외로 팀원들과 즐기는게임) 게임은 언젠가 엔딩과 끝이 있기 때문에.. 요런게 중독이 덜합니다 한동안 하다가도 안하게되요^^
중2남아 엄마입니다.수학 이해도가 너무 떨어져서 학원에서도 힘들어하고 본인도 의지도 없고 결국 학원 그만두고 잠깐 쉬고 있어요. 학원은 수학만 다니는데 점수는 제일 낮아요. 아이 특성도 알겄고 제가 직접 알려주려고 제가 같이 중등수학 인강으로 같이 하고 알려주고 있어요.근데,.저만 마음이 급하네요,아들은 급한거 하나없고 엄마가 알아서 해주겠지,.이런상황 인데..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남펀이 저보고 아이 인생 대신 사는거같다고하네요ㅠ워킹맘이라 학원만 믿고 몇년을 보냈는데 월세만 내준꼴이에요. 중학입학하면서 개별진도학웟으로 옮겼더니 애가 이해가 늦다고 진도도 제대로 못나가는 상황이더라구요..결국 속터져서 제가 붙잡고 공부시겨야할거 같아서 같이 공부하네요.ㅠ .같이도 아니죠.아이보다 제가더 많이 해요.제가 알아야 알려줄수 있으니까요ㅠ 요즘 애들 수학 너무 어려워요.문제풀이 혼자해도 이해를 시켜준다는게 너무 어려워요.아이한테 열벌 스무번 대답해줄수 있으니 모르면 물어보고 같이해보자고 얘기하고 하곤 있는데. 저 혼자만 이러고 있는거 같아요. 어떻게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엄마표도 없이 혼자 힘으로 초6 아들 집에서 스스로 심화 끝내고 3프로 올림피아드 4과정 틀린는거 없이 하며 중1 rpm이랑 쎈 하는 중인데 혼자 개념학습하며 c단계도 잘 하는거 보면 기특하네요…언젠가는 학원을 가게 되겠지만 본인 입에서 먼저 보내달라 얘기 나올때까지 기다려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