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메인카로 데일리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일리로 쓸수 있느냐 없느냐는 이전에 타던 차가 뭐였느냐에 따라 갈릴 것 같습니다. 컴포트 세단 대비해서는 당연히 단단한 느낌이지만 다른 고성능차들 대비해서 월등히 편안하고 넓습니다. ㅎㅎ(pdcc들어간 포르쉐 제외) 무엇보다 시트가 의외로 푹신푹신합니다. hda2 덕분에 장거리 주행도 편안하게 다닐수 있습니다.
5개월 타고있는데 서스가 단단한 것일뿐 시트는 버킷치고는 쿠션감이 있어서 상당히 편안한 편입니다. 동호회에서도 시트 착좌감이 불편하다는 분은 못봤습니다. 수동조작이라서 불편한건 있고요. 장거리 주행시에도 시트에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그래서 스티어링 토크식인게 더 아쉽게 다가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