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현재 뮌헨의 중앙은 확실히 불안함 그래서 라인 내리는게 맞고 그게 몸에벤 다이어가 맞춤형이긴 한데 이게 다이어가 잘해서가 아니라 현재 떨어진 팀 수준에 맞기 때문이라고 봐야지 솔직히 강팀은 대부분 라인 올리는게 맞는데 뮌헨은 확실히 퇴보한게 맞음 그래서 성적도 떨어진거고 지금의 뮌헨이랑 김민재는 상극임 김민재가 살려면 약팀들이 주로 하는 전술에 익숙해져야 하는 아이런한 상황
애초에 전술이 다름. 우파 민재는 항상 라인올려서 다 올라가고 다른 선수들의 수비가담이 적은 반면, 다이어 더리흐트는 3백에 내려앉고 역습하니 상대적으로 안정될 수 밖에.. 이건 다이어 아니라 누가 나와도 더 안정될 수 밖에 없는 전술 문제임 거기다가 민재 우파때는 서로 호흡까지 안맞으니 ㅋㅋ 잘되는게 이상함 그나마 개인폼이 무너진건 크게 없어보여서 다행
뮌헨 초반경기나 무패할때 생각해보면 코망이나 사네가 윙쪽에서 흔들어주면서 공격적인 상태에서도 나름 선방했음. 근데 둘다 부상으로 나가고 케인쪽으로만 공격이 더 집중되면서 오히려 계속 공이 중앙으로만 가니깐 상대방 입장에선 역습하기 너무 수월해짐. 결국 김민재 잘못보다는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중앙미드필더가 공을 잘 운반해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김민재한테 너무 많은 롤이 부여됨. 첫 시즌인데 아무리 김민재가 괴물이여도 적응해나가는 시간이 필요함.
잘 짜여지지않는 수비조직과 공격에서 풀어나가는 방법 그로인해서 2선 위험지역 턴오버가 많아졌고 수비라인과의 간격또 일정하지않았던 경기가 굉장히 많았음 몇경기 민재가 못했지만 그보다 잘한경기가 훨씬많음 다이어를 그렇게 욕하고싶지않은데 다름슈타트전부터 실점장면에서 제일 큰 지분도 다이어기도함 현재 다이어가 나오는 것도 이해를 하고 있고 시간문제라고 봄 그나저나 슈튜트가르트 한번다뤄주세요 지난 몇시즌간 강등권 싸움하던팀이 리그 선두권싸움을 하고있으니..
뭔소리임.. 우파메카노 김민재 처음 주전계속 끼워줬는데 그때 증명을 못했잖아 그때 확고한 경기력으로 무실점경기했으면 닥주전이었겠지 뮌헨이 토트넘같은 팀이면 어쩔수없이 기회 계속주겠지만 뮌헨은 최상위권팀인데.. 결국 수비안정감을 주지 못해서 주전제외된거고 안정적인 데리흐트 다이어쓰는거지 기회있을때 잘했으면 이렇게 안됐음
@@user-uw4oy1wu7w 처음이면 김민재 더리흐트 조합인데 잘하다가 더 리흐트 부상당해서 우파랑 같이 뛰었는데 투헬이 정상이었다면 더 리흐트 복귀 했을때 김민재랑 다시 같이 내보냈어야지. 김민재랑 우파랑 계속 같이 내보낼때부터 이미 투헬의 오판이었음. 이상한 소리하노
뮌헨은 과거의 영광과 달리 상대를 압도하는 점유율 축구가 더 이상 잘 안 통함 오히려 뮌헨은 점유율 축구보다 약팀들이 사용하는 역습 축구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줌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보통 라인을 매우 높이는데 라인을 높이 끌어올리는 이유는 볼을 뺐기더라도 높은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경합하여 볼을 뺏어야 하기 때문 뮌헨은 과거와 달리 중앙 미드필더에서 압도하여 중원을 장악하는 모습이 안 나타남 탈압박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 1명이 있어도 현대축구에선 압박이 금방 들어오기 때문에 중원 장악이 매우 어려움 그래서 과르디올라, 아르테타는 풀백을 이용하여 중원 싸움할 때 일시적으로 숫자를 늘리는데 뮌헨은 그러한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양쪽 풀백 모두 측면에만 치우침 지난 시즌 나폴리의 경우는 김민재의 공격적인 수비로 인하여 오른쪽 풀백 디 로렌초의 수비 복귀 능력과 수비력이 매우 좋았음 그러나 뮌헨은 왼쪽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가 매우 공격적이고 수비 위치를 잘 잡지 못 해 지난 시즌은 수비력이 좋은 오른쪽 풀백 파바르가 수비 밸런스를 잡아주었으나 파바르를 이적시킨 후 수비력이 좋은 오른쪽 풀백을 대체하지 못 해 오른쪽도 크로스를 허용하거나 공간이 생기게 됨 마즈라위는 수비력이 괜찮았으나 부상이고, 키미히도 최근 수비력이 떨어지는 선수라 우파메카노도 중앙보다는 오른쪽 풀백을 커버하다 보니까 상대가 역습할 때 빠른 선수들로 배치하고 공격 숫자를 많이 두면 중앙 수비수 2명으로는 막기가 어려움 그래서 투헬은 그 점을 스피드가 빠른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파트너로 계속 두지만 사실상 김민재, 우파메카노 2명의 수비수가 역습시엔 4명의 공격수를 상대하는 거임 오른쪽 풀백의 수비력이 좋지 못하거나 수비형 미드필더의 수비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 차라리 다이어, 더 리흐트 조합으로 가고 수비 라인을 내리면서 고레츠카 3백을 형성하는 거임 문제는 수비라인이 낮기 때문에 공격이 시작하는 지점이 낮아 공격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어렵다는 문제가 있음
내가 더다 vs우민 경기보고 느낀게 다이어 더리흐트가 나오면 수비라인을 별로 안 끌어올림. 상대를 끌어내면서 동시에 고레츠카가 내려와줌 > 공격라인에 공간이 생김 > 무시알라 사네 같은 온더볼플레이어들이 활약할 여지 상승 이런 느낌. 우파 민재면 라인은 끌어올려서 공격숫자는(고레츠카까지 패널라인까지 올라가고 미들은 키미히 라이머인 226 ) 많은데, 무시알라 사네 같은 온더볼에 더 강점이있는 선수들이 오프더볼 성향을 역할을 더 맡게 되는 느낌?
전반기부터 다 본 사람으로써 뮌헨 같은 강팀은 전반기에 김민재.우파 세우고 라인 올리는것처럼 공격적인 운영을 하는게 맞음 근데 라인을 올려도 충분히 탄탄하게 운영을 할 수 있는데 투헬 전술 자체가 라인만 떡하니 올려놓고 공.수 다 제대로 갖춰진 매뉴얼이 없음 다 개인기량에 의존하고 제대로 조화를 못 이루니 개판 5분전이 되는거
다이어가 더 선택 받는 거는 팀플레이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가 느리니까 대인방어도 지연위로만 수비하고, 자기가 안막고 수비 지시를 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팀플레이를 할수 밖에 없고요. 투헬 감독도 얘기했죠 민재는 소통이 안된다고. 민재는 개인 대인방어력이랑 속도가 빨라서 튀어 나가서 1:1 적극적 수비를 많이 하죠. 이게 독인게 팀플레이는 아닌거죠. 지연 수비가 아니다 보니 팀과 소통할 시간도 없고, 민재가 빠진틈을 다른 수비가 안매꿔주면 구멍이 나는거고요. 느린 다이어는 그에 반해 뒤에서 지시하니 수비시 팀간에 소통은 더 잘되는거죠. 국가대표 경기도 마찬가지고요. 김민재가 1:1로 다 막아도 튀어 나가다 보니, 뒷공간이 많이 나는데 그걸 매꿔줄 훈련이 되어야 될겁니다.
이래서 감독의 역량이 참중요함 서로 장단점을 커버해줄선수로 밸런스를 맞추거나 선수의 장점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야하는데 그런게 없음 어찌보면 민재도 첫시즌인데 이정도면 난 선방했다봄 한선수가 문제면 그선수가 못하는게 맞는데 수비전체가 못하면 그건 감독역량이 맞음 세리에 리베먹은 수비수 내려치는거보면 진짜 어이가없음 오히려 축구로 인종차별 심한나라는 이탈리아이고 센터백을 중요시하는 이탈리아에서 못하면 바로 욕처먹고 독일만큼 엄격한데 이게 단지 운으로 보이나 ㅋㅋ
라인 올리는데 전방압박이 느슨하고 약한 팀은 뮌헨밖에 없는것 같음 게다가 아스날전처럼 그 체급으로 라인 내리고 전원수비를 하는데도 2실점을 해버릴만큼 수비 조직력이 개판이라 잠그기도 잘 못함 그나마 역습이라도 잘하니 다행이지만 라인 내리고 역습해야만 경기력이 나온다는게 참....
민재가 아시안컵 갔다와서 얼마안되서 다이어한테 주전 밀렸을때는 투헬의 선택이 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전술때문에 다이어를 쓴다고 했지만 그때까지만해도 김민재폼이 좋았음에도 전반기 닥주전이던선수를 바로 벤치로 내리는것은 장기적으로 좋을까 결과는 물론 그때 민재 선발경기들이 안좋았지만 그건 김민재탓이라기보다는 우파메카노가 그당시 2연퇴장당한것도있고 김민재 본인이 실수해서 경기가 안좋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 전술상 민재대신 다이어를 쓰면서 김민재가 쉬는시간이 길어지고 폼이떨어진 계기가됐고 이건 실전감각도있지만 현지나 우리나라에서나 김민재 능력을 의심하는 계기가 됐고 김민재 본인도 자신감이 떨어지는 계기가 됐을것입니다 뮌헨이라는 팀이 당연히 김민재 중심의 팀도 아니고 전술상 맞춰간다지만 처음에 민재대신 다이어를 쓴건 성급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김민재 더리흐트 우파 3백을 쓰면서 완벽한 수비력 무실점 경기력을 펼치고나서 역습플레이로 사네 코망 그나브리 무시알라와 같은 선수들이 빠른 침투를 해주고 완벽한 마무리를 가진 케인이 득점하는 그림으로 가면 최강의 전술이 될 것 같은데 왜 굳이 계속 4백을 쓰는거지 이해할수 없네.
투헬이 올 시즌까지만 하니까 그리고 챔스라도 우승하자고 그런 전술을 현지팬들도 받아들이는 거 아닌가? 김민재 우파 쓴 것도 어차피 리그 우승 못 하니까 휴식 주려고 쓴것 같고. 올해 어떻게든 챔스라도 우승하자는 거 아니면 천근추나 하고 있는 수비수를... 전에 돌문때하고 보니까 발도 느린게 상대 진영까지 올라와 있던데.
토트넘에 있을때 다이어하고 180도 다르다. 다이어가 선발에서 제외되면서 케인한테 가고싶어서 어쩌다 한번 출전하면 일부러 실수를 한것같다. 민제도 선발에서 제외되면서 팀이 싫어졌을지도 모르지.... 나같아도 선발에서 제외되고 계속 깍아내리고 하면 팀이 이기길 바라지 않을것이다. 아까운 선수를 데려다 차별을 하려면 뭣하러 데려가.....투헬밑에 한국선수들은 가지 않기를..
이건 김민재의 나쁜 버릇중 하나인건 맞습니다. 일단 김민재는 수비수이면서 공격수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건 스타플레이어식으로 많은 스포라이트를 받지만, 상대방이 전술을 읽고나서 역공을 하면 바로 뚫립니다. 이건 실제로 epl감독들이 했던 발언으로 선수들에게 니가 달리는 것보다 패스가 압도적으로 빠르다. 이미 니가 달렸을 때는 늦었다. 이는 공격수들뿐만 아니라 수비수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나폴리에 있을때는, 김민재가 이런 플레이를 해도 항상 뒤에서 수비수가 이를 받쳐주고 커버쳐줬습니다. 그러나 뮌휀은 무슨 생각인지 수비라인이 최소 3명이 지켜줘야하는데, 쭉 다 올라가서 우파메카노와 다이어 2명이서 최종방어에 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일때는, 김민재나 우파메카노나 둘중1명은 골키퍼 근처에 있어야 합니다. 나폴리는 수비지향의 팀이다보니 베터랑들이 곡선으로 방어라인을 설정해서 위기상황을 잘 대처하지만, 하이덴라임전은 커버못치는게.. 김민재는 너무 스타식 플레이에 치중합니다. 수비수의 역할은 최우선적으로 골키퍼를 편하게 해줘야합니다. 뛰어난 방어력과 신체능력, 커트능력, 공중볼 경합 다중요한데, 결국 최종방어는 골키퍼가 합니다. 그럼 공격수의 공격루트를 최소하해주는게 가장 중요한데, 그럴때마다 뛰어나가서 공간을 텅 비어버리게 만듭니다. 그리고 급하게 뛰어와서 합류하죠. 그게 매시즌마다 반복됩니다. 상대방도 프로팀이니 어떻게 공략할지 연구해서 대응합니다. 이번에 토트넘이 뉴캐슬에게 4:0으로 박살난 것도 기존전술을 계속 고집하다가 역공에 발렸기 때문입니다. 선수층이 얇아서 기존전술을 고집한 것도 좋지만, 쥐가 고양이를 무는것처럼 토트넘은 선방어후 라인브레이크로 역공하는 전술도 써야합니다. 계속 같은 짓을 반복하니 상대팀에게 읽혀서 박살이 나죠. 김민재의 플레이가 딱 그꼴입니다. 투헬을 싫어하지만, 김민재는 이번경험을 통해서 수비수의 자세를 다시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김민재가 한국에 합류할때마다 졸전이 벌어지는 것은 수비수로서 너무 구멍을 내기 때문입니다. 좋은 골키퍼가 있고 동료들도 있는데, 거기서 튀어 나가버리면, 그 공백은 누가 막습니까? 김민재가 다시 달려서 돌아오기전에 공을 하늘을 날아서 우리팀 진영을 박살냅니다. 워낙에 브레이킹 능력이 탁월하지만, 김민재선수는 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이덴하임전도 우파메카노는 절대 김민재 뒤로 가지 않습니다. 앞으로 튀어나가지. 문제는 김민재도 튀어나간다는 겁니다. 그러니 뒷공백이 뻥뻥 열리죠. 둘다 스타플레이어에 미쳐있는데, 누가 양보합니까? 둘다 실점에 기여했고 솔직히 투헬은 패배의 전과를 김민재에게 몰아넣는 중이라서 김민재가 해야할 플레이는 골키퍼와 연계해서 벽을 만드는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한쪽만 커버치면 다른쪽은 골키퍼가 커퍼칩니다. 될수 있으면 그런상황을 최대한 줄여야 겠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이니 최대한 그런상황을 만들어야하는데 골키퍼가 180도 방향에서 공격찬스가 다 노출된 상태로 당해야하니 속으로 욕하겠지요. 앞으로도 김민재를 기용할지는 투헬감독의 선택이겠지만, 이번시즌은 최악으로 벤치행으로 끝날수 있습니다.
김민재 나왔을 때 케인이 안뛰는게 첫번째고 다음은 풀백들이 수비를 안한다는거지. 다이어는 감독이 봐도 불안하니 풀백들 올라가거나 수비형 미들을 풀백 앞에 두고 최소한 안정적으로 하려고 하니 카운터 전술을 쓰는거고. 문제는 강팀엔 안통한다는거. 그냥 그런 팀들과는 쓸만한데 ... 맞으면 다이어 데리고 계속 쓰면 된다. 감독과 선수는 상성이 있는 법. 시간 가면 결국 다이어는 케인과 함께 사라질 것이다. 친목질 정치질 하는 것들은 오래 못가더라.
김민재도 경기를 못뛰기도해서 폼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 뮌헨을 이런 ㅂㅅ같은팀으로 만든 투헬이 다이어보다도 무능이라 근본적인 문제임 그러나 다이어에겐 투헬은 그저 빛이요 은사겠지만 다이어와 투헬의 러브스토리 영원하길... 아 그리고 요즘 아스날을 강팀이라고 하던데 8강 1차전보니 그냥 여전히 개스날이던데 아스날은 리버풀처럼 다시 영광을 되찾을날은 아직도 한참 멀은것 같더라
다이어가 잘하면 토트넘에서 벤치에 왜 방출했겠음? 영국팬들도 욕하던 실력이었는데? 그리고 국대도 케인이 추천했는데 감독이 무시했지. 결국 뮌헨에서만 먹히는 실력? 케인등 팀동료들이 협력수비 해주니깐. 케인은 투헬과 전술상의도 한다는데 금쪽이도 아니고 결국 케인이 다이어를 망치는거지. 경기 길게봐야지. 과연 그게 어디까지 먹힐지...
확실히 빌드업시에 다이어가 뭔가 더 전술적인면에서나 전개시 유연하게 전개되는건맞다. 거기에 다른선수들이 더 협업이 잘되는 느낌. 김민재는 대인수비기술이 뛰어나지. 볼받을때 다소 투박한 터치기술이나 발밑기술이 부자연스러움이 자주 연출되고, 투헬전술면에서는 뭔가가 부족한 느낌..
저거 그냥 ㅋㅋㅋ 예전 토트넘 무리뉴 역습 축구임 ㅎㅎ 1 다 수비 -이 떄에도 다이어 때문에 골 먹음 방관형수비 2 케인 중앙 등딱 패스(케인 컨디션 난조 아무것도 못함) 3 손흥민 역습 (케인 없으면 역습이 안됨) 이게 뮌휀의 현재 위치가 아닌가 싶네요 맨시티 처럼 압도해서 이기겠다가 아니라 빌드업이 안되니 그냥 역습을 하자 우리는 이제 강팀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