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바뀌면 맛이 없어지게 됨 근데 원래 먹던 사람들은 음.. 사장이 바뀌니 예전만 못하네 딱 이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음 나도 어릴때부터 부모님이랑 자주가던 해장국 맛집 아드님이 물려받으셔서 맛 좀 덜 하긴 했는데 내입맛엔 맞아서 아직도 가긴함 근데 다른지역 사는 친인척이나 지인들 데려가면 별로라구함 그런데도 해장국집은 아직도 현지인 맛집으로 새벽부터 사람 겁나 많음
아귀찜 맛있는 집도 진짜 찾기 쉽지 않음. 갠적으로 평생 아귀찜 맛있는 집은, 딱 한 번 만나 봤음. 적당한 매콤, 얼큰, 칼칼, 신선... 마지막 남은 소스 한 숟가락까지 긁어 먹게 만드는... 맛의 완벽한 조화. 그 외 나머지 집들은 그냥저냥 매운 양념장에 콩나물 비빈 것 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user-rn5mr6oi5q 영양가 없는 얘기만 줄줄이 써재끼네 뭐 얼마나 차이? 그 차이가 업계에서 경쟁력이고 백종원 프차가 맛으로 성공함? 애초에 부담되지 않는 가격의 한 끼 내세워서 성공했고 여기에 백종원 프차만큼 기본도 안되는 식당이 널리고 널렸으니까 더 성공한거지 오로지 맛맛맛 으;; 당연히 입맛에 안맞을 수 있지 그럼 돈 더 내고 전문점가서 드세요 제발 이렇게 쓰잘데기없는 댓글 달면서 못 배운 티 내야하나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에 해물찜,아구찜 잘하는 곳이 있었는데 2년전에 사장님 건강때문에 문닫은 청해해물찜이라는 식당이 갑자기 그립네요.동해에 놀러가면 무조건 들리는 곳이었는데 그 식당이 아직도 영업을 했었다면 추천이라도 해주고 싶었음.묵호시장 입구에도 하나 있는데 거기보다 더 잘했었음.
근데 진짜 아귀찜은 뭐랄까 비슷한데 집마다 다 다름...어디는 뭔가 건강해지는 맛이고 어디는 아주 자극적이고 어디는 좀 단느낌의 감칠맛나고 어디는 좀 채소나 나물 맛이 세서 싱그러운 맛 나고 ... 난 솔직히 맛만 있으면 어디든 좋더라 ㅠㅠ 아귀찜 먹고 싶을 때는 와 어디아귀찜 먹고싶다! 하는 날과 와! 저기아귀찜 먹고싶다! 하는 날이 다름ㅁ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