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연 들을 때에 깐죽에서 어떤 남자아이 캐릭터들이 생각나서 웃기고 재밌어서 즐겁게 들었어요^^ 듣다보니 생경하고 달라서 갸우뚱 하며 들었답니다 저와 제 이해의 폭과는 다른 부분을 만나는 시간였어요 어느 정도 이해한다 생각했는데, 다르더라구요 세번쯤 보다보니 끄덕끄덕~ 아직 30프로 쯤 이해했을 것 같아요 😊 사람에 대해 ,아이러니하기도 한 새로운 부분에 이해를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마지막 깐족댄다는 남편이 여자지만 저와 같아서 그 표현과 의도가 이해돼요 T성향이라 공감형들이 원하는 예쁜 말을 못해주는거지 부담갖지말라고 편하게 농담식으로 하는거에요 진짜로 아마 표현이 서툰 첫째이실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F들은 완전히 생색내는걸로 이해하더라구요. 의도는 완전 반대인데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