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들어요 5회 [김창옥 강의 풀버전] - 부부생활에 필요한 군기와 사기 - 우리에게 필요한 '인정'의 힘 - 우리는 모두 인정받고 싶다 - 사이좋은 부부의 특징 - 개그맨 정태호, 아내만 떠올리면 눈물나는 이유 - 남자가 눈물을 흘릴 때 #김창옥 #소통전문가 #자연인 #사기 #군기 #인정 #미안해 #남자의눈물 #MBN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_entertainment
결혼 17년차 15살 아들 하나있는 남자인데, 내 경험으로만 얘기하면, 엄청 간단하다. 나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를 나같은 남자랑 살아줘서, 나같은 여자랑 살아줘서 미안하고 고맙다. 딱 이 마음 하나로 다 되드라. 자존감이 낮아서 나같은 남자...나같은 여자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상대를 높히는 하나의 마음자세라고나 할까. 17년간 한번도 큰소리를 서로에게 지르며 싸운다거나 한적이 없는데, 그게 대단하다는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런 이유가 나같은 남자..나같은 여자..라고 스스로를 조금 겸손하게 낮추는 것에서부터 시작이지 않나 싶어서.
이중에서 제가 제일 막내네요 ㅋㅋ 저는 신랑과 연애3년 결혼2년 총 5년동안 단한번도 다툼이 없었습니다 남들은 콩깍지가 씌여 그렇다던데 저희는 그런문제가아닌거같구.. 서로가 서로를 위해주고 배려를 많이 하는거같아여 서로 좋아하는 9가지를 하는것보다는 싫어하는 1가지를 안해야 하더라고요!! 저희의 롤모델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 인데 꼭 나이들어서도 손 꼭잡고 매일을 사랑한다며 지금처럼 꼭 표현하고 안아주려 해요!!ㅎㅎ 한사람이 무조건적으로 져주는게 아니라 이것도 둘다 노력을 해야 사이가 좋지싶어요^^〰️ ㅜ글을 쓰는 순간에도 신랑이보고시포지네요ㅋㅋㅋ흐 주변에서 잉꼬부부라고 놀려대거나부러워햇지만 사이좋은 부부들이 많아서 참 흐뭇 하네요 !!
@RED MAX 이건 부부라면 서로에게 똑같이 다 해당되는 말이죠. 욕하고 늘 무시하고 조롱하는 신랑 만나서 20년이상 힘들어하는 친구를 봤습니다. 결국 그 친구의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심각하게-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은것으로 작용한게 아닐까싶어요. 가까이 사는 사람일수록 칭찬과 격려 위로와사랑이 절실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잘 하는거 참 중요해요. 행복의 질을 결정하니깐요.
의리에 대한 해석이 특히 오늘 기억에 남네요. 결혼 수십년째인데요, 생각해 보니 저도 의리로 여기까지 살아 온것 같아요. 뇌전증 아내로 힘드신 분의 노력에 눈물 납니다. 어머니, 환자인 아내,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멋지고 용감한 남자네요. 길고 긴 어쩌면 평생 갈 짐이 될수 있겠지만, 강하고 착한 그 사랑으로 가정을 잘 지켜 내시리라 믿어요. 이곳 미국에서 함께 화이팅 ! 응원 합니다 ~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싶어 하는 그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성경의 황금같은 가르침도 오늘의 강연과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남을 본인보다 더 낫게 여기고 존중하기를 먼저하라" 이런 법을 모두가 실천한다면 모두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더 행복한 관계가 이루어지겠죠. 잘 들었습니다.
저도 뇌전증 환자인데, 마지막 용기를 가진 출연자분께 용기에 대한 박수를 보냅니다. 그만큼 와이프와 가족을 지키고픈 마음이 함께하시는것 같아요. 힘들기도 했겠지만 서로 솔직하게 진실되게~ 바라봐 주신다면..앞으로의 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사실 저는 병원에서 이 질병 진단받고 사회복귀했을 때 세상 눈 앞이 캄캄하고 살 길이 막막하니 우울증에 시달렸지만...나를 지켜주는 제 남편덕에 지금도 직장생활 잘 하고 있고, 뭐 까짓껏 뇌전증 환자도 일종의 질병일뿐인데 뭐..라고 생각하면서, 나름 갑갑할땐 한숨한번 쉬고 내뿌리칩니다. 옆에서 지켜주시는분이 계셨기에 가능함이죠!!! 내 생에~~ 이런 질병 걸린건 천하의 재수없음이지만, 이런 남편을 얻은건 천하의 천복이라니.. 이것도 뭐,, 똔똔 저에겐 나쁘진 않아요. 다만 제가 긍정적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이 세상 고마운 마음으로 잘 살아가는 게, 남편에 대한 보답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뇌전증이란 질병도 100명중 1명이 걸리는 질병. 그저 이젠 흔한 질병이에요. 배우자분과 마음열고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를 하세요. 아이를 가질지는 그 이후의 문제입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남편분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어머니.. 누나.. 물론 사정이 힘드셔서 아이들을 맡길만한곳이 필요하셨겠지만 아내입장에서 이런 시댁 개입도 힘들었을거 같아요~ 정말 노력하고 싶으셔서 나오신건지.. 이혼하더라도 타인들의 이해가 필요하셨던건지.. 저는 아내분이 나오기 싫어하셨다면 모자이크라도 하는게 예의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제 생각에는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힘들었던 모든 감정이 그 사건으로 폭발해버린것 같아요. 어머니가 날 힘들게 해서 아이가 그렇게 됐어. 어머니편들던 남편도 똑같아. 둘이 날 힘들게 해서 아이가 그렇게 됐어 라구요. 어쩜 힘들었던 그동안의 삶을 독한화살로 남편을 어머니를 향해 쏘고 있는것일듯 해요.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자식도 부모 맘대로 안되듯이 부모도 자식맘처럼 안되는게 우리 삶인거 같아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 하지말았으면 해요.^^ 유치원 다니는 제 아들도 그럴때가 있어요. 칭찬 받고 싶어 한 행동인데 바보같은 이눔의 아빠가(저에요^^;;)알아주지 못하고 나중에 알게될때면 정말 미안해져요. 부모는 거의가 다 같은 마음이죠. 방식만 다를뿐. 쵸쵸님 지금 아주 잘하고 있어요. 그러니 기분 풀고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요.^^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남자가 듣고 싶은말 10년 넘게 해줬는데..구박과 타박만 하드라구요... 사람 봐 가면서 해줘야 해요... 그래서 저 우울증 와서 치료 받는데... 남편도 병원에서... 인격장애, 우울증, 망상, 외상스트레스등...진단 받았네요...... ㅠㅠ 남자인정 격려해주는데도 고마워 안하는 사람이면 수상하게 봐야합니다...
그건 남편이 듣고싶은 말이 아니었을 수 있고 우울등에 망상에 외상스트레스 장애면 어릴때부터 깊은 상처를 받았다는건데 그런 사람에게 위로와 이해가 필요하지 칭찬은 독인 됩니다 남자가 힘들때는 그냥 혼자 있게 하고 혼자 여행도 가게 해주세여 남자와 여자는 사고 구조가 다른 동물입니다 남자들 친한 불알친구 사이에서 힘들어서 찾아온 친구에게 아무소리 안하고 술이나 같이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꽂이꽂이 캐묻고 말 많으면 더 큰 스트레스 받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본인 입장에서 생각하지 마시고 남편 입장에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user-wo2hf1xs1m 알지못하면 그냥 조용히있어요 본인 부인 성향을 남에게 대입해서 상상해서 글 남기지말고 혼자여행? ㅎ 가라고해도 안가고 내 모임 졸졸 따라다니던 이유가 광장공포증이 심해서 외출못하고 의처증이 있던데 그리고 본인입장? 뭔소리 ? 내가 한말도 아니고 다 의사가 진단한 내용인데 헐 남에게 상황 투사나 하지말고 본인인생이나 잘하세요 그리고 저런환자에게 위로와 이해보다는 빠른진단과 처방이 약이라는걸 모르는군 남의상황 알지도 못하면서 어줍잖은 충고는 필요없네요 난 전문가인 의사와 상담사말만 들을테니까
저랑 비슷하네요 10년 넘게 별말 안하고 해주란대로 해주고 이해하고 했더니 사람을 막 대해도 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집에선 물한잔 자기 손으로 안떠먹고 물건도 자기손으로 가져가기 보다 식구들 시키는 사람 부인 무시하는 말투 쓰며 본인 자존감 올리는 사람 도저히 못참겠어서 언어폭력 그만하라고 먼저 배려하고 이해해주면 나한테 되돌아 오겠지 하며 십년 넘게 했더니 안해주니 이젠 나도 막나간다고 했네요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말씀하신 이유를 통합하는 한가지 이유라면 사는 게 힘들어서 잠시나마 힐링을 하고 싶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한테 치이며 살다보니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서 조용히 살고 싶다는 거겠죠 꼭 아내 때문에 그렇다기 보다는 사회생활에서 멀어지고 싶다는 의미일 겁니다 어쨌든 자연을 보면 마음 편한 힐링이 잠시나마 되는 거겠죠 동물의 왕국 같은 것들이 비슷합니다 정글의 법칙은 조금 다른데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의미도 있겠고 무인도 같은 곳에서 살고 싶다는 걸 겁니다 다만 가족, 친구들과 다함께 가고 싶다는 의미겠죠 사회생활하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텐데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서 잘 관리해주면 좋을 겁니다 그걸 제때 해소를 안하면 가족과 지인들과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니까요 스트레스는 화에서 오는 것이고(특히 화나는데 참아야 하는 것) 화는 기본적으로 두려움에서 오는 감정입니다 뭔가가 두려워지면 심장이 아려지면서 자동적으로 화가 나게 됩니다 누군가가 때리면 왜 화가 날까요? 말을 안듣는게 왜 화가 날까요? 무시하면 왜 화가 날까요? 그 상황이 기본적으로 두려워서이고 그걸 멈추기 위해 화를 내는 겁니다 주변에 보면 평소에 화를 잘 안내고 그냥 무심하게 넘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두려움이 적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영화에서도 보면 무술하는 사람들, 종교인 들이 특히 화를 잘 안내는데 그만큼 상대에게서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매사에 불안하고 상대를 위협으로 느끼는 겁많은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두려움은 약한 정도의 PTSD인데 과거에 겪었던 불안한 상황이 유사하게 재현될 경우 자동적으로 화를 내게 됩니다 심장이 자동적으로 반응을 하죠 평소에 자기가 화내는 상황을 곰곰히 떠올려보시면서 자기한테 어떤 PTSD가 있고 그게 꼭 화낼 일인지 진지하게 성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긍정주의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좋을 겁니다
사업에서, 큰 실패를 하고, 재취업했을 때, 업무에 주도적이지 않고, 눈치만 보는 내자신을 보고 너무 슬펐다. 활력과 의욕이 넘치던 시절을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특히 이혼한 상태라, 의욕을 일으켜줄 동력이 사라졌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그 기준은 미모나 재산이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고, 그 기준은, 그의 부모와 집안분위기, 친구들 관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진짜 공감합니다. 우리사회의 불편한 진실 같은거죠. 어릴때 부터 울면 운다고 말이 많으면 사내놈이 말 많다고 항상 감정과 표현을 죽이고 살아 버릇 했죠. 군대에서는 시키는건 무조건 하라는 예쓰맨으로 만들어지고 연애 때는 배려하고 양보하고 싸우면 먼저 사과하는게 남자의 도리 인것처럼 살아왔죠. 그나마 지금 시대가 괜찮은건 비혼주의가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된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10년전만 해도 마치 연애 안하고 결혼 하면 남자구실 못하거나 어딘가 큰 문제 있는 취급 받았는데...그런 시대가 여전히 이어졌으면 저도 억지로 결혼 할 상대를 찾고.. 억지로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가면서 죽을때까지 남편이라는 아빠라는 남자라는 감옥에 갇혀서 살았을것 같네요. 30살 까지는 남자라는 감옥에 살았지만... 비혼주의를 택하고는 80세 까지 산다고 치면 남은 50년은 나를 찾는 자유로운 여행을 한다는 생각으로 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