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외에도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육볶음과 등갈비 구이에서 있는데요, 제육볶음은 후라이팬 위에서 열고 불 위에서 직접 구워서 먹고 등갈비 (바베큐)는 위를 닫고 오븐에서 열로 구워냅니다 (같은 양념으로).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오븐에서 열로 구워낸 것이 더 안전하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아직도 강불에서 볶아내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을 만들어낸 고기를 섭취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 해서, 고기나 생선은 불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열로 익혀서 섭취해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주위에 많은 죽은사람들을 보며 생각해볼때 건강한 생활을 한사람이나 막산사람이나 죽는 나이에는 별로 차이가 없더라고요. 주위를 살펴보면 저렇게 몸에 나쁘다는거 안하고 살았는데 의외로 빨리 죽는 사람들 꽤 많아요. 적당히 즐기며 스트레스받지말고 사세요. 미국에 살면서보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 고기를 계속먹는 미국인들 다 건강하게 잘 살드라고요. 적당히 먹고 즐겁게 사세요.
박사님 강의 좋아하는 1인입니다. 좋은 말씀에 딴지 걸려는 의도는 아니구요. 321 운동이 얼마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는 차치하고 현실적으로 과연 실천할 수 있을까요? 식후 비타민c 먹는 것도 맨날 잊고 건너 뛰는데 식전 30분전 식후 2시간후에 맞춰 물 마신다는 건 거의 불가능~
얼마큼인지는 알수 없지만, 생기겠죠. 차가운 성질을 가진 생선 을 (고기도 포함) 요리 하실 때, 3가지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1. 불에 직접 닿지 않게 힌다. 2. 중불-약불 사이에서 천천히 오랫동안 익힌다. 3. 익히는 동안 위/뚜껑을 덮어서 열이 나가지 않게 한다. 예를 들어서, 고등어 조림. 고등어 막을 벗기고 토막내서 준비한 뒤, 냄비에 만능간장을 부어주고 간장만 끓여줍니다 (고등어가 잠길 정도). 간장이 끓으면 고등어를 넣고 약~중불로 줄여서 30분~1시간 뚜껑을 덮고 조려주세요. 두번째 예는 생선 전 입니다. 생선 전을 만들때, 밀가루와 달걀을 묻혀서 옷을 입힌 후에 팬에 구우면 생선 살이 참 맛있죠. 이 과정에서 밀가루-달걀 옷이 생선을 불에 직접 닿으는 것을 방지하면서 익혀주는 겁니다. 생선 튀김도 같은 원리고요.
친척분 매일 걷기운동 한시간 하고 물2리터 이상 먹고 땀이 많은 체질 매일108배 운동 삼아 했고 어느날 손 살짝 떨리고 말도 어눌하고 어지럽고 뇌병변 온것 처럼 여러 증상, 밤에 급히 서울대 응급실 갔고ct등 별검사 다 하고 몇시간 병원비 백만원 이상 나오고 결론은 전해질부족 입원5일간 더하고 통원치료 몇칠 했답니다 그후 물1.5리터에 소금 약간과 꿀1티스픈 섞어 섭취. 나트륨 기준치 이하 조심들 하세요. 여름엔 간간하게 드세요.😂 저나트륨 혈액검사 할 필요 있음. 건강조심 하세요
저분 단백질 계산이 상식에 맞지 않네요. 닭가슴살 100g 당 단백질 25g 정도 들어 있어요. 하루 치 단백질량 60g 채우려면 닭가슴살 기준 250g 정도 드셔야 해요. 계란으로 치면 한 10개 드셔야 합니다. 저분이 신봉하는 WHO 권장 단백질 기준은 오히려 너무 먾다는 느낌마저 들어요. 그냥 고기덩이 60g 안에는 단백질 함량이 많아도 15g 정도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