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밥은 개별적이며 동시에 보편적이에요 밥은 철저히 자유의 밥이어야 하며 분배되어 주어져서는 안 되지요.. 김 일성의 약속의 밥이 되어서는 더 더욱 안 되 구요. 이 팝의 고기국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요 .아마?. 밥을 먹는 동안만의 평화는 참 슬퍼 보여요 밥은 밥을 마련하는 동안도 밥을 먹는 동안도 밥을 먹고 난 후에도 두루 평화로워야 돼요 [네가 먹는 바 그 것이 곧 너다.] 포이엘 바흐 밥의 정의 가운데 가장 슬픈 정의 네요. 계급의식이 반영되고 계급 타파의 열량이 되는 밥, 혁명의 밥, 국가가 분배 하는 비 본래적인 밥을 지향하는 밥. 그래요. 밥은 개별성과 보편성을 동시에 가질 때 만이 밥이 되요. 밥이 우주 가운데 가장 정직해야 되는 소이연 에요. 오늘 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 . .[성경] 뉴저지 00 요양원 목 이 철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