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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 인터뷰, 문인사 기획전 6 김훈 《여기에서 나는 산다》 

성북구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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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사 기획전 6 김훈 《여기에서 나는 산다》
[김훈 작가 인터뷰]
인터뷰: 김훈
장소: 작가 작업실, 성북구 일대, 무중력지대 성북
일시: 2020.11.14.
주최/주관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후원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서울문화재단
기획 문인사기획단(김태휘, 안성은, 이영현, 이종찬, 황유미)
영상 강영진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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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2   
@audreyu845
@audreyu845 Год назад
김훈선생님 글을 읽으면 상상남자 필체신데 말씀과 마음은 여리고 여린 비단결이시네요.
@user-vw3kd9sk5j
@user-vw3kd9sk5j 3 года назад
말을 잘하는 사람은 대개 글재주가 없고,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말까지 잘하는 경우는 참 드물다.
@user-uw4ec4gp4q
@user-uw4ec4gp4q 2 года назад
'인간성의 퇴행' 이라는 말씀에 공감 합니다
@nalra988
@nalra988 3 года назад
유시민 알릴레오 김훈 선생님 칼의 노래편 보고 넘어왔습니다. 솔직담백한 인터뷰 잘 봤습니다!👍👍👍
@padong
@padong 2 года назад
물고기를 들여다 보면서 물고기의 생태를 쓴 책이에요. 물고기는 인간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안 거예요. 정말 여기에서 살아야겠다는 뜻을 실천한 거예요. 코로나를 극복하고 탈출하려면, 우선 이걸 받아들여서 견뎌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해요. 이 사회는 이제 말로 해서는 안 된다는 절망감이 있어요. 수다를 떨면 안 되겠다. 그것은 참 지키기가 어려워요. 그걸 스스로 억제하면서 그 말을 압축해서 쓰죠. 말을 압축해 놓으면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찌릿한 느낌이 올 때가 있어요. 글이라는 게 관념과 추상으로 쓰는 게 아니고, 삶의 구체성, 생활에 바탕이 있어야 해요.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grace2297
@grace2297 3 года назад
건강하세요^^
@user-dj2mk7tt8s
@user-dj2mk7tt8s 3 года назад
잘 듣겠습니다
@user-dj2mk7tt8s
@user-dj2mk7tt8s 3 года назад
옛날 아련한 추억 잘 듣고갑니다
@user-wt1rq9ib2k
@user-wt1rq9ib2k 3 года назад
인터뷰 감사합니다
@seoulin6925
@seoulin6925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GOOD!!!
@ilhwanoh1209
@ilhwanoh1209 Год назад
최고 작가 와신톤 7/6 정
@hojongkwak
@hojongkwak 3 года назад
와 정말 재미있어요
@jeongpark9350
@jeongpark9350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어느 에세이에서 성북 삼선동 시절 얘기 즐겁게 읽었습니다.
@sogooyo
@sogooyo 3 года назад
김훈작가님 너무 반갑습니다. ^^
@carolj7586
@carolj7586 2 года назад
가난한 시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wtsnu
@wtsnu 2 года назад
국민이 주인이라며 선거때 떠들고 나라땅이라며 국민들 사는집을 깡패 동원해 때려 부수는 대한민국ㅋㅋㅋ
@user-pd8kk8wr9n
@user-pd8kk8wr9n 3 года назад
절마 6-25/1950 동란 겪은 세대구나 1948 이면
@whistler750
@whistler750 3 года назад
박정희 시대를 비방하는 김훈씨에게 묻습니다. 안암천에 똥물이 흐르는 당시 상황에서 '고상한 민주주의'가 가능했다고 보십니까?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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