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업자가 매입해서 토지 분할해서 전원주택 단지로 개발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근데 인구 소멸지역이라 개발이 어려울 듯도 합니다. 한국인은 수도권 아파트 투기에만 매몰되어 이 모양인데, 유럽은 이 정도 바닷가 주택지는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한국인도 국민소득 4만불쯤 되면 선진국처럼 바닷가 산업에 관심이 집중되지 않을까 합니다.
경남 바다 인근에, 관심이 많아, 이 곳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 그 주변 인근에도, 괜찮은 매물이 제법 나와 있는데, 거의 알고 있다. 이 지역은, 조용히 평온하게 영농 등을 하며 전원생활을 하기에는 괜찮은 곳이다. 한적한 곳이라, 상업적인 목적으로는, 쉽지 않은 곳이다. 이 주택은, 당초 1층인가 일부가 기독 교회목적으로 건축된 것이다. 그리고 그 토지가, 영농 등으로 안정적 생활을 하기에는 면적이 너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그 바다변의 위치, 토지면적, 그 건물의 신축가격 등 가치를 감안한다면, 매가는 이해가 되지만, 그것만으로, 생활과 생계해결이 문제이고, 가족들과 생활을 하기에는, 바로 옆 야산 정상부에 자리잡고 있는 묘지가, 거슬리게 된다.
물건은 괜찬은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과 위치가 문제입니다.. 시골이라도 교통이 좋은 곳이어야 합니다. 인접한 진주시 경상대 병원까지 30분안에 갈수 있는 곳이어야 매매가 이루어 집니다. 시골이라도 대로변 끼고 있는 위치로 가시면 생활하기도 편하고 관리도 수월하고 매매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