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런곳에 저런집 공짜로 주고 살라고 해도 못산다....사람이라는게 집에서 슬러퍼 신고 나와서 담배라도 살려면 5분 거리에 구멍가게나 편의점이 있어야 편하고 친구들하고 술한잔 할려면 걸어서 10분안에 삼겹살 집이나 식당이 있어야 하며.. 나 처럼 나이 먹은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가까운 동네 병원 10~20분안에 갈수있어야 한다....그리고 저런 동네에는 뱀이 수시로 출몰할거고 난 죽어도 저런데서 못산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시골주택도, 전원주택도 어른들이 건강 끝난 싯점엔, 집의 가치가 없어지죠, 아파트도 헌집이 되면, 마찬가지고요. 어떤 집이든, 헌집 되면 헐고 새로짓는 돈을 생각해야죠. 두집 사용하려면 두집의 난방비, 이동하는 유류비용...길에 뿌리고 다니는 돈....저도 1996년도에 매입한 전원주택을 2010년에 매도할때, 96년 매입금액으로 매매 내놓은 당일에 매도했어요. 15년간 돈 잘 까먹었다!!하고 돌아섰네요. 젤 중요한건 애들이 스무살 되니까, 활발하게 생활해야하니까, 주로 밤늦게 귀가하느라고, 주말주택은 무관심해요. 애들 대학 다니고 혼사 치르려면 도시가 정답. 그런데요. 애들이 서른 후반 들어서니까^^ 주말주택 관심 갖네요. 돌고 도는 인생입니다. 귀한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
이런 방송에 관심이 많은 한 사람이죠, 얼마 전 강호바리를 방송을 몇번 시청하다 올빼미 방송에서 시청한 것이 많다는 댓글을 올렸더만 강호바리 본인과 구독자 몇 분이 올빼미님을 질타하기에 나의 소견이라 반문한 기억입니다, 구독자 자신만의 소견조차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많이 아쉬웠답니다,, 올빼미님 응원합니다,
전원주택은 원래 돈 있는 사람이 투자목적으로 짓는 것이 아니고 자기의 개인적인 취향이나 건강을 위해 짓는 것이다. 집 짓고 5년 살면 본전은 다 뽑는다. 도시 주택처럼 투자목적으로 집값이 오르기를 기대하고 전원주택을 짓는 것이 아니니 도시 사람들이 와서 걱정할 일이 전혀 아니다. 전원주택 짓고 10년 살고 반값에 팔면 아주 잘 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