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 모두 알고 계셨나요?? 우리 흔히 알고 있는 산술 평균! 그 이외에도 기하 평균, 조화 평균... 말만 들어도 어려울 것 같다구요? 깨봉과 함께 평균을 한 방에 정리해봐요! 놀면서❤️수학만점~ 인공지능수학 깨봉! [깨봉수학 바로가기]▶ bit.ly/32VOlJY [깨봉 유튜브 구독하기] ▶bit.ly/2wNT4A7 [카카오톡 상담하기] ▶ bit.ly/3dgDA7F
기하는 처음 알았는데 '함수'도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길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함수를 뜻하는 영단어 'function'을 음차해 사용하였고 이를 우리가 또다시 한자를 가져와서 함수라는 명칭이 되었다네요. 뭐 이 함수의 경우에는 신기하게도 우연의 일치인지 '함(상자) 함'에 '셈 수' 자를 사용해서 초등학교 때 기초연산함수를 대입값을 넣고 결괏값을 꺼내어 도출해내는 상자 모양의 개념으로 교육시키듯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의미를 재구성하여 만든 단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신데 쨌든간 그 우연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ㅎ
일반적으로 곱셈으로 계산하는 값에서의 평균을 계산할 때 기하평균을 사용한다. 즉 물가상승율이나 인구변동율, 펀드수익율, 채권 수익율 등을 계산할 때 정확한 평균을 구하기 위해서는 기하평균을 사용해야 한다. 투자의 평균수익율을 구하기 위해서도 물론 기하평균을 사용해야 한다.
기하학(幾何學)은 동양 전통의 수학책에서 흔히 사용되던 표현인 기하(幾何: 얼마인가?)를 마테오 리치가 서광계와 함께 유클리드의 책을 번역하다가 쓴 표현이다. 'geo-'의 음역이라는 설도 퍼져 있으나, 당시 라틴어나 기타 유럽언어에서 e나 i 앞의 g는 구개음화가 일어난 반면(즉 soft g), 중국어의 k는 i 앞에서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올바르지 않은 설이다. 당대의 soft g는 중국어에서 日母로 음역되었다. 라고하네요 뜻없는말은아닌듯
진짜 우리나라 교육은 용어정리부터 필요해 보입니다. 단순 음차되서 넘어온건 그냥 원어 발음으로 쓰고, 뜻 통하는 한자어는 좀 우리말화 하면 좋겠네요. 중국이나 일본처럼 한자를 문자로 써서 처음보는 단어 에서 글자만으로 뜻이 바로 와닿는것도 아닌데, 말만 죄다 한자어여서 생기는 교육적 손실이 막심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