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노래를 처음 발견했을 때
노래 가사가 넘 좋았었다
누군가를 기다린 다는 거...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 거...
막연한 일이긴 하지만
햇살이 정말 예쁜 날
미소를 띄며 대문을 들어서면
등지고 떠난 사람도 다 용서할 것 같은..
이 원곡을 부른 문지원님과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문지원님의 긴 손편지에
얼마나 감동했었는지...
문지원님의 품격과 마음이 정말 정직하고
따뜻한 분임을 알게 되었다.
문지원님이 보내주신 CD와 손편지는
내방 진열장에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중이다
언젠가 대박나시길
늘 응원해 본다..♡
26 авг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