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부터 박차를가하다 같은 익숙한 말도해주고, 사건사고도 알려주는데 왜 아닌것같은데 라고하고 말이랑 닭이랑 다른거아니냐 이러고... 장난으로 하는 티카타카라기엔 보기에 별로네요...... 해리핫스퍼얘기도 당연히 연관성이 있으니까 알려주는데 중간에 말짜르면서 이게 무슨 관계냐이러고... 준비한 사람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기분 안좋을 것 같아요. 열심히 알려주고 설명하는 사람을 위트있게 받아치는 장난도 아니고 티안나게 무안주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토트넘의 닭문향은 뭐랄까 싸움닭의 이미지가 아닌 고고하고 절제의 미를 표현하는 이미지라 호감이 갖게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조그마하고 약하게 보이는 닭에 의해 사람의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되었는데 아마 작다고 무시하지 말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것인지 ㅎㅎ 흥미진진한 이야기 신선하며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