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일년전부터 해축에 빠져 열심히 보는중 입니다. 교수님 이것저것 역사나 지표에 대해 잘 설명해 주시던데, 요즘들어 포메이션의 역사나 활용도 이런게 좀 궁금하더라구요. 예를들어 콘테감독이 제일 선호하는 주 전술은 3-5-2 이고 현재 가장 많이 쓰는 전술은 3-4-3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3백과 함께 활동량 많은 윙백을 3선으로 올려쓰는게 주요한 포인트 인거같은데 이상하게 대표팀 경기들에선 보통 4백이 많더라구요. 벤투호 한국의 주 전술은 4-2-3-1 에 심지어 3선 은 윙백이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들이구요. 그역할은 볼배급과 수비에 더 적극 가담하는듯 하구요. 이 궁금증에서 시작해서 포메이션의 변화 사용처 대처법 등등 궁금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이런”전술의 역사나 변화”등을 간단하게 설명하시는 영상 교수님과 함께 찍으셔도 좋을것 같아서요. 항상 유익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러프감독 이야기가 올바르네 50년전에 경고퇴장 1등이면 상대 유능한 선수들 무릅이나 발목파열로 수두룩하게 자신들꿈을 죽여왔다는거잖아.. 해당선수들은 그냥 인생이 파탄나는 상황을 팬들 환호성이라는 프래임으로 조작질했다는 거잖아 얼마나 대놓고 저런 양아치짓을 했으면 좋은 지도자였네.. 그 가슴속 뜨거움을 전혀 이해못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