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태형감독 모셔온게 진짜 신의 한수다. 초보감독, 외국인감도 다 데려와서 해봐도 김태형감독이 중심을 잡아주니 무게가 다르다. 어제도 tv보는데 왠지 든든한감이 있고 또 김태형이 있으니까 언론도 안까는 그런분위기... 신인감독, 외국인감독 연퐤하면 기레기들 얼마나 까는지.. 김태형이라서 든든해요.
김태형 이전의 롯데감독들을 보면 김시진 이종운 조원우 양상문 허문회 서튼 전부 다 초보감독이거나 타팀에서 실패한 감독이였음 거기에다가 덕장감독이였으니 롯데라는 팀 특성상 성적이 좋겠음? 진짜 이 기간에는 고구마 수십만개 먹은 기분이였다... 나는 김태형 같은 유형의 감독이 진작에 롯데로 와야 한다고 예전부터 생각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