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 제가 이미징 엣지를 너무 안좋게만 말했는데 촬영 당시 a7m4를 이미 사용은 하고 있었는데 폰으로 연결할 일이 없었어서 a7m3 사용했을 때 기준으로 강하게 말한 것입니다. 최근에 a7m4로 행사촬영에서 급하게 현장에서 노트북 없이 납품을 요청받은 적이 있었는데. 카메라가 꺼진 상태에서도 핸드폰으로 바로 연결 되는 기능에서 한 번 놀랐고, 연결도 이전보다 많이 매끄러워졌고 raw 파일도 잘 전송이 되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어쨋든 소니는 사용자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고 개선에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A7m4를 사용하면서 이미징 엣지의 사용자 경험은 합격입니다. 많이 개선 되었고 앞으로의 개선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카린이 입장에서 보면 카메라 가격이 여전히 부담되는건 맞음..ㅋㅋ 바디만 보면 어떻게든 버티겠는데, 렌즈까지 생각하니 답이 없더라구요 특히 일반인 기준으로 가볍게 찍는건 폰카 >> 미러리스라고 생각을 해서 카메라 업체들도 더더욱 최소 중급기 이상에만 신경쓰는거 같습니다 카메라를 아무리 저렴하게 내놓는다고 한들 렌즈까지 하면 어지간한 폰 보단 비싸기도 하고 (최근이야 환율 때문에 폰값이 많이 올랐지만...) 폰은 찍으면 알아서 후보정도 해주고, 뭐하다 싶으면 앱으로 잠시 만져주면 끝인데 카메라는 본인이 옮겨서 또 해야하는 번거로움;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캐논 니콘 소니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카메라에 다른 기능들 추가하거나 더 좋게 할수도 있을텐데, 안해도 그만인 시장이라 신경을 안쓰는거 같기도 하구요
13:56 소니의 qx1이라는 폰에 거치해서 쓰는 카메라도 있습니다...아무도 안쓰지만 풀프레임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요 ㅎㅎ 갠적으로 파나소닉 렌즈군은 가성비는 좋더라도 어디까지나 최고의 렌즈를 괜찮은 가격에 쓸 수 있는 거지 50.8이나 슈퍼줌, 70300같은 정말 싼 번들급 렌즈군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마태님 혹시 파나소닉 렌즈 리뷰 해주시면 안될까요? 줌렌즈 : [S 20-60mm F3.5-5.6] / [S 70-300mm F4.5-5.6] 단렌즈: [S 35mm f1.8] 현재 [S 20-60mm F3.5-5.6] 보유하고 있고, 다음 렌즈로 [70-300mm] 하고, [35mm] 를 차례대로 구매하고자 합니다. 파나소닉 앰버서더를 마쳤다고 해서 아쉽네요..ㅠㅠ 혹시 렌즈 리뷰하신다고 한다면, 줌렌즈 : [S 20-60mm F3.5-5.6] / [S 70-300mm F4.5-5.6] 렌즈 2종을 개인 대여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atepostit 아.. 맞다 20-60 리뷰하신 거 봤네요!! 제가 곧 70-300mm 렌즈를 구매할 예정인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렌즈 대여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낙 리뷰 영상이 부족한 브랜드가 파나소닉이고 70-300mm 렌즈는 국내 리뷰 영상 자체가 없더라구요 ㅠ
2006년인 11월 쯔음이었나..SLR 클럽에서 주최한 세미나 같은게 있었음. 그때 갔었는데, 암튼 이런저런 강의 비슷하게 했었고..당시에 니콘 관계자가 와서 인터뷰도 하고 질문같은 것도 받았는데..그때 내가 물어본 질문이..DSLR에 동영상이 녹화 기능이 가능해질까?? 라는 질문이었음. 한국 니콘 관계자 였으니...정확한 기억은 없는데...그냥 원론적인 답변이었음. 아직 뭐 그런 계획은 없는것 같다..정도.. 그러고 일이년 후인가..올림푸스에서 미러리스 바디가 처음 나왔었나..그러다가.. 니콘이 먼저 D70인가 D80인가에서 처음으로 동영상 녹화기능이 들어갔으나..캐논이 얼마 안가서 5d마크2에 풀프레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짐. 그러면서...방송사들이나 영상제작업체들이 너나 할것 없이 오두막 쓰기 시작했고..방송에서 피디들이 오두막에 구계륵 렌즈들고 촬영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 시작했고.. 이제는 세월이 흘러..카메라 기능보다 동영상 촬영기능에 더 촛점이 맞춰져 가고 있는것 같음...
마태쇼 정말 좋아하고 기다려왔던 입장에서 2기도 좋지만, 개인적인 선호는 조금 더 딥하게 다뤘던 1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물론 서로 장단점이 있긴합니다.) 이번화를 보면서 아쉬웠던 것은 녹화 캠의 위치였습니다. 카메라에 카메라들이 걸리면서 시선이 분산되는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은 바람은 객석을 촬영하는 카메라 한 대를 제외한 모든 카메라를 마태님 방향으로 배치하여(게스트 캠은 크로스로) 카메라가 나오는 것을 최소하하면 조금 더 보기 좋은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