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x6nx6xn7q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까기바쁜 인간들.. 에휴 한숨나오네 ㅋㅋ 유재석은 서세원의 토크박스에서 토크로 대박쳐서 뜨기 시작했고 천생연분 같은 예능에서 mc 자리를 맡게되고 진행을 해야하는 메인 mc라 패널들과는 다른 성격의 위치에 있는건데 뭐 몇번 웃었다느니 ㅋㅋ 그 웃음을 이끌어내는게 mc야 주인공이 아니라 진행을 하는 사람이라고 토크로 뜬 사람을 이렇게 억까하나ㅋ 몸개그 아니면 안웃는 수준이라 그런가
유재석이는 착한척, 배려하는척, 재밋는척, 웃긴척, 아는척, 잘하는척, 친한척, 잘아는척, 멋진척, 안떠는척.. 인생 자체가 가짜다!!! 유재석은 종나게 재미없고, 조금만 환경이 바뀌면 덜덜덜덜 떨고, 남이 웃기는 말 하면 똑같이 따라해서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고, 자기보다 웃긴 후배들 공격해서 주저앉히고 지 마음에 드는 애들만 데리고 다니면서 지 입맛대로 휘두르고.. 심형래씨 말대로 저 메뚜기가 뜬건 진짜 불가사의다!!!! 이경규씨가 옛날에 "만약에 유재석이가 뜨면 내 열손가락 다 불로 지질께!!"라고 방송에서 정색하던거 아직도 생생하다!!!!
유재석 서세원쇼에서 대박 웃기면서 주목받았고 쿵쿵따 같은데서 겁나 웃겼었는데.. 물론 심형래가 더 웃기긴했지만 ㅋ 그리따지면 배삼룡 어르신이 더 최고였던 기억이 ㅋㅋ 시대가 변하듯 웃김의 기준도 변하는것 같네요 지금의 유재석은 웃기기보단 적절한 리액션으로 상대방의 능역을 이끌어 내는게 최고죠 결국 프로그램을 살리니깐요
심형래 형님은 너무 잘나간 게 문제였죠!!! 개그 쪽에서 잘나가는 건 개그맨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니까, 문제가 안 됐는데 정통 영화인도 아닌 개그맨 출신이 영화를 만들고 그 영화가 잘 되니까 얼마나 배가 아팠겠어요…!!! 개그맨들은 같은 업계의 선배이고 하니까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했겠지만 다 내 마음 같지 않다고 다른 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 잘 되니까 시기 질투가 심해지고 적이 많이 생긴 거죠…!!!
유재석과 이휘재가 개그 코드가 비슷하고 예능 진행 방식도 상당히 유사해요. 편한 사람들이나 게스트들에게 장난치는 걸로 웃음을 빼는 것. 한마디로 꼽 주면서 웃음을 빼는 건데, 그렇다고 꼽이라는 말을 나쁘게 받아들일 건 아니죠. 이휘재는 어느 순간부터 다소 정색하면서 꼽 줬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반감을 샀고, 유재석도 꼽 주는 스타일이지만 이휘재와는 달리 화기애애하게 웃으면서 꼽 주고 꼽을 받아주는 사람도 잘 받아줘서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아 대중들이 가볍게 웃으며 넘어갈 수 있었던 것. 유재석의 웃음 코드가 우리 일상에서 우리들 인간관계에서도 잘 반영되고 웃음을 잘 유발시킵니다. 누구나 대부분들 삼삼오오 모였을 때 누구 한명을 꼽 주고 그 상대가 잘 받아주고 하면 재미있잖아요. 이런 스타일의 유재석은 프로그램을 할 때 고정으로 꼽 타겟을 항상 데리고 다니는 것. 이런 스타일이 어찌보면 한계라고 하면 한계이겠지만, 그래도 본인이 잘하는 걸 게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죠.
유재석 25년전 잠을 잊은 그대에게 코너에서 피디한테 깝죽대는 컨셉으로 엄청 웃겼는데. 언젠가는 성공할줄알았는데..그땐 독하고 지금의 탁재훈같은 캐릭터라...탁재훈같은 캐릭터로 성공할줄알았는데...순한캐릭터로 성공해서 의외긴하지만. 25년전 독하고 깝죽대는 캐릭터도 없던 시절 메뚜기로 유일무이했는데... 팬으로썬 유느님보단 그때 까칠한 캐릭터가 더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