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절대 해서는 안돼는 말. 나의 사생활, 나의 재산 상황, 종교 정치성향, 남의 뒷담화. 왜냐면 인간관계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 입니다. 나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나중에 나를 배신하게되면 그 댓가는 너무도 큽니다. 이것은 마치 나의 패를 보여주면서 고스톱 치는 것과 같습니다.
진짜 회사에는 언니라는 직책이 없다는게 최고 명언인거 같아요.... 이거 취준 때 보고 나도 내 얘기 많이하는 스타일이라 취업되도 조심해야지 라고 생각해서 도움 많이됐어요... 회사에서 몇몇 되게 친해진 동료들이 있는데... 그때도 언니라는 직책이 없다는 게 생각나서... 나중에 이사람들하고도 멀어질수도 있겠지 생각해서 진짜 말가려서 한게 지금은 진짜 다행이다 싶네요ㅠㅠㅠㅠㅠ 진짜 회사 사람하고 친하고 이런거는 부질없는거 같아요....
직장인 3년차됐는데 솔직히 회사에서는 일로 엮인관계라 딱히 친해지고싶은 생각도 없어서 친절하겐 대하되 자발적아싸로 조용하게 지내고있는데 한번씩 내가 이래도 되나 현타가 왔는데(소규모 직장에 다니는데 타부서 직원들은 언니 언니 하고 밖에서 따로 놀기도하더라구요) 이 영상보고 역시 적당히 지내는게 맞는거같아요ㅋㅋ 그리고 제가 20대 후반인데 요즘 드는생각이 인간관계에서 굳이 제 치부나 약점을 드러내는건 내 살을 갉아먹는거라 느꼈었고 베프 이런것도 이제는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이제 나이가 먹어가는 중인지 너무 공감됐습니다!
정말. 회사에서 친목질 부터가 직장생활 꼬이게 만드는 것 같아요. 회사에 인맥을 쌓기 위해 친목도 중요하다 하는 얘기도 있는데, 10년 넘게 직장 생활 해보면서 안 친했던 분에게서 연락 와서 일 잘했다고 날 불렀지 친했던 사람에게서 같이 일해보자인 경우는 한 번도 없었죠. 회사에서 사람 관계는 노멀한 관계가 가장 베스트.
그래…시덥지 않은 얘기 하는 순간 결국 그게 돌고돌아 내 욕이 되어 내 귀로 돌아오더라고…그냥 좀 외로울지언정 내 얘기는 진짜 안하는게 나아요…이게 꼭 사회생활 뿐 아니라 친구사이에도 그런다구 ㅠㅠㅠ 그냥 차라리 말 안하고 웃고만 있는게 속은 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냥 말없는 내성적인 애로만 아니까.......
무정하게 들리겠지만 세상에 나 말고는 나의 치부를 드러내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정신과나 이런곳이면 모를까 회사 사람들은 물론이고 베프? 소울메이트? 가족? 전부 말안하는게 좋아요 결국 어떤식으로든 나에게 상처로 돌아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한 두가지 쯤은 가슴속에 묻고 잊고 살아야하는 일이 있기 마련이고 그건 나만 아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믿을건 나자신뿐이에요~
무옌거의 책, 에 이런내용이 있습니다. ' 만약 어떤사람이 당신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당신보다 잘나서가 아니라 애초에 당신의 가치를 알아볼 마음이 없다는 뜻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가치에만 관심을 갖는다.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기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사람이 오만해지고 남을 무시하게 되는 까닭은 자기 자신 밖에 안중에 없어서 타인의 가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누군가가 나를 무시한다고 해서 반드시 내가 능력이 부족하거나 어딘가 모자란 것은 아니다. 남이 나를 냉담하게 본다고 내가 무능력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타인의 평가는 나의 실질적인 가치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내가 아무리 선의를 품는다 해도 악의와 마주칠 수 있다. 진심을 내보여도 의심받을 수 있다. 부드럽고 친절하게 말해도 냉담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조용히, 나답게 살려고 애써도 누군가는 내게 이러저러한 기대와 요구를 들이밀 수 있다. 솔직하게 나 자신을 보여줘도 상대는 나를 거짓과 기만으로 대할 수 있다. 이러한 모순을 받아들이고 나면 오히려 남을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하게 사는 길이 열린다. 오해받을 가능성과 곡해될 가능성, 억울한 일이 생길 가능성을 수용하고 나면 오히려 모든 불안을 내려놓고 한결 침착하고 태연한 내면을 만들 수 있다. "당신이 찌질하게 굴때나, 다른 사람의 평판을 듣고 지례짐작 판단하여 이용하거나, 무시하는가? 웃어라 시트콤이 따로 없다. 그 사람은 당신 삶에 별 도움이 안된다. 혹은 그럼에도 친절한가? 목숨을 바쳐서 사랑해라."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이에요. 결혼과 동시에 퇴사해서 인간관계 스트레스 덜받나 싶었는데 아휴 시작이더만요.. 아이 얼집, 유치원, 학교, 심지어 동네 아파트 모임.. ㅋ 끝이 없어요.. 아이 어릴땐 전전긍긍하며 모임 다녀봤는데 부질없어요. 그렇게 사람에게 상처받고 보니 가족이 제일이구나.. 느꼈답니다. 절대 개인사는 남에게 푸는게 아니에요! 감각님이 하신 말씀이 정말 찐 조언이에요. 저도 몇번 데이고? 난 뒤 깨닫게 되었네요ㅎ
저희 사무실에도 모두까기가 있어요 전 그 모두까기랑 한마디도 해본 적이 없는데 절 알면 알수록 신기하다며 말을 하더라고요 ㅋㅋ 말을 안해봤는데 날 아는 것처럼 말을 하는게 너무 웃겨서 말도 안나오더라고요 말을 안했는데도 그런 말을 하는데 그 모두까기랑 친해져서 말을 했음 얼마나 더 말을 하고 다녔을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콘텐츠 공감하고 갑니다 👍😁
이 세상에 약점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그걸 나만 알면 되지, 굳이 알릴 필요가 있을까요. 약점만 잡힙니다. 그게 세상입니다. 나의 약점을 얘기해서 친해 질 수는 있겠지만 결국 위험해 질 수도 있습니다. 혼자만의 비밀도 있어야죠. 남의 뒤통수 치다가 자기도 통 수 맞는다는 말 공감 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좋아한 형 있었는데, 저 빼고 다른 사람들 모여 있을 때 저 흉 본 거 다른 분이 제게 말해 주신 적 있죠^^
완전 공감합니다. 뒷담화하는 걸 우연히 들었고 서서히 저를 무시하고 인사를 씹길래 친했던 세사람과 눈도 안 마주치고 인사도 안하고 생까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내 속내를 다 드러낸 게 아쉽고 괜히 말했다 싶은데 어쩌겠어요... 그사람들이 알아서 피해줍니다. 옆에 앉아서 신경 솔직히 쓰이지만 무시하고 그러려니 산지 3달째입니다. 첫주는 힘들어도 둘째주부터 서서히 괜찮아집니다. 회사는 언니 형 오빠 없습니다. 회사 그만두고서도 친하게 지낼 사람 아니고서야 거리두고 적당히 하는게 좋습니다. 욕하든 말든 다른 스트레스 생기고 바빠지면 그사람 신경쓸것 도 없습니다! 뒷통수 맡은 게 아니라 사람 하나 걸러냈다 다행이다 라고 생각해야 정신 승리합니다. 시간이 답입니다. 힘내세요!
언니~ 내 속마음 털어 놓을 사람은 남편, 강아지 뿐이라는 거 백번 공감해요! ㅎㅎ 저도 그렇거든요! 저도 20대 후반에 한 때 한국에서 회사 다닐 때는.. 저의 사수를 주임님~ 주임님~ 부르면서 맨날 점심도 같이 먹고 진짜 서로 너무 가까워 졌는데.. 작은 오해로 사이가 틀어지니 옆자린데 너무 회사 생활이 힘들고 가시방석 같더라구요... 좋은 분인 것 같긴 했으나 나중에 오해 좀 풀고 싶어서 따로 이야기 하자고 제가 부탁해서 이야기 좀 해 봤는데 소리 지르면서 엄청 나무라고.. 오해 외적으로 일적으로 부족한 점 지적하면서 공격하시길래 ㅠㅠ 나이 어린 제가 먼저 다가간 만큼 그쪽에서도 좀 양보해서 어른스럽게 다시 잘 지내자고 하길 바랬는데 서로 받은 상처가 컸나 봐요... 저도 마음을 다 주고 언니로 따르다가 틀어지니 너무 허무하고 인간 관계에 회의감도 들고 넘 힘들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카톡에는 있지만 연락은 안 하고 살아요.. 가끔 카톡 프사에 사진 바뀌는 거 보면서 잘 사시네.. 하고 말아요. 카톡 사진만 봐도 옛날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기분이 좀 다운 되더라구요 ㅎㅎ... 근데 회사 안에서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인간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그때는 잘 몰랐어요... 언니가 제 친언니 였거나 아는 언니 였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언니 넘 현명하시고 재밌으셔요... 근데 언니 맞으시죠??... 저 팔육 인데.. 혹시 저보다 동생이어도 그냥 언니라고 부를래요.... 😂
언니 안녕하세요 방금 유부트알고리즘으로 인해 우연히 언니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최근 한달좀 넘게 직장내 따돌림,이간질,폭언으로 인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네고 있었습니다. 언니 영상을 보면서 뼛속조언을 얻었어요. 그리고 베댓님들의 좋은 댓글들도...♥ 저는 직장 상사랑 친하게 지냈었어요. 당연히 그 결과는 영상처럼 좋지 않았고요. 상사랑 나이차이가 엄마뻘인데, 휴... 끌려다니며 먹을거 사주고 심부름해주고 여자나이로 가스라이팅당하고..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그냥 친하니까, 나보다 어른이니까 조언을 해주시는구나 했었어요. 그후 다른사람들에게 그사람이 저에대한 이간질을 하고, 말에 살을붙여서 하게되는 얘기들을 종종듣다보니, 정신적 충격이 컸죠.. 그래서 전 직장내 따돌림으로 신고했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니죠. 신고한들 바뀌는게 없으니까요. 제가 퇴사하든, 남아서 버티든 둘중 하나니깐요....지금도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그사람때문에 나가는게 너무 억울하더라고요. 저는 현재 직장에 매우 만족하는데, 상사는 제가 회사에 신고한뒤, 저에게 직접적으로 터치는 않하지만, 근무스케줄, 업무적으로 돌려깎기중이죠.... 그래도 조금만 버텨보려고요.. 목표하는 바를 이룰때까지만 언니처럼 멋지게 당당하게, 그래 넌 그렇게 살아라~ 불쌍한인간아. 남들도 다알지만 너의 밑바닥은 결국 너가 들어내는거다. 하고 무시하고 살려고요.... 언니..말이 너무 길어졌네요..결론은 저 지금 구독 박았습니다 언니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기다릴게요 언니 최고 !!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 60넘은 할머니담임선생님께서 해주신말씀이 생각이 나요. 저희가 졸업식날 반에서 저희반 담임선생님께서 인간관계에서 가장 무서운게 무엇인줄아느냐 ?? 그건바로 무관심이란다.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관심을 꺼버리는것. 그게 가장 좋은 복수라고 생각해요. 그 언니라는사람도 분명 죄책감을 가질꺼에요. 자기의 혀놀림으로 좋은동생하나 잃었다는걸 자기도 알테니까요. 꼭 그언니를 무관심에 두시고 복수 성공하세요!
아 진짜 슬프면서 공감가는 이야기에여...전 뒷담할정도면 아예 손절했거나 안보는 사이 한정인데...그렇게 뒷담할꺼면서 친하게 지내는 이유가 궁금해요. 학교다닐때도 그런애들이 있었고 당한이후로 내이야기는 최대한 안하고 직장에서도 적당히 거리두고 누구에게나 해도 되는 이야기정도만해요 무슨음식 좋아하고 무슨색좋아한다 등등 진짜 기본적인거...특히 회사 사람들은 너무 깊이 사귀어도 또 아예 거리둬도 욕먹어서 적당한 거리 유지해야하는거 같아요 ㅠ
직장에서 언니 동생하면서 친구사귈려고 하지마세요. 친구는 다른데 가서 사귀고 직장 사람은 그냥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 딱 그정돕니다. 기쁨은 나누면 시기와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되니까요~~^^ 내 앞에서 다른 사람 욕하는 사람은 200퍼 다른데 가서 내욕도 합니다. 직장생활 23년하며 뼈져리게 느낀 점입니다.ㅎㅎ 구독하고 가요^^
정말 너무 공감되어서 바로 구독 하고 갑니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한다더니 직장후배 적응 잘 하라고 잘해주고 뒤통수 맞고 혼자 얼얼하네요 그냥 내가 만만해보인 내탓이다 하면서 잊고 살려는데도 자꾸 생각나서 힘들어요 회사에서 갈구는건 천성적으로 힘들고 상사한테 이르는 것도 한두번이죠 내 일만 잘하자 다짐을 해도 이제 일을 시켜야 하는 포지션이라 아래에서 따라오지 않으면 제 일 잘하기도 힘드네요 생각만 많고 막상 뭐 어쩌질 못하겠으니 무력해지고 회사에서도 혼자 있고 싶어집니다
전 22살때부터 뼈져리게 느끼고 거의 그냥 겉돌듯 회사다니는데 뒤에서 뭐라 씹어돌릴진 몰라도 솔직히 한명한명 다 뒷담한번씩은 깠겠죠 ㅋㅋ 내가 이사람들이랑 친목도모 하러 온것도 아니고 돈벌려고 온건데 .. 굳이? 엮일 필요도 없고 그냥 회사오면 인사하고 , 간혹 가다 가벼운 농담, 일적인얘기 그게 끝입니당 ㅋㅋㅋ 자발적 아싸에여 그래서 회사사람들이 쟤 원래 저런애구나 싶은지 사람들이 굳이 저한테 이런저런 얘기 안꺼내고 저도 귀찮게 듣기싫은소리 안들어도 되니까 맘 너무 편해요 !!ㅋㅋㅋㅋ 머리아파 지는것보다 외로운게 나아요 글구 인생은 원래 외롭고 고달픈거 아니겠나옄ㅋㅋㅋ
아~오늘 진짜 영상 맘에 들어서 아껴두었던 구독 누르고 좋아요 눌렸어요 이 영상에 사연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뒷통수 돌아보니 내가 좋아하는 언니가 그것도 세게 친거죠 회사는 돈 벌러가는겁니다 친구 사귀러 가는거 아닙니다 어쭙잖게 조언(?) 하자면 나누세요 회사 인생상담 가족 취미 등등 이야기 거리를 좀 나누어서 하세요 회사이야기는 동료 가족이야기는 가족 남친이야기는 친구 상대방도 공감가고 들어줄수 있는 사람에게 공통된주제로 이야기 하세요 엄마지갑 손된이야기는 친동생 언니 없으면 아빠한테 ^^;
모든게 다 겪어본 얘기네요 여전히 사람 보는눈 더럽게 없어요ㅠㅠ 한번은 욕을 전해듣고 당사자한테 따지지도 않았고 오해하신거 같다 이런식의 말이였는데 그걸 또 저한테 전해준 애가 본인입장 곤란하게 했다고 지랄발광을 하더이다... 대체 뭐하러 전했던건지 아직도 의문이예요 제 사적인 얘기 하면 저 없는자리에서 가십거리 되기 쉽더라구요 인간관계 참 힘든거 같아요
맞아요. 이해하면 내 상처가 좀 덜할까 싶어서 이해하려고 부던히부던히 정말 그사람 개인사, 가족사 아는거 다 끌어모아서 어떤 환경에서 지내왔는지 생각하면서 노력해봤는데 진짜 부질없음 머리랑 감정은 완전 별개랍니다. 혹여나 이해해도 상처는 상처임... 이해하려는 에너지로 그냥 혼자 오징어 씹어 돌리면서 혼자 욕하는게 났드라구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슙니당♡♡ 피가되고 살이되는 언니 한명 생긴 것 같아용 ㅎㅎ
같은회사 8년차..언니,누나라고 하는 사람에게 극존칭써서 바로 선그어버리고 00님00씨라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적당히 공개되도 수치스럽지않은선에서만 얘기함 하지만 모두까기인형은 쉴틈이없지 지금도 집에서 자기전에 내일은 누구를 깔까 생각하면서 잘듯 어휴 낼 아침에일어나서 책상모서리에 발가락찧어라
저는 학생을 30년이상 가르치고 여행업을 하는 사람인데..우연찮게 이 채널을 방문하면서 방송을 몇번 봤는데....음...권감각님은 천재입니다. 그어더해 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현인입니다. 참...말도 잘하고, 유머감각도 특출나고...남편 되시는 분은 누구인지 모르겠으나...전생에 우주를 구하셨나 봅니다. 보물같은 분입니다.^^
말안해도 소문은 돌아요 ㅋㅋ 전 입사 초반에 친한사람도 없는데 오만소문이 다 돌아서 힘들어서 그이후론 성향이맞아서 친해진사람이라도 소문나도 되는 일 아니면 말안해요. 저도 말하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좀 걸러서 말하는 편이예여~ 그런다부다..그러면 되요 ㅋㅋ 그리고 그사람이랑은 걍 거리두고 지내면 됩니다 ㅋ 따질필요도 없더라구요 ㅋ
인스타에서 모두까기 보고 넘어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개인사 이야기 안할수없는 성향 왤케 공감되나여... 저도 그래요 ㅋㅋㅋ 하지만!! 내가 어떻게 들어도 웃어넘길 수 있는 개인사만 깝니다 ㅋㅋㅋㅋㅋ 나중에 걔가 어디서 그 이야기 햇대 해도 그랫구나 할수있는 이야기만!!! 어차피 안말하는건 실현 불가능이니까!! ㅋㅋㅋㅋ
어려서 학교 다닐 때 다들 경험하지 않나요? 그때도 친한 친구들에게 배신당했으면서도 나이 들어서도 또 매번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나요? 매번 속으면서도 매번 기대하는 게 사람인가 봐요. 70~80 넘어서 노인정, 노인회관 등에서도 초딩처럼 똑같은 일들로 싸우고 말 나오고 사이가 벌어지는 걸 알고 보면 인간은 별루 성장을 못 하는 것 같아요. 그냥 유아, 초딩 그대로 80세가 되는가 봐요. 그래서 이젠 가능하면 동호회, 모임, 집단 등 사람 많은 곳에 안 갑니다. 회사는 단지 돈 벌러 가는 곳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