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60초 혼자인데 혼자 오래있다 보니 혼자가 편합니다.생활은 가전이 다 해주고 음식은 유튜브 래시피에 밀키트며 마음만 먹으면 먹고싶은거 다 해먹을수있고 혼자다보니 벌어도 돈쓸일도 별로없어 경제적 여유가 있고 무엇보다 나의 시간이 많이 주어지니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을 지낼수있어 행복합니다.어느 책문구에서 고독을 즐기라는 표현이 있던데 그게 맞더라구요. 한가지 걱정은 언젠가 나도 세월이 흘러 고독사로 이어질텐데 가끔 메스컴에서 나오는 화면에 모습은 되기 싫어 항상 정리정돈 잘하고 깨끗하게 해서 치우는 분들 고생안하고 조용히 끝나는게 바램이라면 바램이죠...
어려서는 친구들 형제들 사촌들과 함께했던시간들~학교친구 사회친구 결혼해서는 이웃사촌들 그래도 즐거운시간들이 많았네요~퇴직후 산골에서 지내면서. 코로나라는. 시간을 몇년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혼자있는것이 처음은 외롭고 힘들고 사람들 찿아 시내로 도시로 가고싶은 마음도 많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혼자라는 좋은점도. 하나씩 알게되고. 그러다보니 내마음도 이젠 단단하게 외롭지 않고 즐기게 되더라구요 시간과 과정이 저는. 큰도움이 되었어요~
혼자만의 시간은 매우 편안하고 행복하죠 그리고 배우자와 자식은 살아가는 큰 힘이 됩니다 소수의 친구도 함께할 때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조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면 더 큰 행복이겠죠...때로는 희생과 헌신 배려가 필요할 뿐 나를 고독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나만 바라보며 사는 즐거움은 어디까지 일까요...기다림 만남 이별 열정 환호 기쁨 행복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사는게 즐거운 인생일듯
인간은 본래 이기주의로 태어났는데. 그게 본성인데 사회 법규와 통념때문에 그걸 숨기는걸 배운것뿐. 이기주의가 본성인데 나를 포기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고 오랜시간을 같이 보낸다는게 가능한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누군가를 만나는것도 서로 필요한것을 체우기 위함 인거임..사람들 만나고 나면 더 외롭고 피곤하기만 함.. 결혼을 하던 자식이 있던 없던..인간은 그냥 혼자임.. 고독이라는 단어 자체가 불풀요한거임 왜냐하면 그게 삶의 부분이니까. ..그냥 인간은 본래 외롭게 태어나서 외롭게 죽는건데..사회통념이 그걸 마치 죄악처럼 치부를 하니까 자아가 부족한 사람들은 자기를 포기해가면서까지 친구라는것을 만들려 하는거임.. 친구라는게 꼭 인간일 필요는 없는거임.. 취미가 친구가 될수 도 있고. 동물/ 자연 특히 나 스스로가 친구가 되어줘야 함.. 자기 자신과도 친구가 될수 없는데 과연 누구와 친구가 될수 있다는말인가? 세상엔 내가 누구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음.. 나도 모르면서 남을 이해한다.. 얼마나 웃김..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데 남을 사랑한다? 말이 되나?
여기서 혼자람은 대인 관계를 말하는 것이지 가족까지 배제한것은 아님.독신은 어쩌다 자발적 혼자가 된것임.친구,형제도 나 아프면 일회성 면회로 땡.그 사람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내가 그 상황이 와도 별반 다르지 않음. 끝까지 지키는 것은 가족뿐...,있을때 잘 하자고요.
4~50대 분들에게 한 가지 물어봅니다. 커 가는 당신들의 아이들에게 가정 교육을 할 때, 학교나 사회에서 친구를 두루 사귀란 말을 하나요? 아니면 친구/인간 관계에 대한 가정교육은 딱히 안하시는지요? 만고의 진리부터 말씀 드리면, '친구'란 건 좋은 거죠 인정하지 않을 분은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가 드라이해 지고 각박해 져거, 사기꾼도 많아지고, 그에따른 갈등도 많아 지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당연히 그런 존재는 친구라고 할 수 없겠죠) 혼자만의 시간을 예찬하는 것은, 어찌보면 참 슬픈 시대상을 보여주는 것 아닐까 합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기에, 좋은 사람들과의 어울림 속에서 행복과 자아를 느끼게 되어있다는 생각 입니다. 40, 50대를 지나, 육신이 쇄약해진 70, 80대가 되어선, 친한 친구가 정말로 그리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 때 그런 존재가 없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면, 고독사로도 이어지겠죠... 진정성 있게, 주변 사람을 대하고, 다가서는 사람이 많은 세상이 될 때, 좋은 인간 관계도 많이 만들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추신] 인간관계의 시작은,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보는 역지사지의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바이이 케이스 결혼해서 불행 하면 다른 사람들 한테 넌 결혼 하지 말아라! 내가 다시 산다면 나 결혼 안해! 애 때문에 할수 없이 산다. 반대로 결혼 했는데 배우자를 잘만났고 나도 잘 맞아서 같이 서로 잘하고 해서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외롭지 않고 총각이나 처녀 때 보다 훨신 좋다. 결혼 안했으면 어쩔뻔 했냐? 라고 생각이 들면 주위 사람 들한테 입버릇 처럼 만나기만 하면 결혼해라! 혼자는 안된다. 라고 말 한다. 그래서 각자 케이바이케이스 내가 직접 보고 들고 나한테 했던 말 경험 이다.
@@오렌지-j7m 이혼 하세요. 다른 사람 만나요. 그럴때 일수록 단순 하게 생각 하며,단순 하게 살아야 살수 있고 웃을수 있어요. 이혼 하세요. 즉 수 맞으면 잘한거고 잘 살다가 배우자가 잘못된 행동은 한다면 그때 부터는 수가 틀려짐 즉 결혼 괜히 했고 너희들은 결혼 하지말고 혼자 살아라가 됨.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에 불과하네. 어차피 의미 없는 삶이거늘 삶에 의미를 부여해서 자기합리화로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 그럼 왜 사냐고 물어볼테지만 살아있어 사는 것이 아니라 정답을 찾기 위해 살아가는거임. 깨닫기 위해 살아가는 것인데 깨달음은 죽음 뒤에 찾을 수 있으니 누구나 깨닫기 마련이지만 일찍 깨달으면 일찍 죽어야 되는 것이고 신을 찾기 위해 살아가는 게 죽음을 향해 가는 길이라는 사실만 알면 됌. 즉 죽어야 깨달음을 실현하고(신을 만나고) 신의 선택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해주겠지. 신 또한 주사위를 굴린다면 삶이 정말 의미없고 부질없는 것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