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의 매력. 특이하지만 개성으로 봐줄 수 있는 긍정적 요소가 있다. 그 개성이 음악에 반영될 거라는 기대. 일반 시민의 일상에 관심이 많고 그걸 이해하려고 한다. 그래서 찬혁의 노래에 그런 고민들이 녹여져 있다. YG 노래들 특징은 너무 멋을 부리고 삐딱한 느낌이 있는데...찬혁은 소시민들의 일상의 고민이 녹아져 있어 공감이 간다.
극강의 컨셉충 느낌이아니라 찬혁씨는 뭔가 정말 찐 아티스트처럼 저런 행동 하나하나가 어색하지않고 잘어울려요 그래서 그렇게 좋은 음악이 나오는 거겠죠~! 멋있어요^^ 그리고 예전다른 프로그램과 다르게 다른 패널들도 찬혁씨 조롱이나 놀리듯이 계속 그러는 게 아니라 멋있다고해주고 존중해줘서 보기좋아요
찬혁씨를 케이팝오디션때부터 봤기 때문에 낯선 모습들도 있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개성있게 살아가는 모습 저는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지디병이다 뭐다 사실 찬혁씨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인지 당근 아시겠지만 개의치않고 새로운 변화에 과감하게 도전하시는 모습들 오히려 본받고 싶네요 앞으로도 한 아티스트로서 멋진 찬혁님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당 👍👍
와 진짜 혼자 다른 세상 산다.. 악의 없이 영상 보는데 딱 그렇다.. 방부터 대한민국 가정집 같지가 않은 데다가 작곡 패션 행위 예술까지, 가수가 아니라 거의 예술가의 삶이네. 그 자기만의 세상이 너무 멋지고 또 부럽다. 그렇기에 악뮤의 색깔이 나온 거겠지. 진짜 멋지다. 자기만의 낭만이 흘러 넘쳐..
사람들이 충분한 수준의 반열에 올라서면 이제 자신이 뭘 하고싶은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되고 방황을 하기도 하고 현실에 안주하며 거들먹 거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느정도의 경지에 올랐음에도 꾸준히 자신만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삶을 산다는 자체가 정말 멋진 삶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