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실험 정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때 저도 장대에 미쳐서, 앞치기 하는 재미, 챔질하는 재미, 대물 걸었을때의 재미로 장대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만큼... 찌또한 이것저것 많이 써보고, 이낚시대 저낚시대 많이 바꿨씁니다. 앞치기 할때 가장 중요한게 찌와, 봉돌 무게라고 생각합니다. 52대기준 5~6g대 봉돌에 찌 무게가 1.5g 대에 가장 잘 날라갑니다. 그리고 감독님 낚시대 원줄이 너무 짧습니다. 그정도 원줄 길이면 어느 찌를 써도 잘 날라갑니다. 찌 입수시 몸통이 보이고 입수한다... 이건 5천원짜리 중국산 나노찌도 그렇게 입수합니다. 딤플이라는 형상이 정말 비거리를 늘려주고 공기저항이 줄어들어 앞치기가 잘되는거라면, 오동목으로 한번 만들어서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나노찌는 이케만들던 저렇게 만들던 앞치기는 어느정도 잘 됩니다.
이제는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특수한 찌를 제외하고는 목적에 따른 차이만 있을뿐 대부분의 찌들이 상향 평준화 되어있는 상태인데, 압축한 나노 소재의 겉표면를 도료하면서 거기에 딤플을 넣으실 쭐이야👏👏👏 이렇게 또한번 기술이 발전하는군요👍 특히 장대 케스팅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판단되네요😁
과학자 들이 왜 로케트나 총알에 딤플 원리를 사용 안했을까요 딤플의 원리는 회전을 주기 위함인데 케스팅 입수 찌가 올라 올때 회전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윗분 글에 공감 한 건 딤플의원리 골프공이(딤플이 있는)공기를 통과 할때 거친 표면에 의해 난류층이 생성이 되고 난류층의 회전으로 표면공기가 볼 쪽으로 끌려 들어가며 저항을 낮춥니다. 즉 딤플의 원리는 회전인데 찌는 회전을 안하니 딤플의 원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중후한 입수나 중후한 찌 올림은 있다고 봅니다 개인 생각을 적었으니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user-mx7ne6qq3y 자동차에 딤플 스티커를 붙여 저항을 줄여 연비가 20프로가 감소한것은 어떻게 설명하실지? 자동차가 회전으로 가지는 않지요 글고 로켓은 빨리 가는게 목적이 아니라 정확한 계산에 의해 날아갑니다 이를테면 우리나라 이휘소 박사가 없었다면 아폴로 11호가 달까지 가긴 가는데 돌아오는 수식이 잘못되어서 우주인들이 돌아 오지 못할뻔 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또 대기권 밖에는 공기가 없답니다. 많이 잘못 알고 계셔서 팩트체크를 해드립니다 딤플 골프공을 세워 놓고 선풍기 바람을 보냈을때 뒷쪽 소용돌이가 작아지는것은 어떻게 설명 되시나요? 딤플 그자체가 저항을 줄여주는 구조이고 이론이 그런게 아니라 원래 자연현상을 몇백년만에 인간이 발견해내고 찾아낸것입니다.
좋은 작품이 탄생하였군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주로 화천댐과 소양 댐을 자주 출조하는 조사입니다. 댐은 대류가 심한데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을까요 양어장찌와 노지찌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주로땜에서 60. 70찌은 사용합니다 낚~~~~~~~~세 화이팅
효과유무를 떠나 아이디어 재미있고 좋네요^^ 장대 앞치기는 찌 외형보다는 원줄길이와 추,찌의 무게.대의 경질성. 텐션을사용할줄 아는 투척 자세가 거의 99프로입니다. 남은1프로 중 일부라서 실제 앞치기 개선에 효과는 미미겟지만, 실험을 하고 연구하는 자세는 정말 멋지고 본받을 자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