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해상 풍력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가 없는게 아쉽네요. 1. 어업 관련은 설명하셨으니 패스 2. 항로 문제 : 현대의 물류 대부분은 바다로 움직이는데, 이 거대한 선박들의 이동경로를 피해야 한다는 점. 특히나 기상 상황에 따라서 항로가 꽤 바뀔 수도 있는데, 이 부분까지 안전거리를 재서 멀리 세워야 한다는 점 3. 안보 문제 :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있는 지역이 통째로 레이더 음영구역이 되어버립니다. 거기에 군함이나 초계기가 들어가는 것도 굉장히 제한적이 되죠. 따라서 각국 해군에서 여기는 금지! 해버리는 장소가 꽤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거까지 피하려면 육지에서 꽤 멀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김진철-i6l 풍력 발전소의 날개가 레이다에 난반사를 일으키고 또한 프로펠러 항공기가 그 지역 상공을 지날 경우 레이다가 오류를 일으켜 항공기 항로 추적이 어려우니 항공관제가 안됩니다. 만약 제트기와 프로펠러 기가 공항 접근 또는 이륙 시 근처 풍력 단지 위 라면 관제자체가 안되니 이는 항공 사고를 유발하죠 그리고 레이다 기지가 풍력단지 뒤편 이라는 건 레이다 기지 고도가 단지보다 높아서 관제 및 탐지에 제안이 없으니 가능한 것이죠 레이다 기지가 풍력 단지내에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사실 원래부터 친환경적인 에너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과학 발전도 도움이 되겠지만 점점 늘어나는 인구의 소비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 시대는 경제의 시대이고 소비의 시대이다 보니 전세계가 과소비를 조성하는 분위기인데 이런 트렌드에 휩쓸려 '편하고 좋은 것'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 개개인이 무엇이든 아껴 쓰고 절약하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jogak_gamgak 매우 동감합니다. 모든 인간에게는 자유와 꿈이 있고, 죽지 않기 위해 또는, 그저 죽지 않는다면 어떠한 일을 해야 하고, 그렇게 하는 중에 에너지 또는 물질을 소모해야 하는데 이에 맞서 자제하라는, 하지 말라는 것 자체가 안 맞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즘 되면 무언가 적극적으로 하면서도 환경 보호가 되는 과학은 우리에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영상의 "친환경이지만 친환경이 아니다"라는 표현이 시사하듯 보통 기후 문제와 환경 문제, 생태 문제를 친환경 등으로 뭉뚱그려 표현하다보니 이들이 같은 문제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서로 연관성이 강한 건 분명하지만 다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기후 문제는 말 그대로 평균 기온 같이 거시적인 기후의 변화와 관련된 것이고, 환경 문제는 사람이 살아가는 주변 환경에 관한 것, 생태 문제는 생물들이 거대한 생태계를 이루어 살아가는 자연에 관한 것입니다. 이런 기준으로 나누어서 생각하면 풍력 발전은 기후친화적이지만, 환경친화적이지도 않고 생태친화적이지도 않다고 말 할 수 있겠네요.
@@pomni8696 원전 기술 상용화될때 원전폐기물처리 기술 수십년뒤에 나오겠지~ 하다가 지금도 마땅한 처리기술 없어서 속썩이는대 도대체 님같은 생각 무슨 근자감으러 튀어나오나욬ㅋㅋㅋㅋㅋ 발전된기술+상용화 되기전까지 최대한 아껴쓰는고 물려주는게 맞는말이구만 님같은 마인드로 지금 흥청망청 쓰고 물려줬다가 기술 못나와서 해결못하면 멸망인대 이건 내알봐 아니다 뭐 이런건갘ㅋㅋㅋㅋ
@@킹로마 ㅋㅋㅋㅋㅋㅋ 세상 어이없는 비교에 아침부터 현웃 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은 깍고 뚫으면 되는데 바람은? 바람이 약해서 문제가 아니라 수시로 풍속과 풍향이 빠뀌는게 문제인데.... 바람을 컨트롤 하시려고? 대관령에 있는 풍력 발전소 바람이 약하면 약해서 안돌아가고 강하면 과부화 때문에 안돌아가는거 아세요? 오히려 태양광 보다 풍력이 효율이 떨어지는게 대한민국입니다. 태풍 때문에 위험하기도 히구요. 집중호우가 많은 환경이라 수력도 어렵고 이미 삼면에 핵발전소를 지어서 핵발전에도 한계가 있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나마 태양광이 나은 환경이다. 효율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다른 발전 보단 그나마 낫다. 부족한 대지 문제는 널리고 널린 대규모 공단 지붕 주차장 가림막 등을 통하면 해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해당 주제와 관련이 없는내용이긴 하지만, 개인인 우리가 지금당장 할 수 있는 것 중에, 지메일이나 네이버 메일계정에 쌓여가는 수천, 수만개의 메일중에 필요없는거만 삭제하셔도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됩니다. 메일데이터나 각종 문서, 첨부파일데이터들 저장하기 위해서 컴퓨팅 자원이 더 필요해지고 이또한 무시못할 전기와 자원낭비, 그리고 그 컴퓨팅 자원이 내뱉는 열 또한 엄청나죠. 저같은 경우는 광고용, 필요없는 메일들은 자동필터기능으로 스팸폴더나 별도 폴더로 모아서 주기적으로 삭제하고있어요
@@jush2632 네 ㅋ 그렇군요. 현직 클라우드 엔지니어라서 알고있는 내용을 공유하고자 했을 뿐이죠 Good Planet에 따르면, 스팸메일만 지우는 것으로 55.2백만 KW 전기를 아낄 수 있고 "탄소"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메일 잘 사용안하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전세계 기준으로 따지면 저렇구요, 기업에 사용자들경우 메일 용량만 2-30GB 넘어가는 사용자도 많습니다. 데이터에 근거한 자유로운 공격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풍력발전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태양광발전 대비하여 단위 면적당 출력이 가장 좋다는데 있습니다. 보통 경제성 분석을 위해, AEP(Anual Engergy Production)을 계산하게 되는데, 이는 풍력발전기 모델들(2MW, 3MW등등)을 통해 계산하게 됩니다. 즉, 더 큰 발전기일수록 연간 에너지 생산량인 AEP가 좋아 투자금 회수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풍력발전기는 점점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나 정정한 내용이 있는데, 희토류의 사용은 영구자석형 동기 발전기(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의 경우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중여자 유도 발전기( Doubly-Fed Induction Generators)의 경우 전자석을 사용하여 희토류 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씨스피라시는 이미한번 언급하신걸로압니다. 그리고 애당초 축산업이고 어업을 들먹일수준이면 그냥 원시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당장쓰고있는 핸드폰도 엄청난 환경파괴의 산물이니 당장 버려야하죠. 솔직히 환경보호니 뭐니 떠들어도 결국 모든걸 포기하지않고선 이루어질수 없는요소이고 이미 모든업종들이 각각의 친환경방식을 연구하고있습니다. 지구에서 이미 인간은 암과같은 존재이기에 말그대로 인간이 멸종하지않는한 인간이하는 모든활동은 환경파괴를 기본으로 깔고갈수밖에 없습니다. 이걸 해결할수있는건 획기적인 기술과 과학의 발전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제로탄소는 어쩔 수 없습니다. 피해갈 수 없어요. 너무 늦게 시작했기 떄문에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지만... 지금보다 불편해질 각오 해야 합니다. 각오 하든 안 하든 어차피 불편해질 테니까요. 전기료는 오르고, 안정적인 전력공급도 당분간은 상당부분 포기해야 할 거예요. 안 그러면 다 죽으니까
풍력 문제 많습니다. 유럽의 풍력은 질이 좋다는 식으로 영상에 언급됐지만, 작년에 영국 에너지 위기가 온 결정적인 이유가, 북해의 잔잔한 바람때문이었습니다. 친환경이란 탈을 쓰고 다양한 에너지 확보 수단을 배제한 결과, 그린인플레이션과 에너지 위기를 겪고, 다시 원전을 찾게 됐는데, 풍력의 효용성과 친환경, 아주 비판적으로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금 물가가 올랐니, 경제가 침체니, 전세계에서 아우성이지만, 그 근본을 따져보면 친환경이란 단어 때문에 왔습니다. 정말 친환경을 추구했다면, 인간이 해야했던건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환경에 대한 적응 방식을 먼저 찾았어야 했습니다. 돌려놓겠다는 어줍잖은 생각들이 어설프고 급격한 친환경을 불러왔습니다. 급격한 모래탑은 이미 무너졌으며, 에너지 위기가 오고 그린인플레이션을 불러오고 전쟁을 불러왔습니다.
지금의 고유가 상황의 시초엔 기후변화가 있다고 하네요. 유럽에서 대서양에 대규모로 지은 풍력단지에 기후변화로 예상보다 발전량이 크게 감소하고 석유석탄 에너지 수요가 급증했는데 우크라 전쟁으로 공급도 줄어서 고유가에 펌프질을 한 경우라고 합니다. 풍력이 바다에 짓는다고 만사해결은 아니라고 하네요.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들을 잃고 누군가들은 살아 남으면 그렇게 이어갑니다 . 많이 슬프고 힘든 삶이고 모든것이 비극으로 느껴지지만 그렇게 누군가는 순응하며 누군가는 이어갑니다 . 누군가는 외치고 누군가는 순응합니다 . 뒤늦게 힘을 발휘하는 누군가도 있는반면 누구보다 먼저 불안을 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그렇게 어디가 언제가 끝인지 얼마나 영휘할지 모른체 우리는 지금을 살아갑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친환경에 관심이 많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우연히 플라젠 이라는 기업 동영상을 보고 영상을 올렸습니다. 폐플라스틱으로 하수폐슬러지로 응식물쓰레기로 천연자원(수소.에탄올 등)을 만든다고 합니다. 3세대 타르프리 가스화기술이라고 하는데 영상보시고 재밌는 리뷰 부탁드립니다.
저주파 안좋다고 생객해요. 공진도 그 주파수 대에서 치명적이고요. 1메가 발전시설이라마면 블레이드 길이가 100미터가 넘어가는데 분당 5회전 한다고 하면 r ×theta니 팁 속도가 거의 100에서 200 km/h 이상의 나올 수 있죠. 블레이드에 직접 닿아 새가 죽는거보다 팁 속도에의해 볼텍스가 발생하는데 거기에 갇혀 실속으로 떨어져 죽는게 큽니다.즉 물로 따지면 소용돌이에서 못 빠져나옵니다. 해상 풍력의 단점 잘 지적했는데 가장큰 문제는 가두리 양식장의 단점과 같다고 봐야합니다. 즉 태풍에 계류선들이 못견딥니다.
회전 날개가 없는 풍력 발전기가 만들어 졌다고 해요. 즉 회전으로 인한 소음도 거의 없어 지겠지요. 자세한 원리는 모르겠으나 바람에 의해 진동하는데 그 진동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뭐 그런거 같더라구요. 당연히 회전하는 풍력 발전보다는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허나 날개가 없다보니 같은 면적이라면 여러개의 발전기를 세울수 있죠. 이런식의 발전기가 좀더 연구 되고 상용화 된다면 괜찮은 에너지 원이 될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아부지 한전다니시면서 제주도에 풍력발전기들도 관리 같이 하셨었다는데 예산아낀다고 엘리베이터 설치 안해줘서 사다리타고 올라다니다 짜증나서 본사분들하고 존나 대판 싸웠었다던데.. 풍력발전기에 불이 나는 경우에는 거기까지 닿을만한 소방차도 없어서 활활 잘 타도록 내버려둬야한다.. 라고도 하시고.. 아직까지는 조금 더 연구개발이 되어야하는 시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주도를 자전거로 일주 하면서 이 풍력 발전기의 배치를 확인해 봤는데 1. 소리 자체는 의외로 큰 문제는 아닌 듯 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숫자의 풍력발전기를 바로 아래까지 가서 들어 봤지만 '소음'이라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2. 조류 문제에 대해서 전에 저희 아버님과 한 이야기가 있는데, 아버님 왈 : '그런 사항까지 일일이 걱정해야 하면 인류 멸망 외에는 답이 없는데?' 3. 해외 연구 사항을 보면 이 조류 문제는 의외로 도색 패턴을 바꾸어 새들이 인식하기 쉽게 하면 해결 가능하단 이야기도 있으니 그쪽을 기대해 봅니다. 4. 오히려 제가 경험했을 때, 이 거대 발전기가 돌아간다는(날개 하나 크기가 거의 2~3층 건물만 합니다) 것 자체가 주는 심리적 위압감이 더 크다고 봅니다. 5. 과잉 생산으로 발전을 중지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를 저장하기 위해 제주도가 전기차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잉여 전력이니 차에 저장하는 것이죠) 6. 이런걸로 볼때, 재생 에너지를 활성화 하기 위한 사항 중 가장 중요한 사항은 잉여 전력을 버리지 않고 가깝게는 이웃 지역, 멀게는 이웃 국가와 나누는게 장기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7. 가장 성가신 부분은 지역 원주민과의 마찰인데, 아무리 좋은 말로 구슬린다 쳐도 역시 주민 입장에서는 도시 사람만 좋은 혐오 시설을 자기 동네에 만들겠다는 소리로 밖에는 안들리는 지라. 발전 사업을 하면 그 이익금이 주민한테도 돌아가는 형태로 유지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젠, 전기를 어떻게 더 생산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에너지 사용 자체를 줄일까를 연구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에너지 사용 자체를 줄이는 문제는 친환경에너지 문제보다 훨씬 어려움. 4차산업의 특징인 사물인터넷, 스마트팩토리, ITS, 인공지능, 등등 모두 현재보다 더 많은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것들인데,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는 없음. 에너지 사용을 줄이려면, 지금보다 훨씬 에너지효율적인 기기들이 나와야 가능한데, 현재의 기술수준에선 요원하고, 뭔가 혁명적인 혁신기술(더불어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이론적 돌파구)이 나와야 함. 그리고 원전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 중에서 원전폐기물처리문제가 있는데, 이런 문제는 폐배터리 이슈가 걸려있는 ESS와 전기차 뿐만 아니라 풍력, 태양광 등에도 그대로 적용됨. 생태보전을 위한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텃새와 철새의 개체수가 지난 20여년간 꾸준히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생태계를 교란시킬 경우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는 아무도 모름. '그런 사항까지 일일이 걱정해야 하면 인류 멸망 외에는 답이 없는데?'는 식의 반응은 무책임하다고 볼 수 있음.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다른 모든 이슈에 대해서도 같은 식으로 대응할 수 있음: 예1. "근해에 해상풍력단지를 지어두면 어선들이 어떻게 어업을 하란 말이냐?" -> "어부생계까지 생각하다면 인류멸망하게 생겼는데?" 예2. "풍력터빈에서 생산된 전기를 대도시로 송전하려면 송전탑을 건설해야하는데 주민들의 반대가 심해서 어럽다." -> "주민 반대한다고 인류 혹은 국가의 사업을 중단하라고? 제 정신이냐?" 예3. "해상풍력단지 관리하려면 육상시설에 비해 최소 2~3배가 든다는데 그걸 국민세금으로 하자고?" -> "이대로 가다간 인류가 멸망하게 생겼는데, 무슨 수든 써야지. 세금 더 내면 되잖아." 이런 식의 반응이 나올 수 있음. 이러한 냉소적인 대답을 피하려면 관련된 모든 이슈를 모든 가능한 시각에서 분석해서 해결책이나 경감책을 찾아야 함. 어쩌면 풍력은 (최소한 현재의 기술수준에서 고려할 때) 한국실정에 안맞을 수도 있음. 그렇다면 다른 친환경에너지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할 것임.
해상풍력발전 우리나라 현실에 태풍 올라오면 망가지면 매번 수리하고 그러면 유지 관리비 더 상승할 것 같고 그렇게 망가진 부속품이 바다로 가면 해양 쓰레기를 생산하고 바다 생물에 피해를 주고 고정형 방식은 바닷물의 흐름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어부들도 어업에서 어획량에 영향을 받으면 사니 못사니 시위를 할 것 같고 여러모로 우리에게는 현실성 떨어지는 발전 방식일 것 같아요
친환경이라는 허울 좋은 말로 무리하게 진행해버린 바람에 태양광 발전도 초기에 찬성하던 무지한 분들도 지금은 반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특히 전남 농지, 산지에 상당량 설치 되었는데 지금은 현지 주민들이 나서서 반대하는 상황입니다. 허울 좋은 정책에 무작정 찬성하기 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제발 좀 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소수의 천재들이 나라를 먹여 살리는건데 다수의 바보들 때문에 나아가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참담합니다.
예전에 KStar 영상 만들지 않았던가요? 아무래도 실용화를 못했지만 작년에 1억도에서 20초 달성하고 다시 올해 초 30초 넘게 달성했으니 곧 실용화될수 있을 꺼라 생각 됩니다. 따라서, 현명한 국민들이 기술자들 응원하고 국책산업들 비리는 없는지 기술유출은 되지 않는지 꼼꼼하게 지켜 봐야 할것입니다.
딱 1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무조건 태우는거죠. 이것저것 할것없이 무조건 태웁니다. 연료는 화석연료가 아니라 각종 쓰레기 입니다. 그러면 이산화탄소 등 각종 화학물질, 오염물질들이 나오겠죠? 태우는 과정에서 그걸 포집하는 기술을 개발하면 됩니다. 물론 어렵겠죠. 하지만 풍력, 조력, 태양광, 화력, 원자력 등 그 어떤걸 해도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포집을 해도 그걸 땅속 깊숙히 묻거나 다시 처리하는 것도 문제지만 다른 문제점들보다는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 됩니다. 만약 그 포집기술이 가능하다면 온갖 쓰레기처리와 더불어 무한반복의 재생에너지를 만들수 있겠죠. 어떻게 포면 화력발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볼수도 있겠네요. 여기에 포커스를 두고 연구를 했으면 좋겠군요.
한 마디로 설명을 끝낼 수 있습니다. 전 인구가 잠도 안 자고 그것만 해도 서울 한 달 전기도 못 뽑습니다. 서울 정도의 도시 하나에 전기를 뽑기 위해서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이 자는 것도 금지당하면서 저걸 해야 할 이유가 없죠 친환경에는 도움이 되지만 정말 산업혁명 당시의 아이들은 인간취급도 못 받는 수준의 노동을 했던 영국이 천사로 보일만큼 인권문제에선 아주 큰 문제가 되겠죠
우리나라에 젤 적합한게 지열입니다. 지열발전을 하라는게 아니고.. 지열을 이용한 열교환기를 공동주택에 의무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여름겨울의 냉난방 전력수요가 워낙 높기 때문입니다. 설치가격 또헌 정부에서 지열파이프용 천공기를 임대 지원해주는기관을 만들어 지원하면 드라마틱하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냉난방은 작은 전력으로 보충하면 됩니다..
태양열발전도 친환경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환경오염 오지게 일으키더라구요. 특히 그 엄청난 양의 패널들을 주기적으로 세척해야하는데, 한번 세척할 때마다 엄청난 양의 물과 세척액이 사용됨. 이때 사용되는 세척 용액들이 주변 토양과 수질을 심각하게 오염시켜요. 또한 폐패널들의 경우 구리, 납, 비소, 크롬 등 엄청난 양의 중금속들을 함유하고 있어서 처리하기도 매우 까다롭고, 처리시 엄청난 토양오염으로 이어지죠. 대기오염을 토양오염과 수질오염으로 숨기는 꼼수 친환경(?) 에너지죠. 결국 학자들 사이에서도 태양열발전이 화석연료발전보다 오히려 못하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음.
올해 유럽지역의 바람이 평년에 비해 아주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총전력양의 20% 가까이 생산하던 풍력발전 비중이 5% 선 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전기요금이 폭등하고 부족으로 대정전위험도 크다고하네요. 지구의 바람이 무한한 공짜 에너지인 것 같지만 풍력발전기가 늘어나면서 지구의 대기순환 에너지를 빼앗는 것이라서 바람의 감소와 변화로 기후에 예측하지 못하는 큰 이변이 생길 수도 있겠죠. 풍력발전기가 빼앗는 대기순환 에너지가 아주 적어도 연쇄효과를 일으키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예측이 안 되죠.
그래서 핵 폐기물을 다시 재활용할 수 있거나 아니면 핵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원자로의 개발이 무척 필요하죠...그것만 해결된다면 잘하면 우주에다가 원자로 발전시설을 짓고 우주에서 지구로 에너지를 받는 방식을 쓸 수 있게 되기도 할거구요... 그러면 발전시설들이 우주로 나가서 그만큼 지상에서 활용 가능한 면적도 넓어지고....하지만 아직까진 꿈의 영역....
10년 전쯤에 상온의 공장폐수에서 열에너지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저온의 공장폐수를 내보내는 업체가 뉴스에 나온적이 있는데요.... 더워진 공기를 빨아들여서 열에너지를 흡수한후에 낮아진 온도의 공기를 내보내는 방식의 발전은 불가능한건가요? 그런 기술력이 있다면 지구의 온도를 많이 내릴수 있을것 같은데~^^
원자력이 답이죠. 원자력이 완벽한 에너지는 아니지만, 태양력이나 풍력 발전이 경제성이 나올수 있을만큼 기술이 발전될때까지 시간을 번다는 의미에서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당장의 문제는 경제성이 부족한 태양력-풍력이냐 아니면 핵폐기물 문제가 있는 원자력이냐의 싸움이 아니라 탄소배출로 기후변화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화석연료를 사용한 화력발전을 줄여나가는게 목표입니다. 이 부분을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원자력 대신 친환경 에너지로 가야한다는 헛소리를 하는거죠.
해상풍력은 해저 케이블이 너무 비싸고 유지 보수의 비용이 배를 타고(기름값)나가서 풍력발전기 내부에 들어가서 관리를 해야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당장 군산에 있는 풍력단지만 봐도 50m 짜리를 엘리베이터도 없이 직접 직선으로 사다리 잡고 올라가야하거든요.. 케이블이 꼬인거 풀어줘야하고 계속 도는거니까 구리스칠 해주러 가야하구요.. 직접 경험해봤기도 하고 공부도 좀 해봤지만 아직은 해상풍력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커요.. 시간이 더 지나야합니다.. 하지만 정말 해상 풍력이 잘 되면 해저케이블들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전기를 생산 해서 판매한다는 플랜도 7년전에 나온 얘기니까 좀 더 지켜봐야죠
해상풍력빌전소도 심각해요. 새들이 죽어나가는건 기본이고, 바다에서 소음에 민감한 고래들이 죽어 나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포항에서 해상풍력발전소 건설후 상괭이가 집단으로 폐사했는데, 그 유력한 원인으로 풍력발전소가 지목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눈에 안뛰다보니 무시되는 중이죠.
상괭이 집단 폐사 검색 하고 옴. 11년 새민금에 갇혀 집단폐사 기사는 있는데. 도대체 풍력이랑 상괭이 집단폐사 관계 있는 적이 어디고, 언제 임 ? 05 - 15 년 까지 3만 마리가 죽었고 그물에 의한 폐사가 주 된 이유. 왜 이런 헛소리를 하는 건지 너무 긍금하네. 원자력 찬성해서 이러는 겨 ?
진짜로 친환경을 추구하고싶으면 모든 근대기술 현대기술을 버리고 중세 그 이전 시대로 돌아가야합니다. 인구도 한참 줄여야하구요. 친환경 기술 개발에 꾸준히 힘을 써야하는것은 당연히 맞고 동의하지만, 결국에는 환경이 망가지는것을 늦추기만할뿐 망가지는것 자체를 막지는 못할거라고봅니다.
그 기후변화협약 지키기 제일 좋은게 원전인데요... 애초에 지금 환경 지키면서 에너지 생산이 되는게 별로 없어요... 화력/원자력 중심에 다른 발전방식 이것저것 끼얹어서 하는 방법 뿐이에요 거기서 화력 비중을 줄여서 탄소배출을 줄이는거죠 그리고 한국에 원전 다 없애도 중국 해안가에 원전 도배해놔서 중국 원전 하나 터지면 한국 다 오염됨 폐기물 무서워서 원전은 안된다? 중국 원전 다 폐쇄하라고 하세요 ㅋㅋ
@@이불밖은위험해-g5t 재벌이 매번 한끼에 10만원 짜리 음식을 먹는다면 그건 사치가 아니지만 가난한 사람이 그렇게 먹을수는 없는법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가 원자력으로 폐기물처리하는건 버틸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충분히 있기에 괜찬을수 있지만 땅덩어리가 작은 대한민국에서 현재 폐기물 저장한계가 거의 포화상태인데도 폐기물에 대해 생각도 안한다면 그건 바로 눈앞에 이익만 보고 앞으로 닥칠 현실을 보지 못하는것 땅은 한정되있고 폐기물은 당신이 유툽을 보는 순간에도 계속 늘어가고 있는데 중국이 해안가에 다 지어서 하나 터지면 한국오염되니 한국의 원전 폐기물은 문제되지 않게되나요? 이게 논리가 없는 이유는 중국의 원전이 터진 경우를 말하면서 한국 원전이 터지지않고도 늘어나는 원전폐기물을 문제없는양 말하는것 자체가 논리적 지능이 떨어지는것. 한쪽이 터져서 오염되는걸 말하면 한국원전도 터졌을 경우를 따져야 정상적인 지능 한국원전이 안터지고도 늘어나는 폐기물을 언급하는거라면 중국원전도 안터지고 늘어나는 폐기물에 대해서만 언급하는게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 중국원전의 안터지고 늘어나는 폐기물과 한국원전의 안터지고 늘어나는 폐기물은 부자와 가난한자가 한끼로 10만원짜리 식사를 하는것과 같음. 이렇게 말해줘도 이해못하고 논리에 맞지않는 헛소리를 하신다면 당연 반응은 안합니다
5프로로는 택도없습니다. 현재 태양광사업 초기사업비용+유지비 포함했을때 원금회수까지 약 20년정도 걸립니다. 태양광 판넬 사용기간은 15년입니다. 또한 킬로와트당 태양광발전단가가 원자력의 두배수준이구요. 20%이상 효율이 올라야하는데 한국의 날씨가 완전히 바뀌지않는이상 태양광도 별롭니다.
@@bleechun5583 현재 효율에서 5%올라가면 얼마나 올라가는건지 알고 말씀하시나요..ㅋㅋㅋㅋ 2% 씩 올리는데 15년걸렸습니다. 지금에서 5%더올리면 태양광이 최강입니다. 풍력이 더좋았으면 중동에서 미쳤다고 솔라시티 건설할까요. 플랫폼 갖춰놓고 나중에 모듈만 갈아끼울겁니다. 그게 태양광이 훨씬 좋은 이유죠.
@@bleechun5583 그리고 하나더 이야기해주면.. 독일 태양광 재활용률 한번 보시길바랍니다. 90%대 근접합니다 ㅎㅎ.. 님 풍력은 원금회수 얼마나 걸릴것같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재생에너지는 원금 회수개념으 하는게 아닙니다. 나중에는 자동차뚜껑에 전부 태양광 패널달겁니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환경문제 때문에 친환경을 하는건지 탄소배출규제 때문에 친환경을 하는건지 혼란스러운데 날개 없는 풍력발전기에 효율을 올리던가 소재문제를 기다렸다가 지구 온도 올라가는 문제를 지금 잡지 못하면 이도저도 아닌거 아닐까 지금 해결할수 있는 문제는 지금 해야하지 않나 생각함 걱정만해서는 결과는 발생되지 않음 풍력발전 시스템이 날개형만 있는것도 아닌데 연구할 가치가 높은데 일반화 당해서 풍력발전은 안돼에에에에 이런 일 당할까 무서운...
좁은 국토 우리나라에서는 풍력 발전은 무조건 먼 바다 외에는 설치하면 안됩니다 근해에 설치하면 안됨 영향을 덜 받는 먼 바다 섬근처를 근거로 태양광발전은 판넬 단독으로 설치하면 절대 안되고 축사 공장건물과 같은 건축물위에 반드시 그렇게 복합적으로 설치 운용되는 방식을 채택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미국처럼 저렇게 빨리 못 돌걸요. 평창 풍력발전기 날개가 보이는데서 사는데 강풍경보니 태풍경보니 할때도, 너무 느긋하게 돌아서 저게 발전이 되긴하나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조류피해도 일부러 와서 부딪치는게 아닌 이상에야 돌아가는 날개에 맞아 죽는건 속도 생각해보면 발생빈도가 얼마 안될거 같구요. 소음이나 날개에 얼음맺힌거에 의한 피해는 얘기들은게 있어서 공감이 가지만요
우리나라 친환경 하는데, 정말 어려움이 많습니다. 경제성을 따지면 하지 말아야 하고, 그렇다고 계속 안 할 수도 없고, 결국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신재생에너지들을 개발해야 하는데,우리나라만 보고 개발하기에는 시장이 너무 작고, 정말 힘듭니다. 결국 우리나라는 돈은 들지만, 해상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에너지원들을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다르게 보면, 다양한 에너지원의 Mix가 특정 에너지원이 어떤 상황에서 발전이 되지 않더라도 다른 에너지원으로 공급할 수 있는 좀 더 안정적인 에너지 포트폴리오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