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이 있으면 괜찮은데, 누나 1명만 있으면...성격이 좀 독단적. 남자들이 대부분 나이보다 인지가 4살 느려서 누나를 정신적으로 이길 수가 없기 때문에 누나가 다 옳다는 생각이고 누나 본인도 그렇게 생각함. 상대적으로 여자형제가 있는 여자들은 서로 견제하면서 메타인지가 발달하는 편이라 여자들끼리 대화하면서 서로 이사람의 현재 커리어나, 연봉등으로 상대방을 인정하는 편인데, 남동생만 있는 여자는 그게 안됨. 본인이 항상 옳고 본인 생각이 맞다고 생각함. 신념도 좀 지나면 바꾸고 지적하면 정색. 말투 자체가 한참 동생한테 하듯 부드러워서 이게 첨에는 안느껴지는데 한 4~5년 지나면.......만나기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