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 보면 그냥 자기가 착한 줄만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정말 착하기만 하면 저 정도로 집착하는 비정상인 애가 꼬이기가 힘듦. 정말 착하기만 하고 선 딱 잘 지키면 그냥 좋은 사람인가보다 하고 자기도 모르게 착해지고 연하 집착남같은 애가 안 꼬이게 주변에서 알아서 쳐내줘. 그냥 착한 거 핑계대고 계속 흘리는 거지. 그러니까 꼬이는 거고.
ㅋㅋㅋㅋㅋ 진짜 이쁜 사람은 남친있어도 엮이긴 한데.. 일단 사연자는 아닐듯ㅋㅋㅋㅋ일단 남자친구 있는 것도 모르고 그러는 것 같곸ㅋㅋㅋㅋ와중에 그 정도면 남사친한테도 여우짓 한 거 아니냐곸ㅋㅋㅋㅋ남사친이 안 알려준거잖아 남친 있는지 몰라섴ㅋㅋㅋㅋ 걍 퐉스 그 잡채인데 너무 노어잌ㅋㅋㅋ
남친이 있는데 소개를 받았다는 부분에서부터 읭? 의 연속이네요. 뭐 남친이랑 권태기라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나면 환승하려고 소개를 받았는데 남친 보단 별로라서 거절했지만 어린 게 나 좋다고 들이대는 게 나쁘지않아서 적당히 끼고 노는 중이신건가? 이게 아니라면 도대체 왜 소개를...? 왜 만나서...? 내가 이상한가?
쇼츠에서 욕 뒤지게 먹는다는 말 사이다네 저런 사람들은 이만큼 대놓고 말해줘도 뭐가 잘못된지 모름 공개적인 곳에서 당당하게 심지어 자랑하는것마냥 헤벌레 썰 푸는것만 봐도 뻔함 돌아서면 다시 남친 있는데도 다른 사람이랑 또 연락하고 만나고 썸타고 별쌩쇼를 다하겠지 그건 남들 눈에는 인기가 많은게 아니라 쓰레기 혹은 그 이하로 보일뿐임 남친 있는데 꼬시는 쓰레기랑 그냥 둘이 평생 사귀고 더이상의 피해자는 만들지말길
여자가 자존감이 엄청 낮은듯 별로 빛나지도 않는사람이 주변 남자들한테 여지주고 난 이렇게 가진게 없어도 사랑받는사람이라고 자기위로하며 사는 전형적인 불쌍한 여우들...그러다 남자 떠나가면 다른 대체품들 찾는데 그럴시간에 자기개발을 하거나 자기 정신건강 단련하는데 시간쓰길 바람
남친이 화 안 내는 게 너무 신기한데..?ㅋㅋㅋㅋㅋ 당연히 끊어야지 뭔 소릴 하는 거에요..^ 좋아하는 거 뻔히 알고 있는데 왜 계속 받아줘,, 그거 자체가 여지 주는 거에요... 보듬어줘야 한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리.. 그냥 자기 좋다는 애 막상 쳐내기 아쉬운 거잖아.. 자존감 채우고 싶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