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는 베필이란 뜻이 남편을 하나님께 더 나아가게끔 도와주는거...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믿지않는 남편이 교회를 나가고, 18년이지나 믿음이 조금씩 생기고 지금은 순장이 되었어요. 그게 다가 아닌 더 하나님께 다가가는 남편이 되도록 계속 기도해야겠어요. 돕는베필.. 넘 좋네요.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 갈 5:13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 요13:14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 레 19:18 이 말씀들은 인간이 서로를 대하는 지침으로 성경에 쓰여있고 남편과 아내간에도 당연히 적용되겠으나 창세기의 돕는배필을 거기다 엮어서 [사람은 서로 섬기는 존재이니까 남편도 돕는배필이 될수있다] 라고 주장하는건 교묘하네요.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18 돕는 배필을 짓는다고 하시고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창세기에서 말하는" 돕는 배필은 하와의 정체성입니다. 말씀에 사족은 달지마세요.
댓글들 보면 현 시대에 이런 말씀에 동의할 수 있는 찬만빠 구독자님들이 많다는 것에 참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남녀 각자의 역할이 있을텐데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들을 잘 배워나갈 수 있게 이렇게 풀어서 얘기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무거운 내용일수도있는데 과감하게 말씀해주셔서 더더욱이요 ^^
'주님, 제가 돕는 배필이 될 수 있을까요? 제가 뭘 도울 수 있나요? 요리도 잘 못하고 체력도 좋지 않고, 뭐 하나 잘하는 게 없는데요...뭘 도울 수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라고 3일 전에 기도했는데, 우연히 듣게 된 여기서 답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주님과 축복의 통로 찬만빠님께!
와..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우연히 봤다가 너무 맞는 말들 제가 하나님 안에서 듣고 싶었던 말들 잔뜩 듣고 갑니다 ㅠㅠ💕 저의 생각도 찬만빠님과 동일하고 너무 당연한 진리인데 이러한 진리를 타협하게 만드는 사람과는 깊은 교제를 하지 말아야 겠어요!!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ㅋㅋㅋ제가 도와야 할 베필은 오빠는 아니지만.. 좋은 내용 뼈맞는 내용이네요!!ㅎㅎ 댓글에 자매만 도와야 하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배운바로는 사실 형제들의 역할이 더 어렵다고 많이 배웠어요...ㅋㅋ 사실 돕는다는 개념 자체가 조금 더 여유가 있으니 도울 수 있는것이라고요 ㅋㅋ 형제들이 자매를 사랑할때 그 사랑이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야 하는데 얼마나 어렵고 버겁겠어요 모든분들이 서로 돕고 예수님의 사랑을 닮으려 노력하고 서로를 세워가는 교제하시길!!
회사 가기 전까지 하나님이 선물처럼 주신 이 청년의 시간을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 잘 보내겠습니다! 저의 돕는 베필을 알아볼 수 있는 분별력을 구하고 아내를 그리스도가 교회 사랑하시는만큼 사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 것 정말 이게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불신자인 부모님께도 돈도 아니고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는게 가장 큰 효도라고 생각되어 그분들이 구원받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효도가 아니라 진짜 효도도 합시다!! 찬만빠님 이런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횡성한우 부럽네요ㅎㅎㅋㅋㅋㅋㅋㅋ
대학 때 부터 교회에서 알고 지낸 남사친이 있어요.. 이 친구는 저를 그저 좋은 사람으로만 생각하는 듯 해요ㅠㅠ 이제 이십대 후반이 되었는데.. 저를 이성적으로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꼬셔야? 할까요 고백하기 전에 저를 이성으로 봐야 할 거 같아서요ㅠㅠ
@@123_corgi @123코기 하나님의 말씀은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딤전 2:11-12)고 선포합니다. 또한 여성목사도 금지되어있었죠. 성경에 근거해서요. 이렇게 근거가 있다면 조금은 책임감이 있나요??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오해의 소지를 불러 자제해야한다? 잘못된 것은 고쳐야하는 것이죠. 은폐하고 참는 게 아니라.
@@BlueberryYogurtSmooD 저는 사실을 숨기려고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님 말씀대로 사실만 말하면 됍니다 단 사실을 말하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사실을 말해야하고 부분부분 발췌하면 성경 전체적인 이야기를 전달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인간과 인간 남자와 여자간의 관계란 단어 하나로 정의할수 있을정도로 단순하지 않고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도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자제하라는 부분은 "남성중심" 이라는 단어사용에 관한 부분이고 말씀을 숨기라는것이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말씀을 구체적으로 지적하시니 잘하셨습니다. 작금의 세태를 봤을때 "남성중심" 이라는 단어는 중립적이라기보다 그자체로 매우 부정적인 뉘앙스를 갖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 말씀은 인간에게 옳고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말씀대로만 하면 되고 말씀을 기뻐하면 됍니다.